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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8 17:48
어떤조가 죽음의조인지는 잘모르겠고
올림푸스때가 기억이 많이 남네요. 지면 탈락 기요틴... 두 경기 모두 아슬아슬한 명경기들 최고였습니다.
14/09/08 18:11
전 임요환 이재훈 경기보다
이윤열 박경락 경기가 더 기억에 남아요. 진짜 박경락이 다 이긴 경기인데 이윤열의 진짜 x친 컨트롤로 비벼지는거 보고 소름이..... 그 당시 유닛컨트롤은 임요환이 이윤열보다 낫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경기로 이윤열이 컨트롤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다 라는 말도 나왔죠,...
14/09/08 17:54
임빠 입장에서는 역시 올림푸스가
무조건 이겨야하는 상황에서 상대는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이재훈에 맵은 테란의 무덤이라던 기요틴이었으니;;
14/09/08 18:09
12시즌은 MIG 프로스트, MIG 블레이즈, 나진소드, 나진실드
13시즌은 CJ블레이즈, 삼성 오존, KT B, SKT K 14시즌은 SKT K, 삼성 화이트, 삼성 블루, 나진 실드 정도 되려나요 크크
14/09/08 18:46
제가 기억하는 죽음의 조는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이윤열 : 강민 마xx : 차재욱 로스트사가 MSL 32강 이성은 : 이영호 이제동 : 진xx 다시 보면 열받는 얼굴들이 있지만 당시에는 참 열광하면서 봤죠.....
14/09/08 19:07
저 떄 올림푸스때 이윤열 선수가 박경락 선수한테 지고 .. 이윤열 선수가 충격받고 곧바로 장비 챙기고 관중석 쪽으로 그냥 나가버렸죠..그렇게 선수가 획 나가버리는게 아마 유일하지 않았을까.. 크크.. 추억이네요..
14/09/08 19:27
에버 스타리그 2008은 역대 스타리그에서 죽음의 조가 제일 많이 나왔던 리그로 기억이 나네요
에버 스타리그 2008 1차본선 A조: 이제동 한동욱 손찬웅 김준영 에버 스타리그 2008 1차본선 B조: 도재욱 이윤열 마재윤 임원기 에버 스타리그 2008 1차본선 D조: 김동건 오영종 박성준 박성균 에버 스타리그 2008 16강 A조: 이영호 김준영 안기효 염보성 에버 스타리그 2008 16강 B조: 송병구 허영무 이윤열 도재욱
14/09/08 19:54
ABC 마트는 전설의 DSL이네요. 마지막 MSL이었죠 아마..
그때 생각하면 참 아쉽습니다. 엠겜이 조금만 더 오래갔었으면 스타1리그도 수명이 더 길지 않았을까하는.. 그리고 지금 엠겜같은 공중파 게임방송이 있었으면 롤판도 더욱 풍성해졌을텐데 참 아쉽네요.
14/09/08 20:35
본문에 오류가 있는 게, 김택용 최연성 이윤열 이영호 조는 곰티비 s3입니다.
김택용은 2연속 우승자로 조에 속한 선수들의 총 배찌 수는 1위와 같은 13개입니다.
14/09/09 20:51
DSL 은 정말 당시 분위기상 이제동이 가장 불안했고 , 염보성하곤 5:5 나머진 열세였던 느낌이었는데..
어떻게된건지 잘 올라갔었죠. 김택용은 이영호말곤 비교우세, 이영호는 모두 비교우세, 이제동은 염보성말곤 비교열세, 염보성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따라 달라짐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15/03/04 12:13
그날 이제동의 테란전 컨디션이 최고조였죠. 전 2승으로 올라가는 게 유일한 진출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택신 만나면 질거라 생각해서) 미친경기력으로 깔끔하게 진출해서 너무 기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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