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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00:11
본문의 내용이 너무 멋져서 제가 감히 사족을 달수가 없네요..
김하늘PD가 인터뷰에서 팬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는데 티저부터 소름돋는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감사합니다 김하늘 PD님 그리고 진에어 화이팅!
15/10/27 00:13
멘트가 진짜 진국으로 뽑혔네요. 이렇게까지 잘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팀 선수들은 모르겠는데 진에어 쪽 선수는, 나진 스베누전에서 기도 메타를 실현하려 했던 그 선수 아닌가요 크크크
15/10/27 00:28
프레이 있던 원년 내진 쒀--어드(2012 판도라 롤챔스 윈터 팀 소개 톤으로) 팬이 이제는 ()타이거즈로 갈아탔지만 여전히 나진 티저보니 선덕선덕하네요
15/10/27 01:00
"강함의 상징.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라는 문장은 정말 잘 쓴 것 같습니다. 특히나 14년도의 SKT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SKK 팬이었던 제가 14년도 롤챔스 서머 조추첨식때 전용준 캐스터가 말한 "흔들리는 SKT T1K, 끝났죠?"를 페이커가 "SKT T1K, 끝났죠?" 로 알아듣고 당황해하는 걸 보며 마음이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14년도의 부진을 겪고 이렇게 다시 비상해주니 참 고마울 따름이네요. SKT 화이팅!
15/10/27 07:25
저는 롤 시작하고 방송 경기 처음 본게 SKT 2팀이었네요. K, S 나뉘기 전에.. 그래서 계속 SKT 팬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타12는 꾸준히 KT 팬이라는게 함정..
15/10/27 07:57
KT는 제가 처음으로 팀플레이에서 팬심을 느낀 팀.
SKT는 잘하고 선수들도 다 각자 매력이 있어서 좋은 팀 진에어는 최근 들어 애정이 생긴 팀.... 이 3중에 고르기가 좀 힘드네요
15/10/27 09:31
아무리 SK가 국뽕을 마시게 해줘도
소드시절 나진팬이 되어놔서 나진 쿠 순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나진 쿠가 지는 경기는 보지 않는 편인데 이번 롤드컵 결승도 걱정되네요ㅠㅠ
15/10/27 11:02
나진!!!!
게임게시판에 한번도 응원글은 쓴적없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알아 주세요ㅠ 꿍선수 다시 날아오르길 기대합니다.
15/10/27 12:40
CJ.... 이번 롤드컵 올라왔다면 정말 열배는 꿀잼이었을텐데.... 상대가 누구여도 안심하고 보지 못하는 안절부절 잼.... ㅠㅠ 응원합니다!
15/10/28 01:36
https://cdn.pgr21.com/pb/pb.php?id=gamenews&no=10673
KT랑 SKT는 서머 준우승, 우승으로 시드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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