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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0 15:56
파크3는 안해봤고 파크4로 처음 파크 시리즈 해봤는데 생각보다 꿀잼이더라구요.
파크 관련글은 하나도 안보고 진행한터라, 사람죽이는 분기점에서 다 죽여버렸는데 마지막에 페이건도 죽이고 나니까 그냥 엔딩크레딧이더군요 그때의 허탈함이란 크크크
14/11/30 16:06
전 파크라이3 이번에 사서 3시간정도 했는데 너무 멀미나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뛰는 모션만해도 바로 머리가 쿵쾅쿵쾅.. 두통이.. ㅜㅜ
14/11/30 16:32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표현하고 싶었던 스토리같습니다.
덕분에 잘 만들어진 캐릭터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스토리 진행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는 행동을 강요당한 것 같아요. 플레이어가 세이벌이나 아미타의 명령을 받고 상대방을 죽이는 것보다 세이벌과 아미타는 앙숙으로 서로 헐뜯게 냅두고 플레이어가 누구를 또는 모두를 죽이거나 살릴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만들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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