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2/14 00:01:40
Name 전설의황제
Subject [스타1]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펌)
1위 이윤열 6272점
2위 이영호 5560점
3위 이제동 5280점
4위 임요환 4472점
5위 최연성 4296점
6위 마재윤 3768점
7위 박성준 3280점
8위 김택용 3160점
8위 송병구 3160점
10위 홍진호 3040점
11위 강민 2896점
12위 조용호 2840점
13위 박정석 2656점
14위 정명훈 2440점
15위 허영무 2240점
16위 서지훈 2160점
17위 박용욱 1744점
18위 박태민 1616점
19위 김동수 1440점
19위 김윤환 1440점
21위 이병민 1376점
22위 변길섭 1240점
23위 김구현 1200점
24위 김명운 1140점
25위 박찬수 1120점
25위 박성균 1120점
25위 신동원 1120점
28위 전태규 1112점
29위 김준영 1080점
30위 오영종 1040점
30위 한동욱 1040점
30위 변형태 1040점
30위 진영수 1040점
34위 변은종 1032점
35위 박지수 1000점
35위 강도경 1000점
37위 전상욱 968점
38위 기욤 960점
39위 김정민 944점
40위 김정우 920점

점수배정은
우승 640, 준우승 320, 4강 160, 8강 80, 16강 40을 기본배점으로하고
라운드기준이 아닌 더블엘리미 방식의 경우 잔류자 인원을 고려해 점수가 배정되었습니다.
16강미만은 점수가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44659

信主님께서 ABC마트 MSL까지 합산해서 양대리그커리어랭킹을 올려주셨었는데

ABC마트 MSL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제가 진에어,티빙스타리그까지 합산하였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될순 없겠지만 선수평가에 있어서

올림픽식 순위매기기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민아
17/02/14 00:06
수정 아이콘
상위 20명의 우승횟수를 곱하면 얼마나 될까요???
갓럭시
17/02/14 00:07
수정 아이콘
이런 기록들을 보더라도 소위 프로리그 회사원들은 고평가를 할래야 할수가없죠
17/02/14 00:10
수정 아이콘
우승 타이틀이 없는 선수는 11명이군요 콩 뱅미 구질라 퀸 태규 변형태 진조작 버벨 강도경 전상욱 김정민
니시노 나나세
17/02/14 00:12
수정 아이콘
우승 1=준우승 2
준우승 1=4강 2

이게 합의가 안되기때문에 그냥 재미로 봐야할거같네요
20/05/23 04:55
수정 아이콘
재미로 보기보단 하나의 기준이 될수 있는 거죠. 꾸준함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올림픽식보다 비교도 안되게 나은것 같고. 1회우승>>>>>100회 준우승 으로 치부하는 올림픽식 순위 매기기 맹점을 드러내게 하는 상당히 의미있는 지표라 보네요.
YanJiShuKa
17/02/14 00: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준우승이 좀 더 많은 이윤열이 최고네요.
역시 결승진출 횟수가 많아야해요.

이영호 팬으로서 진짜.. 김정우와의 결승이 너무 아쉽긴해요
이제동전은 아쉽다는 생각도 못하겠고요.
전설의황제
17/02/14 00:13
수정 아이콘
그것보단 스1이 망해서 아쉬웠죠 특히 이영호는 무난히 1위찍을수있었는데.. 막판 병행떄도 4강은 갔으니..
YanJiShuKa
17/02/14 00:17
수정 아이콘
그렇기도 합니다. 이제동도 우승 준우승 몇개 더 추가 할수 있을테고...
구밀복검
17/02/14 01:41
수정 아이콘
아마 이영호가 커리어 끝까지 스1으로 보냈으면 7~8000점 정도는 쌓았겠죠. 1년 6시즌 동안 양대 8강만 간다쳐도 480점이 추가 되니까...결승, 4강도 간간히 가는 정도면 누적 점수 쌓이는 건 금방인데, ABC마트 MSL~티빙 OSL까지만 해도 다른 시즌에 비해 대회가 5개가 빠지면서(ABC 마트 이후 MSL이 없어지면서 대회 3개가 없어진 셈이고, OSL도 진에어와 티빙 사이에 반년 이상을 쉬면서 대회 2개가 없어진 셈.) 포인트 쌓을 기회가 많이 사라졌고 그 이후엔 아예 스망. 그리고 이영호는 스망 시점에도 원체 어려서(만 20세로 최연성이 첫 우승한 나이와 같으며 한빛 소프트 시점의 임요환이나 아이옵스 배 이윤열보다 연소함.) 이후에 리그가 진행되었다고 한더라도 독보성은 잃었을지언정 아예 퇴물이 되진 않았을 테고.
래쉬가드
17/02/14 00:16
수정 아이콘
불편하게 해 드리고 싶진 않지만
이런 커리어 기록에서 형식적으로라도 조작범들은 취소선이라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로쏘네리
17/02/14 00:23
수정 아이콘
이윤열 6회 우승 4회 준우승
이영호 6회 우승 2회 준우승
이제동 5회 우승 4회 준우승
임요환 3회 우승 4회 준우승
최연성 5회 우승
마주작 4회 우승 2회 준우승
박성준 3회 우승 2회 준우승
김택용 3회 우승 1회 준우승
송병구 1회 우승 4회 준우승
홍진호 0회 우승 5회 준우승

우승 준우승만 본문 포인트랭킹10위까지 써봤는데 역시 커리어의 이윤열이군요.. 양대 방송사에서 각각 3회 우승 해본 박성준 김택용 두명 커리어 더해도 이윤열 커리어에 안된다는.. 본문 포인트로 해도 겨우 점수가 넘고..
아칼리
17/02/14 00:2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준우승 회수는 4회입니다.
로쏘네리
17/02/14 00:30
수정 아이콘
아아 머릿속으로 일일히 따져가면서 하다보니 2001 SKY배 준우승을 생각못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한걸음
17/02/14 00:31
수정 아이콘
김동수01 박정석02 최연성04 오영종05
토스를 일으킨 자ㅠㅠ
래쉬가드
17/02/14 00:38
수정 아이콘
누가 제발 임요환좀 잡아주지.. 오?
크 임요환이 졌네?
아 여기서 임요환이 지네..
아 이제 임요환은 안되나보네..

4번의 결승에서 제가 받은 느낌...
화이트데이
17/02/14 00:4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감정이었네요. 마지막 감정이 제발 이겨라 임요환이었던 것 빼면 흐흐흐.
한걸음
17/02/14 00:43
수정 아이콘
전 04 05때는 임요환 선수가 준우승 직후 보인 감정에 공감이 잘 되더라구요.

04때 하락세를 막으려고 발버둥치고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게 져서 이제 다시 결승 올 수 있을까란 안타까움을 느꼈고, 05때는 비록 준우승했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됐다 후련하다는게 느껴져서 아쉬웠지만 박수를 보냈었네요.
Paul Pogba
17/02/14 00:44
수정 아이콘
쿨냄새 나는 쵱의 5회 우승 0회 준우승
준우승 할바엔 결승 안간다!
결승가면 우승이다!
래쉬가드
17/02/14 00:46
수정 아이콘
콩까지마요.... ㅠ
아마존장인
17/02/14 10:00
수정 아이콘
임요환 4회우승 3회 준우승으로
최연성 4회우승 1회 준우승으로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17/02/14 12:42
수정 아이콘
감동의 골마..
퀸세정
17/02/14 12:0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우승 3 준우승 1으로 횟수로치면 4인데도 10위안에 들어가면 강민도 우승 2 준우승 2회라 들어가야 되지않나요?
로쏘네리
17/02/14 13:21
수정 아이콘
본문의 포인트 랭킹1위부터 10위까지의 우승 준우승 커리어를 써봤습니다. 점수가 높다고 해서 우승이 더 많은건 아니라서....혹시 처음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서요.
17/02/14 00:5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방식에 동의합니다 무슨 우승 1회면 준우승을 몇회를 하든 우위라는 댓글 볼때마다 별로에요
AeonBlast
17/02/14 01:24
수정 아이콘
크게 보면 역대순위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드네요.
아리골드
17/02/14 02: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당신은 대체....5번만으로 이런 효율을 크크크
FlashVision
17/02/14 06:07
수정 아이콘
택=뱅 이라는 게 많이 신경 쓰이네요.
17/02/14 07:2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커리어니까요 프로리그에서 차이가많이나니
17/02/14 08:5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넘사벽이라.. 토스로 다승왕하고 리쌍에 밀려 3위할때도 승률이 미쳤었죠
20/05/23 05:06
수정 아이콘
우승 미만잡이라고 생각하면 신경쓰이고 준우승 4강 8강 16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 합리적이라 상각.
FlashVision
17/02/14 06:18
수정 아이콘
커리어 평가 기준이야 사람들마다 다르죠. 위에서는 1회 우승=2회 준우승 이지만 1회 우승 = 4회 준우승 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요.

그냥 재미로 보는 게 좋다고 봅니다.
20/05/23 05:22
수정 아이콘
1회우승>100회 준우승,준우승 무시, 4강 8강 16강는 아예 없는 커리어 취급. 하던 올림픽식 순위 매기기의 문제점을 제데로 지적하는 상당히 의미있는 지표라 보네요. 우승하고 광탈하던 선수가 얼마나 광탈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한눈에 잘보여주는것 같고.
범일동
17/02/14 07:36
수정 아이콘
임이 생각보다 많이 잘했군요
스덕선생
17/02/14 10:54
수정 아이콘
임의 위엄이네요. 양대리그 성립시점에서 이미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꾸역꾸역 커리어를 늘린 끝에 리쌍과 이윤열 바로 뒤에 자신의 기록을 남겼으니...
마스터충달
17/02/14 11:1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우리 투돈이가 황신보다 못하다는 말을 들을 때 정말 슬픕니다.
저그 원탑은 이제동이고 본좌는 마주작이었다지만 그 다음은 투돈 아닙니까? ㅠ,ㅠ
17/02/15 05:30
수정 아이콘
투돈이 누군가 한참 생각했네요 크크크크
투신짜응..
혼멸자
17/02/14 11:54
수정 아이콘
사실 정말 웃긴건 동시대의 선수들은 동시대의 대회로 비교 가능한데
주5일제 프로리그 이전 시절 전성기였던 선수를 들고 와서 그 선수랑 프로리그 비교하면서 급 운운하는거죠
프로리그 성적까지 들고와서 예전 게이머들과 비교할거면 게임큐, itv, 왕중왕전등의 그때 대회도 가지고 와서 비교해주던가..
뭐 주5일제 프로리그 이전에 스타본 사람들이 이제 스타판을 많이 떠나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전설의황제
17/02/14 12:28
수정 아이콘
일단팀리그도 배제되죠..
살다보니별일이
17/02/14 14:09
수정 아이콘
선수들 중에 예전에 활동이 사실상 끝났으면 그런 억울한 비교 안당할텐데..싶은 선수가 몇명 있죠. 오래살아남은게 무조건 좋지만은..
선동가
17/02/14 12:39
수정 아이콘
우승못한선수중에 황신제외하면 백작님이 2위군요. 왜다들
저평가가 심할까요..
17/02/14 13:19
수정 아이콘
백작님이 왜 우승이 없죠?
17/02/14 13:21
수정 아이콘
헐 찾아보니 우승이 없네요 저는 왜 우승자로 기억하고 있었던걸까요 zzzzz
백작니뮤ㅠㅠㅠ 기억왜곡장...
선동가
17/02/14 13: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우승은없었지만 준우승.4강.8강. 프로리그팀리그 가리지않고 잘했었죠
4강만 5번 올라갔을정도인데
실력에비해 이상하게 언급이 너무 안되서..
솔로12년차
17/02/14 15:04
수정 아이콘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배점 기준은 잔류인원으로 압니다. 우승자는 한명.
결승진출자는 두명, 4강진출자는 네명... 인원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점수는 두배. 이런 형태로.
당시에도 기준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작성자의 말에 의하면 우승 많이 한 사람이 결승도 많이 가고, 준결승도 많이 가고, 본선진출 횟수도 많기 때문에 배점 기준을 좀 바꾸더라도 큰 차이는 없다고 했었습니다.
마스터충달
17/02/14 15:10
수정 아이콘
저그와 플토는 1인자에 관한 논란의 여지가 없어 보이고
테란은 커리어의 이윤열이냐, 나머지 전부 우위인 이영호냐로 논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랜덤은 기욤이 본좌군요.
솔로12년차
17/02/14 15:17
수정 아이콘
기욤도 스타리그 커리어는 대부분 토스로 쌓은거라.
레스터
17/02/15 18:12
수정 아이콘
골프대회를 똑같이 쳐주는게 웃기네요.
솔로12년차
17/02/16 12:48
수정 아이콘
골프대회가 뭔가요?
레스터
17/02/16 15:16
수정 아이콘
kpga라고 msl이전에 하던게 있는데 처음엔 전신으로 쳐주지도 않다가 뒤늦게 전신이라고 쳐주던 리그가 있었죠
솔로12년차
17/02/16 17:59
수정 아이콘
처음엔 MSL이 후신으로 인정받은 거죠.
중간에 잠깐 뻘짓이 있었다고 그 잠깐을 제외하면 논란조차 없었던 대회를 똑같이 쳐준다고 우습다니. 이윤열의 점수가 높은게 싫으시다고 랭킹을 비웃는건 좀 그렇지않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792 [LOL] 아무도 안 궁금한 군인 근황!! [20] ReSEt10894 17/02/16 10894 5
60791 [LOL] "갭은 더 커지고 있다" LCK와 LCS [24] Archer12173 17/02/16 12173 3
60790 [기타] [조조전] 차주 업데이트내용이 나왔습니다 [119] Avin11170 17/02/16 11170 0
60789 [기타] 섀도우버스 투픽의 기본 시스템 이야기 #1 [19] Leeka8398 17/02/16 8398 0
60788 [기타] 할 게임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39] 9149 17/02/16 9149 2
60787 [LOL] 연속매진 사례, 그러나 쉽게 줄어들지 않는 빈자리 [106] 잊혀진꿈13995 17/02/15 13995 8
60786 [히어로즈] 나는 이 영웅을 시공에서 보고싶다! [67] 꽃이나까잡숴8684 17/02/15 8684 3
60785 [기타] 카드게임 유저의 섀도우버스에 대한 주관적인 소감 [63] Alchemist19550 17/02/15 9550 0
60784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의 내용이 확정되었습니다. [35] I 초아 U11147 17/02/15 11147 0
60783 [기타] [PS4] 인왕(nioh) 소모성 아이템들 평가 [8] dos14397 17/02/15 14397 0
60782 [LOL] 리그 도중 패치 반영은 옳은 일인가? (블루-레드 분석) [80] 스팀판다11139 17/02/15 11139 6
60780 [기타] [험블 번들] Humble Freedom Bundle이 USD 30에 풀렸습니다. [59] 선배10942 17/02/14 10942 4
60779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battle.net 계정 정책 변경 [81] 복타르14325 17/02/14 14325 2
60778 [스타1] 스타1리그 종료후 가장 재조명이 필요한 종족 프로토스 (수정) [259] 갓럭시19092 17/02/14 19092 1
60776 [LOL] 1라운드 현재까지의 순위와 남은 경기 이야기 [32] Leeka9974 17/02/14 9974 5
60775 [스타1]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펌) [50] 전설의황제14421 17/02/14 14421 4
60774 [스타1] 좋은기록은 재조명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가져와봤습니다 [86] 갓럭시15775 17/02/13 15775 2
60773 [LOL] 흥미로운 지표가 많은 LCK 미드라이너들 주요 순위 [77] Ensis12726 17/02/13 12726 8
60772 [스타1] 염보성을 프로리그에서 잘했다고 테란A급 이상의 선수로 놓기 힘든이유 [311] Histo28800 17/02/13 28800 6
60771 [LOL] NA LCS의 신라이벌전, Cloud9 VS FlyQuest [36] 루체시8271 17/02/13 8271 1
60770 [기타] [섀도우버스] 양광사탄 덱 소개 [33] MirrorShield9427 17/02/13 9427 0
60768 [기타] [루머] 워해머 던오브워3 네크론 진영이 등장 예정? [11] 미스타로빈10015 17/02/12 10015 1
60767 [LOL] KT의 퍼펙트 게임 압승 - 14일 이야기 [236] Leeka19795 17/02/11 19795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