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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4 10:49
실망 잘 시키기로 유명한 콜옵 프랜차이즈에서 유독 나올 때마다 기대치 꽉 채워주는 시리즈라 한껏 기대중입니다 흐흐
다만 글쓴님 말마따나 신체개조란 이슈는 데이어스 엑스 프랜차이즈에서 이미 그것도 아주 훌륭하고 심오하면서도 매력적으로 형상화한 주제라 비교를 피해갈 수 있을지..
15/04/24 11:25
엑소가 없다니 ㅠㅠ
엑소부스트와 함께하는 아킴보야말로 꿀잼인데 아쉽네요. 싱글은 솔직히 콜옵에서 기대하는건 영화적인 연출이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고뇌가 메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W 주인공도 케빈 스페이시와의 관계가 메인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런거 없이 쿨하게 나오는 전개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작 연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블옵2에서 나왔던 신규 캐릭터들이 매력이 후달려서 얘내들 매력을 어떻게 살릴지 의문입니다. 메이슨 아들이 또 주인공으로 이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2에서 라울 메넨데즈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2에서 나온 신캐들이 묻힌감이 없잖아 있는지라...
15/04/25 09:00
오늘 유출(이라고 쓰고, 홍보성 공개)에서는 점프 부스트는 유지되는 것 같네요. 아예 맵의 크기를 키워서 로켓 추진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듯하고요.
15/04/25 00:14
그런데 그건 봐야 아는 게, 트레이아크는 예전부터 슬렛지해머 게임즈하고는 별로 협업을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발을 해왔거든요. 거기다가 슬렛지해머는 인피니티 워드에서 만든 고스트 엔진을 개조해서 쓰는데, 같은 IW 엔진이라고 쳐도 트레이아크는 독자 엔진일 가능성도 높고요.
15/04/25 22:54
음 이번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모던1~3하고 블랙옵스 1~2는 엔진이 같더라구요 물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개선하긴 했겠지만요...
mod tools받아서 실행시켜보면 같은 엔진에 텍스쳐도 공유한게 좀 있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작사입장에서도 그게 효율적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모던1에서 본 텍스쳐를 모던3에서도 볼때는 좀 너무하다 싶었지만...) 그래도 차세대 플랫폼에선 다를것 같기도 하고 크크 잘 모르겠네요 일단 트레이아크 블랙옵스는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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