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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9 22:22
마타의 재능을 엄청 높이 평가하는 1인으로서 마타가 국내 복귀하면 강팀이 하나 더 생길것 같아요. 기존 강팀에 가는게 아니라면...
15/10/29 22:24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러면서 돌려까는거 때문에 비난이 나오지 이런글에 비난 할게 있을까요 크크
저도 마타선수 잘 됐으면 합니다. 저는 독하질 못해서 저런 성격이 부럽더라고요.
15/10/29 22:26
좋아하는 선수 응원하는데 비난을 왜하나요 흐흐
마타같은 선수가 LCK에 돌아와서 다시 뭔가를 해내는걸 보고싶습니다 피지컬과 오더, 삼국지로 따지면 무력과 지력을 동시에 가진 장수 스타일이죠!
15/10/29 22:27
삼성 화이트가 떠나면서, 저도 응원팀을 잃고 LCK를 더이상 안봤네요.
단 한번이라도, 다시 뭉쳐서 게임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어요...... 마타 선수는 협곡의 총사령관같은 느낌이 약간 들었는데, 최강서폿의 모습을 다시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15/10/29 23:01
전 개인적으로 마타 선수가 이판에서 빨리 은퇴할까봐 그게 좀 슬픕니다.. 역대급 재능이고 잘하는 선수인데 오히려 은퇴시기 같은것도 빨리 잡는걸 보면 이판에 대한 미련이 좀 적은것 같아서...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15/10/29 23:02
만약 내년 시즌에 마타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LCK는 CJ가 우승했으면 좋겠고.. 스타2 프로리그는 삼성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15/10/30 00:08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38860
인벤에 해외리그 한국선수들 올해 6월 계약상황이라는데 막상 한국 오고 싶은 마음이 있는 선수들은 계약기간 한참남있네요.
15/10/30 00:14
사실상 유명한 선수는 거의 안오지(못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 그제 카카오방송 들어봐도 그렇고 좀 분위기자체가 한국팀쪽에서 적극적인 오퍼를 안(못)하는 느낌. 사실 각 팀에서 지금 유망주들도 나름 키우고있고 기존선수들을 바탕으로 케스파컵등 준비중인데 스타급선수 1-2명 엄청난 금액(몸값을 암만 낮춰도 한국기준으론 엄청난 금액이겠죠)을 지불하며 팀케미가 불안해질지도 모를 도박수를 감행하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그 선수 추가 된다고 당장 내년 lck의 미친 경쟁속에 롤드컵진출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죠.
15/10/30 12:06
제로 선수는 썸머시즌 끝나자 마자 팀 계약 끝났다고 자기 FA라고 관심있는 팀은 연락달라고 SNS에 올렸어요..
현재 소속팀 없는 상태인듯..
15/10/30 00:19
올 연말에 해외에 갔던 선수들이 다시 돌아와서 쿠 타이거즈처럼 다시 한팀으로 뭉쳐서.. 스프링 시즌에는 롤 챌린저스에 있다가..
승강전에서 올라와서 섬머 시즌에 롤챔스에 올라와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적은 없겠죠.. 그보다 먼저 그팀이 안나오겠죠.. 나오면 좋겠는데 ㅜ.ㅜ
15/10/30 01:49
저도 참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아주 초창기엔 롤을 보지 않아서 이 선수의 과거 행적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만.)
운영적 측면이 특히 강조 되어있는 선수인데, 롤알못 시절엔 이 선수의 운영 능력 보다 스킬 적중률이나 호응력, 순간 판단 등의 피지컬적 능력에 감탄을 하며 봤었네요. 서포터 하드캐리가 되는구나 싶을 정도의, 메카닉적으로 엄청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줘서요.
15/10/30 09:34
사실 고액받고 진출한 선수들은 당장 내년에 올라면 팀에서 조건없는 계약해지를 해줘야 할텐데
아무리 중국 구단주들이 갑부에 자랑할려고 구단 운영한다지만 그런 천사표는 없을거 같네요. 보통 계약이 3년단위던데 계약기간내에는 오는게 어렵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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