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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5 15:46
역재3는 사실 악역이라기엔... 크크
어찌보면 주인공보다 더 포스가 넘쳤죠. 역재는 한글화 해준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영문판으로 즐긴걸 다시 해봤는데도 새로운 재미가 있더군요!
15/03/15 16:17
진짜 고도간지
솔직히 역재3 스토리 억지성이 다분한데(역재시리즈가 대부분 다 그렇지만 비과학적 요소가 극에 달한 작품이 역재3죠) 캐릭터적 매력이 제일 넘치는 작품이라 팬들에게 가장사랑받는거같아요 저도 그런이유로 역재3를 제일 좋아하기도 하구요 반면에 역재4는 스토리가 결코 나쁘지 않음에도 캐릭터적 매력이 너무 떨어지는 작품이라 팬들에게 혹평을 먹는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재시리즈 최악은 역재2... 역재5 악역은 별로 매력없었는데 역재5 작품 자체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네요
15/03/15 17:09
예전에 역재하기전에 역전재판한사람중 한명이 역전재판을 하기전으로 돌아가고싶다, 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땐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하고나니까 실감이 나더군요. 진짜 모르고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모르고 했을때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저는 다 재미있게했습니다. 역전재판1, 역전재판2, 역전재판3, 소생하는 역전. 정말 악역의 극을 보여주는 역전재판2의 보스.
배트맨을 기억나게하는 역전재판3의 보스. 역전재판 4,5 는 역재3의 그래픽과 너무 안어울려서 손을 못대고있습니다. (정확히말하면 4는 나루호도가 주인공이 아니라..)
15/03/15 20:43
역전재판 안한 뇌 삽니다. ㅠㅠ
전 이걸 피쳐폰시절 모바일판으로 나온 걸 통해서 처음 접했는데 지금까지도 가장 몰입도있게 플레이했던 모바일 게임입니다. 당시에 컨버팅도 잘 된 수작으로 평가받던 물건이였죠.
15/03/15 20:09
역재3 잘못됐네요 치이짱이 최종보스아닙니까 흐흐
역재한지 오래되서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제가 한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저는 역전검사2의 최종보스가 뭐랄지 능력으로는 발군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e스포츠 외 게임들 이야기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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