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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8 21:56
이 외에도 MLB도 정말 재밌습니다.
라오어 꼭 하세요. 두번하세요. 지금 5회차 황무지 플레이중인데 아직까지 딱딱딱 헤드셋으로 소리 들으면 소름끼칩니다 흐흐흐 그나저나 엑박입니다ㅠㅠ
14/09/08 21:57
이글루스 요새 외부 링크 막아버렸습니다. 전 페북에 비공개 업로드하는 걸 요새 자주 쓰게 되네요.
으 지금 베요네타 플레이 끝나면 언능 삼돌이 팔아버리고 ps4 살까 하고 있어요. 라오어도 해야하고 p5 도 해야하고.... 근데 뭐 굳이 지금이 적기일 이유....가 있나요? 라오어 합팩이 있다는 점?
14/09/08 22:12
5만원상당의 명작타이틀 합본팩+ 본격 타이틀 다수발매에 본체가격이 10만원이나 빠졌으니 적기가 아닐까해서요 흐.. ps3의 경우도 신품가 32~28이 마지노선이었으니 ps4가 더 떨어지기는 한참걸릴거같기도 하구요.
14/09/08 21:59
루리웹에서 극찬한 게임 해봤는데 라스트오브어스. 용과 유신.mlbshow. 몇일 해보고 안하게 되드라구요. 그냥좋은 블루레이입니다. 내년에 DOAᆞ철권기대하고 있습니다. 플스에서 온라인 기능이 아주 엿 같습니다. 이게 개선 안되면 스팀으로 나오는 철귄 살것입니다.
14/09/09 01:09
철권은 확정이 아닙니다. 애초에 PC판 발매 출처가 한류드라마 사이트 찌라시에요. 애초에 하라다가 PC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반남 게임자체가 PC발매를 잘 안하기에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4/09/08 22:08
PS3로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 한 이후 그만한 게임이 없나 두리번 거리지만 영 안 보이네요.
PS4는 좀 더 타이틀이 나오면 구매할 예정인데 화이트 플스4 참 마음에 드네요.
14/09/08 22:17
흐 근데 와치독스도 평판에 비해선 되게 잘만든 재밌는게임같은데 예고를 너무 SS급 기대를하게 해서 사람들이 더 안좋게보는거같아요 크크. 누가그러던데 유비소프트 ip들은 너티독같이 초대박 S급타이틀은 못내도 거의 대부분 트리플~더블A정도 수준은 꾸준히 유지한다고...
14/09/08 22:24
네, 그 이야기 듣고서 '그래, 할만 하겠지! 그래도 그렇게 광고한 게 다 어디 갔겠어?'라는 마음으로 새 컴퓨터를 사면서 엔비디아 행사로 와치독스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했지만.. 도대체 어떻게 최적화를 한 건지 알 수 없을 만큼 아쉬운 그래픽 퍼포먼스로 플레이를 좀 하다가 때려치웠네요. 완전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30만원 가까이 주고 산 그래픽 카드인데 최상옵도 아니고 하이옵에서 버벅이는 걸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게임은 괜찮다, 즐길만 하다는 이야기를 많은 곳에서 들었기에 세일 할 때 샀던 바이오쇼크 엔딩보면 해보려고요 흑흑.
14/09/08 22:34
농담이 아니라, 유비소프트 간부가 직접 인터뷰로 '게임 시장을 바꿀거다'라고 호언장담하던 게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개발 기간에 있어서는 연기까지 해가면서 시간을 썼고요.
하지만 현실은 GTA보다 낮은 개발비, 개발 인력, 개발 기간이 들어간 게임이죠.
14/09/08 22:18
라오어 하려고 샀는데 몇번 엔딩보니 할게 없더군요(하지만 라오어는 최고!!). 더쇼로 RTTS 마무리 투수나 깔짝깔짝..
지금까지 발매된 게임들 중에 확 끌리는 게임이 많이 없으면 내년 이후에 구매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특히나 플스3 유저면 그냥 명작 게임들 다 뽕 뽑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는 그냥 NBA 2K15하다가.. GTA5까지 기다리려나 ㅠㅠ 피파도 안해, 공포게임도 안해(이블위딘), FPS도 안해(데스티니) 하아....
14/09/08 22:33
콘솔 유저는 아니지만, 저처럼 일본 게임과 거리가 먼 유저일수록 당장은 끌리지 않는 게, PS4지 않나 싶네요. 특히 앞으로 있을 발매 예정작 상당수가 그렇고요. 오히려 발매 예정작만 따지면 XO 쪽이 끌릴 때도 많았습니다.
14/09/08 22:58
내일인가 싶은데
데스티니가 발매되는 날이 FPS게임의 경험이 없고 멀미까지 하는 저에게도 유투브로 본 베타영상은 매우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수집요소도 있고, 싱글과 멀티가 미묘하게 연계되는 부분도 흥미롭더군요. 다만, 베타만으로는 시나리오를 전혀 예상할 수 없었고 타 게임들에 비해서 스토리텔링이 느려보였습니다. 데스티니를 하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지금이 적기이고 많은 게임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올 연말에 콜옵 신작이 나올때 즈음에 구입해서 내년 2월정도에 많은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4/09/08 23:08
적기는 사실 자기가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이 게임기 살 수 있다' 싶은 타이틀이 나올 때죠.
전 그래서 섬의 궤적을 위해 플3을 샀었고 이래저래 잘 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5까지만 하고 졸업시켜주면 되겠죠. PS4로도 나온다고 하지만 뭐 그건 그거고.... 그보다 설마 페르소나5를 한글화 안하지는 않겠죠. 으으..
14/09/08 23:33
전 인퍼머스 그래픽에 반해서 플스랑 함께 구입했는데 게임 자체는 그닥 몰입이 안 되더라구요 ㅜ_ㅜ 그래도 라오어 리마스터 다시 하고 ... 어크 블랙플래그도 사서 하고. 지금은 어크 유니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블 위딘도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무서운 게임을 못 해서...ㅜㅜㅜㅜ
14/09/08 23:40
요즘 와인회사의 실망스러운 행보로
바이오 하자드는 잊겠다. 이젠 정말 이블위딘뿐이야. 라고 하던 중 리벨레이션2를 보고... 음 그래도 바하는 바하지... 이렇게 되었네요.
14/09/08 23:48
일단 전 인퍼머스 하고 싶어서 ps4를 구입했는데
ps4 한번 하고 나니 ps3 킬일이 없습니다.......툼레이더,라오어는 ps4로 하니 더욱 눈정화 되서 한번씩 다 클리어 했구요 인퍼머스:퍼스트라이트 하고 있으면 이블위딘 나오겠지요 페르소나5 때문에 그 때 키겠지 했는데 ps4로도 나온다니...ps3는 이제 잠들듯 합니다 크크크크
14/09/09 00:05
플스4 소지자로써 참 반가운 글이네요. pgr에서 콘솔 관련 글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GTA5 리마스터가 보급율에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툼레이더랑 라오어를 리마로 한 입장에서 보면 리마스터작이라는게 기존 유저들에게는 그리 큰 혜택이 아니더군요. 그래픽, 로딩등이 나아졌어도 어자피 한번 했던 게임들이니까 억지로 엔딩보고 접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부러울 정도로 역작들이긴 합니다만 라오어는 레프트 비하인드 때문에 좀 낫긴 했는데 그런 면에서 GTA5도 뭔가 솔플 추가미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메인퀘 정도의 길이 한두개 정도만 추가되어도 제 지갑은 열릴것 같은데 말이죠.
14/09/09 01:21
콘솔 하드 구매 적기는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타이틀이 나올때...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저는 진여신4 하나 보고 삼다수를 질렀습니다. 그 뒤로 삼다수로 한 게임이라고는 세계수랑 진여신4 뿐이네요. 후... 닌코 타이틀 발매하는거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결국은 비타도 질렀고 비타쪽은 타이틀 발매 대만족 중입니다. 흐흐...)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PS4 구매의 적기는 아직 이르다고 보입니다. 위의 몇분들 말씀처럼 아직은 사봐야 할 게임이 없지요. 진짜 일반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하드 발매 초반을 지나서 타이틀이 좀 나오고 가격 다운 한번쯤 되고 나면 그때가 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14/09/09 05:34
아캄 나이트 나오는 날이 PS4 사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PS3 렌즈가 나가버리는 바람에 그 시기가 좀 빨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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