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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15:17
오, 클리어하고 놔뒀는데 신캐릭 등장이군요.
저는 전사는 방밀, 도적은 독으로 깼었어요. 로봇은 집에가서 해볼건데 덱 컨셉이 어떤게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18/05/08 15:33
얼리 억세스에는 추가되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라고 하면서 자물쇠가 아직 안풀렸는데, 설마 앞의 두 캐릭터 해금을 다 해야 하나요? 각각 한 개 씩 남았는데 ㅠㅠ
18/05/08 15:35
1.스팀-라이브러리-slay the spire-속성-베타테스트
로 하셔야 되는 것 같네요. 2.전사 게임 시작 후 우측상단 게임포기 누르면 암살자 해금되고 마찬가지로 암살자로 게임 포기 누르면 디펙터 로봇 해금!
18/05/08 15:44
속성이 나오면 게임 특성상 덱구성이나 카드밸런싱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잡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승천 이후로 어떤 컨텐츠를 내놓을지도 기대됩니다. 디펙터는 배타 탈출할때까지 아끼는 중인데 버티기가 넘모 힘들어요 흑흑..
18/05/08 17:55
신규케릭 어려워요!!! 전사 도적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
생각보다 방어가 약합니다. 그렇다고 방어에 힘주면 딜 안나와서 속터져요.
18/05/08 18:36
디펙터는 카드가 적을수록 좋더군요. 그리고 에너자이저는 필수인걸로..
멀리건 + 탐지로 에너자이저 2장 이상 챙겨와서 펌핑하고 드로우 사용 - 버림패에서 다시 되돌리기 등등으로 벽덱짜서 하는게 제일 센것 같습니다.
18/05/08 18:54
개인적으로 던전 몬스터 중에 일반 몬스터가 아닌, 다크소울의 망자 같은... 즉, 플레이 유저와 비슷한 모습의 적들도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상위 난이도를 만든다면, 몬스터들의 카드 사용을 방해하는 기술 같은 것도 늘어야겠고... 아이디어는 많은데 2인 개발하시는 분들께 강요할 수도 없어 느긋하게 반복 플레이나 해야겠네요.
18/05/08 22:13
전사는 시작유물이 좋아서 막 집어도 어느정도 버티고,
도적은 덱 순환만 생각하면서 적당히 집어도 되는데, 디펙터는 덱을 두껍게 짜면 얼마 못가더라고요.
18/05/09 09:21
어제 오늘 신캐릭터 디펙터로 노말 깼네요.
5번 깨야 승천모드 열리던가요? 한 번은 구체를 빠른 속도로 증가시키고 발현시켜서 암살자(사일런스)처럼 연타공격했고, 오늘 아침에는 에너지를 올려 전사처럼 공방 밸런스형으로 싸웠네요.
18/05/11 14:34
승천에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느끼는건
1. 밀집이 최고시다(핵분열 or 투입기+소비, 조각모음) 2. 컨셉에 맞지 않는 카드는 보상 손절하는게 낫다 3. 탐색은 손절의 유일한 예외다. 보이면 집자. 4. 덱파워가 충분해도 메아리 못집으면 보스 못깨는 경우가 많다(...) 전 정전기방전+버퍼가 가장 편했습니다. 하나를 위한 모두덱 빼면 파워 의존성이 심하고, 파워 쓰기 전에는 수비가 필요한데 수비카드 넣으면 덱파워가 떨어지는 기묘한 캐릭터입니다. 구슬놀이 안해도 파워 높일 수 있는 카드가 보이긴하지만 구슬놀이가 너무 재밌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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