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10 09:33
트롤하는게 웃기는 거군요. 랭크전이 없으니까 지금이야 재밌기만 하겠죠.
랭크전하는데 팀원이 저딴 식으로 겜하면 똑같이 스트레스 받을거같은데요... 무슨 근거로 cs막타나 경험치 분배 등을 스트레스 저하 요소로 넣는건지도 모르겠고 쩝.
14/09/10 12:09
막타를 먹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해서 글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테니
만약 막타가 진짜 스트레스 요소라고 생각된다면 롤의 경우 정글이나 서폿을 하면 되겠죠.
14/09/10 11:59
게임자체가 점점 캐쥬얼하게 변해가는 추세이고
롤도 사실 도타 -> 카오스 -> 다음으로 더 캐주얼해졌죠. 경험치 분배도 라인서는것과 정글도는것 자체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는사람도 많구요 분명히 스트레스 요인 맞습니다;
14/09/10 12:09
아 딸피잡으러 적진으로 테레포트 써서 들어가서 혼자 죽는게 트롤이 아닌가 보군요?
저는 킬먹으려고 무리해서 들어갔다가 혼자 죽는것도 트롤이라 봐서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겜을 보는 눈이 없거나 트롤 개념이 없는 거군요. 웃기네요.
14/09/10 12:12
그러게요. 화면 아무리 봐도 죽일 피를 못죽인게 아니라 혼자 무리한게 뻔하지만,
그래도 킬을 노리고 들어간거니 트롤은 아닌거죠. 그쵸? 트롤은 일부러 죽어주는 경우에 한할테니까 말이죠 흐흐
14/09/10 12:29
일부러 꺵판을 치기 위한 플레이를 하는것이 아닌 '잘 모르거나 실력이 부족해 잘못된 플레잉 판단을 하는 것' 을 트롤이라 부르는 건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4/09/10 12:43
님의 관점이면 실버저티어 이하는
죄다 트롤이죠. 브론즈는 무조건 트롤이겠구요. 님 같은 관점이 롤의 스트레스 요소중 하나라고 전 생각합니다
14/09/10 13:08
공감합니다.
팀원이 저렇게 겜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신다니.. 저게 대놓고 던지는 건지 판단력이 브론즈급인지 관심법을 쓰시는 것도 아니고요.
14/09/10 12:21
카오스를 처음 접하고 제일 힘들었던 게 막타고, 롤 같이하는 친구들도 항상 핀잔주는 게 cs였습니다.
이런 익숙해지면 재밌다 식의 개념은 굉장히 좁은 관념으로 보이는군요.
14/09/10 10:15
다른 것보다 와우에서 느끼던 딸피로 말타고(천년 같이 느껴지는 탈것 캐스팅 시간 ㅠㅠ) 튀다가 구석가서 귀환하는 그 재미가 그대로 있긴 하네요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