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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30 01:01
도타랑 비교 하기 싫지만. 제발 트롤촌 같은 거 만들어서 한곳에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애요..
만약에 롤이 망한다면 주요 원인은 분명 트롤러 일껍니다.
13/09/30 01:01
온게임넷에는 해설진이 조금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캐스터는 용준좌와 성캐가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김동준해설과 강민해설이 고정이다보니 좀 지치는 기색도 보입니다. 해설도 조금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이엇에는...뭐 트롤러나 대리가 없어지면 제일 좋겠지만 그 시스템 구축이 쉽지는 않을테니... 특히 트롤러는 배심원 제도를 통해서 어느정도 트롤이라고 공인 인증이 나면 그 계정으로는 어느정도 트롤끼리만 만나서 트롤을 겜중에 만났을때 얼마나 짜증나는지 보여주고 서로 신고해서 또 그 사람들끼리 계속 헤어나올수 없게하는것도 나쁘지않을까..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이 시스템이 쉽지는 않겠지만..아무래도 트롤러나 대리가 제일 문제다보니...이 부분이 제일 예민할것 같네요.
13/09/30 01:02
칭찬 시스템이 무의미해진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는 많이 이용하기도 했지만요.
문제점은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상이 있어야 사람은 움직이게 되있거든요. 지금 보상인 리본은 가시적이지가 않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얼마나 더 많은 칭찬을 받아야 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시스템을 변경하여, 팀플레이 100개 이상은 아이콘과 리본 증정과 같은 목적 달성이 분명한 보상을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칭찬 4개를 모두 얻은 초매너유저에게는 한정판 스킨을 줄 수도 있겠구요. 물론 부작용도 있을 것입니다. 칭찬교환이라던지, 친구끼리 서로 돌려먹기라던지.. 그런 악용은 방지하는 시스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한 게임을 했을 경우 내가 칭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어, 그 포인트를 이용해야만 칭찬이 가능하다. 같은 유저에게 같은 날 2번 이상의 칭찬은 못한다. 이런 식으로요.
13/09/30 01:02
가장 원하는 시스템은 도타처럼 트롤러는 트롤러끼리 만나는 시스템이요.(도타는 안해본게 함정..)
개인적으로 원하는건 ip로 기간제 와드스킨 또는 ip로 살 수 있는 스킨이요 ip 챔프스킨은 값이 꽤 비싸겠지만 기간제 와드 스킨은 충분히 가능할것 같고 게임상으로도 아무 영향도 없을거구요.
13/09/30 01:02
트롤촌 건립, 빈부격차 해소 (농담 아닙니다.), 픽창부터 리폿, 북미 구 스킨 판매 or 이벤트 증정, 프로리그 개막, 선수 월급 지급, 나겜 온게임넷 연계, 아마추어 리그 활성화, 선수 인성교육 강화, 비 시즌 중 국제 교류전 개막
13/09/30 01:03
챔피언들 스토리텔링 좀 부활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챔피언별 저널은 이제 안나옵니다. 캐릭터 배경만 간단하게 나오죠. 예전에는 전장 밖에서의 챔피언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는데... 게다가 리그의 심판이 작년부터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스웨인+르블랑+다리우스] vs [탈론+카타리나+데마시아 패밀리]간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챔피언별 스토리텔링이 활발하던 시절에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이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그런게 전혀 없으니 신챔피언만 꾸역꾸역 늘어나는데 이놈이 뭐하는놈인지 왜 리그에 들어왔는지 이런 설정조차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13/09/30 01:04
차단 기능에 큐 돌릴 시 차단한 사람과는 안 만나게 되는 기능이 도입됐으면 합니다. 현재 리폿시스템은 뭐.. 유명무실하고, 그래도 또 걸린 사람도
많기는 한데...;; 여전히 트롤들은 판 치니 효과에 대해선 의문점이긴 합니다.
13/09/30 01:07
그건 악용의 여지가 너무 많아서 불가 하다고 이미 논파된 주장입니다.
트롤러도 아니지만 게임못하는 피더들 죄다 차단해버리면 되겠군요. 그들이랑 같은편하기 싫다는 이유로요.
13/09/30 01:17
제 얕은 생각으로는 그런 피더들이랑 같은편 하기 싫어서 차단하는것이 차단 기능을 잘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떤 악용의 여지가 있으며 어떤 형태로 논파가 된 주장인가요?
13/09/30 01:24
비매너 차단이랑,
게임을 못해서 차단이랑은 다른 개념이죠. 차단해서 게임이 안잡히게 설정한다면 저 두 다른 개념을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악용될 여지가 있죠.
13/09/30 01:28
물론 다른 개념이긴 합니다만 트롤러나 피더나 같이 하기 싫은건 같고 이를 차단을 통해 해결할수 있다면 괜찮은 방법 아닌가요?
악용의 예가 어떤게 있을까요? 두번이나 악용의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13/09/30 02:06
비타민C 님// 안그래도 요즘 챌린저 유지하기 빡샌데 챌린저,다이아 최상위권 유저들이 적으로 걸릴지도 모르는 페이커 차단풀어놓고 게임하는것보다 아예 안걸리게 차단걸어놓고 게임하는게 더 좋죠.
13/09/30 02:28
비타민C 님// 괜찮은데요.
우리편에서 의견충돌난 사람이랑 싸우고 서로 차단한다음 다음판에 상대팀으로 만나면 더 불타오르기도 하구요.
13/09/30 02:32
비타민C 님// 천상계는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들 다 차단해놓고 게임하면 점수 인플레 장난아니겠네요.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동네에서 적팀원을 자기 입맛대로 세팅할수있으면 그건 너무 불공정한데요.
13/09/30 01:38
각 판에 똥싼사람들 다 차단하고 큐돌린다면? 실력에 따른 팀원 선택은 MMR이 자동적으로 해줍니다. 내가 차단기능을 통해서 임의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에요.
13/09/30 01:41
그런 기능을 넣어달라는 네오크로우님의 건의잖습니까.
각 판에 똥싼 사람들 다 차단하고 큐 돌린다면? 다음 게임부턴 그 사람들 안만나겠죠.
13/09/30 01:53
각판 똥 싼 사람들을 안만나게 하는게 유저의 월권행위 입니다. 유저는 실력에 따라서 팀원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없어요.
"저 사람 못하니까 게임 같이 하기 싫다. 차단해야지" 이거 자체가 큐시스템에서는 말이 안되는 거에요. 유저간 실력은 MMR이 결정하고 저 사람이나 나나 시스템이 판단하기에는 비슷한 실력인데 왜 유저가 임의대로 팀원을 강제하나요. 이래도 왜 월권행위냐고 물으신다면, LOL 큐시스템의 본질이라고 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13/09/30 02:31
밀가리님 답변 달고 나니 수정하시네요.
이어서 답변달자면, 특정인을 제외한 큐돌리기는 무엇이 문제인가요. 특정인을 제외해도 비슷한 실력자들끼리 큐돌아가는건데요.
13/09/30 09:06
비타민C 님//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일정수준이상(ex. 챌린저, 다이아1 60점 이상)에서 차단과는 게임이 잡히지 않음 혹은 차단과는 같은팀 매칭이 불가능함. 이것을 10명이 중복되는 조건에서 만족시키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저 조건을 만족시키는 10명이 모두 큐를 돌릴때까지 돌리려면 게임하는 시간보다 큐 돌리는 시간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13/09/30 13:17
가나다라마법사 님//차단하는 입장에서 그런부분을 리스크로 안고 가야 하는 거겠죠. 큰 걱정이 되지 않는게 실론즈보다는 챌린져, 다야1 유저들이 비교적 트롤과 피딩이 적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3/09/30 01:30
고의적인 트롤이 아니라, 그저 비타민C님 생각에 '저 사람은 피더다'고 여겨지는 사람이랑 같은 편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가 옳다는 말씀이신가요? 트롤과 피더는 엄연히 다른 개념 아닙니까. 솔랭에서 만나 한판 같이 한 우리편이 피더인지 아닌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십니까? 같은 맥락으로 보면 비타민C님 보다 게임을 잘하시는 분들은 님과 같은 편 하기 싫을 텐데요. 한판하고 아 저사람 진짜 못한다, 차단해놓고 우리편으로 만나지 말아야지, 쓱쓱 지우다 보면 솔로큐가 제대로 돌아가기는 하겠습니까.
트롤은 논외지만 피더의 문제라면, 부족하나마 현재의 MMR시스템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13/09/30 01:37
트롤러와 피더는 다른게 맞는데, 그걸 구분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그들과 같이 하고 싶지 않은거구요.
저랑 같은편 하기 싫으면 차단 하면 되는거지요. 문제가 되나요? 랭크겜이 동시간대에 몇천 몇만판이 돌아가고 있을텐데 한명이 설사 천명을 차단 했다고 하더라도 안돌아갈리 없을뿐더러 그런일이 생긴다면 차단을 많이 한 사람이 큐가 오래 잡히는 결과를 초래 할 뿐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거라는 근거는 뭔가요?
13/09/30 02:03
구분해야되는 이유는 없지요. 그런 사람들이랑 같이 게임하기싫은 사람도 많을테구요.
그럼 게임못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들이 같이 게임하기 싫어할테니 계속 차단먹을테고 큐돌아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불이익을 받겠네요. 최상위권은 어뷰징 가능성도 있구요.
13/09/30 02:13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현재 큐 시스템이 실력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해주잖아요. 그렇다면 계속 차단 먹을일도 없겠지만, 행여나 계속 차단을 먹는다면 본인을 다시 돌아봐야겠죠. 우리가 겜하다 진다고 해서 같은편 모두를 차단하진 않잖아요? 대부분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사람만 차단하지요.
최상위권에서의 어뷰징은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건가요?
13/09/30 02:27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사람을 차단하는건 지금 얘기고 차단해서 같이 안만나는 기능이 생기면 전혀 아니죠. 애초에 더 내려갈곳도 없는데서도 못한다고 욕먹어도 허허실실 즐겁게 게임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런분들 단순히 못한다고 다른사람들이 다 차단맥여서 큐시간늘어나면 그건 어떻게 해결해주나요;
최상위권 사람들은 안그래도 챌린저 보상때문에 챌린저 하위권이랑 다이아 최상위권이랑 경쟁이 아주 불튀는데 차단기능 생기면 다이아 최상위권 유저들이 챌린저 하위권유저들 다 차단맥이고 서치돌리면 챌린저 하위권 유저들 큐안잡히는건 또 어떻게 해결해주나요.
13/09/30 02:21
서버에서 전권을 가지고 비슷한 실력을 가진 10명의 유저를 무작위로 매칭시켜주는게 큐 시스템인데 유저에게 약간이라도 팀원이나 적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면 큐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죠.
유저가 다른 유저의 큐 서칭을 마음대로 조정한다는 것 자체도 문제구요.
13/09/30 02:37
공정함이 보장되어야 하는 큐 시스템에 예측할 수 없는 유저들의 선택이 개입된 후에 큐 시스템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월드컵 조 추첨할 때 각 팀에게 어떤 팀은 같은 조로 만나지 않을 수 있도록 권한을 준다거 생각해보세요. 아예 조 추첨이 성립이 안 될 겁니다.
13/09/30 03:08
확실히 큐에 참여하는 유저가 적을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 다르게 봐야 하는것이 롤에서 최상위권 유저들의 수가 몇백명 수준이고 그중에 차단하지 않은 사람 5명을 찾는것이 어려울것 같지는 않습니다.
으으 낼 출근해야 해서 혹시 답글 남겨주신다면 내일 답글 남기겠습니다 ㅠ_ㅠ
13/09/30 10:23
최상위권 유저가 몇 백명이더라도 동시에 큐를 돌리는 유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챌린저 유저 방송 보면 새벽에는 큐 잡는데 10분 넘게 걸리죠. 근데 이 상황에서 차단 시스템까지 넣으면 거의 매칭이 불가능 하다고 봐야죠. 서버 입장에서는 각 유저가 서로 차단 되어 있지 않은지를 전부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13/09/30 02:12
이건 인벤이나 공홈 게시판에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오는 의견입니다. 게임을 찾을 때 적용되는 무작위성이 싫으니 그걸 내 입맛대로 하고 싶다는 거죠.
13/09/30 02:34
이 내용과 관련해서 제가 쓴 건 아니지만 아직 기억에 남아있는 글을 올려봅니다. 제목대로 레알 지긋지긋.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1&l=1749 쉽게 말해서 자기 맘에 안 드는 변수는 차단하고 맘대로 하고 싶다는 거지요 크크.
13/09/30 02:58
링크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글에서 말하는 차단으로 인한 매칭 불가의 이유는 결국 시간입니다. 매칭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인데 이것은 차단 당하는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습니다. 즉 차단 할 수록 매칭이 길어진다는 거죠. 이건 차단을 함으로써 짊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쓴 당시는 고랭커들의 매칭이 30분도 넘게 걸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10분내로 매칭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큐가 먹통이 된다? 그정도로 차단 많이 '한' 사람만 먹통이 되는거겠죠. 그런데, 글쓴이가 누굽니까? 라이엇과 관련없는 사람처럼 보이는데요. 논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본 문제의 해결권한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마치 진리인양 말하는것이 참 여러모로 지긋지긋하네요.
13/09/30 03:04
차단 당하는 사람한테 왜 피해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차단 하건 안하건 그 둘이 같은팀으로 매칭이 안된다는 점은 똑같은데요 ?
차단 할수록 매칭이 길어진단건 차당 당할수록 매칭이 길어진다는거랑 같은 말인데요.
13/09/30 03:12
제가 정확하게 말하지 못했네요. 차단 하는 사람은 자신이 여러명을 차단 했을때 매칭이 오래 걸리겠지만, 차단 당한 사람은 자신을 차단 한 사람 빼고는 매칭에 변화가 없을테니까요.
13/09/30 05:00
그냥 지나치기 너무해서 덧글달자면.
지금도 몇 천상계 유저들은 비슷한 레이팅 친추안받습니다.거기서 거기인 곳이라,대기중 마크를보고 맞춰서 큐돌리면 저격이 쉽게가능하죠.같은편에없으면 적일테고.그런식으로 상대 저격밴을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비타민님도 이미 인지하고계시지만. 지금 롤의 인기 자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지금정도의 매칭이 가능한거지.사실 이런게임에서 칼매칭이 나오기어려워요.이런류 게임이 망하는 수순이 유저가적다>매칭시간이늘어난다>유저가빠진다>시간이더늘어난다...반복이죠. 모든유저는 보다빠른매칭.보다 비슷한수준의게임을 동시에 원하고요.지금 이런 말이 나올수있는자체가 롤이여서일겁니다.그럼반대로 롤이 인기가떨어지면,매칭시간이 늘어나기시작하면 어떻게하죠?그제가서 없애면된다 이런말을 하려는건아니겠죠? 언급되는천상계의 예시는 결국 그만큼 매칭시간이걸리는.유저수가적은 경우에요, 그리고 매칭변화가없다는말을 너무쉽게 자신하시네요. 예로 갑이 을과 병을 차단.을이 병을 차단했을때 어떻게 매칭을 해야하나요?? 이 셋을 게임을 따로나누는수밖에없고.그건 곧 매칭시간증가를부르죠. 단순히 사람셋이아니라. 수백수천이 어떻게 엮일지 모르는데 변수가 없을수가 없죠.
13/09/30 05:18
더해서 왕따시키는 가해자의 입장이나 다름없기도하고요.
게임이 안풀리는건 누구에게나 있을수있고. 리폿으로 정지될만한 인물도 아닌데 개인적 불호로 매칭을 저지당하다뇨. 차단한사람입장서야좋겠지만 반대에선 어떻겠습니까. 반에 싫어하는친구있다고 다른반으로 쫓아낼권리를 갖지는않죠.하물며 게임에서..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말을 천상계유저들에게도 적용할수 있을까요? 차단당한유저에게 별도의 표시가 가는것도아니고.이유도 모른채 매칭시간이 길어지는...별도의 표시를 줄거면 이미 리폿이란 기능이 있고요. 이건 그냥 차별이죠. 이게 극단화됬을때 유저들 스스로에게도 좋지않고요. 제가하는 사이퍼즈란게임이있습니다.인기가 아주없는 완전무명게임도 아님에도, 새벽대 큐돌리면 롤로 따지면 다이아랑 실버정도의 애들끼리 매칭시키는경우가 잦습니다. 유저들이 제대로 된 게임이 될거같나요?저기다가 차단 추가한다고하면? 지금의 빠른.비교적 정확한 매칭이 가능한건 정말로 롤이여서,그만큼 인기가 있어서.동접자 수가 많아서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이런 차단기능은 이런 자동매칭기능의 장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거고요. 이 기능의 편리함이 빠르고.비슷한수준을찾아서 모두에게 랜덤한 비교적 공평한 게임을 제공하는게 핵심인데요 뭐 대단한사람이라 님 글에 불만을 표하는게 아니라 감놓고 배찾는꼴이에요. 이게싫으면 자신의 불호를 적용시킬수있는 방을 직접파거나 들어가는방식의 매칭게임을 하시면됩니다. 제 모든걸걸고 그런 차단기능이 롤에 도입되지않을거라 확신하네요.
13/09/30 10:48
동의합니다. 트롤러가 아니라 하더라도 다른 이유로 차단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천상계에는 해외 프로 선수도 게임을 한다고 하는데, 전략 노출 등의 이유로 차단하면 문제가 되겠지요. 심하게 말하면, 인종 차별 문제로 커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13/09/30 13:28
먼저 롤 유저가 줄어든다고 해서 이른바 선량한 유저들만 줄어드는건 아닙니다. 그 반대입장의 유저들도 같은 비율로 줄어들겠지요. 그래서 그 미래에도 매칭 시간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Merry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전체유저의 수가 줄어들때의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최상위권 유저들의 매칭 문제는 자신이 누군가를 차단함으로써 얻는것과 잃는것이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과 같은 편이 되지 않지만 매칭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보면 누군가를 무시하고 따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롤은 내가 즐기기 위한 게임입니다. pgr에서도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차단 할 수 있지 않습니까?
13/09/30 15:26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즐기기 위한 게임에서 한번 말렸다고 남한테 차단당할 생각을 하면서 게임해야하나요?
....지금 롤이 비정상적으로 인기가 많은 게임이란걸 전혀 이해 못하시는거같은데요. 미래에 유저수가 줄어들더라도 매칭시간이 비슷할수도 없거니와. 만약 매칭시간을 빠르게 맞추면 그 만큼 매칭 수준이 개판이됩니다. 빠르게 데려오는대신 아무나 데려와서 실버랑 플레기랑 매칭되는게 흔하게 될지도 모르죠 단순히 빠른 매칭만 되면 장땡인게 아니라니까요. 단순히 시간에만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아군팀은 모두 실버인데, 적은 실버중에 다이아,챌린저가 끼어있으면? 그건 즐길수 있으실것같으세요? 일방적인 양학을 당하거나 하는게 싫어서 그렇게 대리를 경계하는게 아닌가요? 선택을 하고싶으면 카트나 크아같이 방을 파서 직접 들어가거나 만드는 방식의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저런 게임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자신이 선택할 자유, 권리를 갖는대신에 빠른 게임을 즐기기 힘들어집니다. 그냥 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들어갔을때 상대의 랭킹이나 수준이 보이는데. 맞지 않으면 게임을 시작하기 싫죠. 자신과 맞는 상대를 자신이 직접 찾는 수고와 시간이 듭니다. 그런 게임을 하시면 비타민님이 즐기기 위한 게임 하실수 있습니다. 모든건 상대적인겁니다. 자신이 그만큼 선택하고싶으면 다른걸 포기하면돼요. 일개 자신만을, 흔한 금실론즈 입장에서 놓고 보면 당장은 매칭시간에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할수 있죠. 지금 롤은 인기가 많으니까 동접 몇십만은 우스운 상황이니까. 일일히 차단하는건 시간이 걸리니까 그정도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곤 하지만. 그럼 나중에 인기가 사라진 후의 롤은, 혹은 인기를 얻기 이전부터 롤이 그런 차단시스템을 갖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먼저 시작한 유저들이 선점하고 다른 뉴비같은유저들 일일히 차단해왔다면요? 트롤촌은 이유라도 있죠, 실제 징계사유들, 리폿감인 애들을 모은거니까. 그런 이유없는 개인적 불호로 매칭시스템을 건드는게 가능해지면? 애초에 지금의 인기있는 롤은 없었을게 뻔합니다. 유저수가 많으니까 괜찮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심보가 너무 어이없는것 같네요; 지금,이니까 말이라도 나올수 있는거라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됩니다. 과거나 미래에 적용시키면 안될게 뻔한걸, 지금 인기가 독보적이라고 시행하는건 말이죠. 더 말하든 안하든 어짜피 적용안될게 뻔하니까 더이상 덧글은 않겠습니다.
13/09/30 16:16
Merry 님// 논점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매칭시간 얘기는 님께서 그부분을 근거로 두셨기에 반박한 부분이지요. 그리고 역시나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아주 친절히 예를 들어본다면, 위에서도 말했지만 챌린저 유저가 49명의 다른 챌린저를 차단한다고 해도 같은 수준의 유저들이 매칭 될겁니다.
수준이 왜 안맞나요. 큐 시스템이 그렇게 하지 않는데요. 논점을 잘 살펴보세요. 진흙탕 싸움은 다른데 가서 하시구요.
13/09/30 13:34
챌린저 1위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으니 그리 매칭이 되는 것이지요.
합리적인 매칭을 거부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매칭을 조절할 수 있는 것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13/09/30 13:40
왜 차단이 합리적인 매칭을 거부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를테면, 챌린저1+다야1 4명과 그에 준하는 유저들 5명이 매칭되는것이 불합리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또 챌린저 1명이 나머지 챌린저를 모두 차단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매칭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13/09/30 13:44
아뇨. 픽순은 자신이 결정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하는데 자신이 임의로 1픽을 차지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 불공평한 행위이지요. 챌린저 1위에게도 임의로 픽순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13/09/30 16:24
스치파이 님// 그것이 어째서 불공평한 것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이미 시스템 상으로 임의로 1픽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허용한다는건 불공평한 행위가 아니라는 뜻이 되겠죠.
(티어 차이가 많이 나는 듀오가 랭을 돌리면 높은 티어의 유저가 1픽이 됩니다.)
13/09/30 16:40
그렇기 때문에 한 명은 5픽이죠.
게다가 상대방 MMR 보너스도 주죠. 전혀 손해없이 1픽을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건 잘못된 시스템입니다.
13/09/30 01:07
업적시스템입니다. 블리자드 게임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스템인데, 자잘한 보상과 업적 점수는 이른바 업적 게이를 만들 정도로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LOL은 다른 게임보다 업적 설정하기 매우 편리하다고 생가합니다. "펜타킬 종결자" : 한 시즌 랭크게임에서 펜타킬 5회이상 달성! "아무데나 갑니다" : 한 시즌 랭크게임에서 100명의 챔피언 이용해 승리! "장인어른" : 한 시즌 랭크게임에서 한 챔피언으로 500승 달성! 이런 식으로요. 본인 아이디에 업적점수가 부과된다면, 이른바 본캐에 대해 애착심도 더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업적 설정을 이상하게 해서, 오직 업적 달성만 하려고 트롤 짓하는거 막아야 되겠죠.
13/09/30 02:26
이것도 좋네요 업적모으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대신 단지 어떤 챔피언을 몇판사용 이런식의 업적은 없어야겠네요.
미친 과학자 : 하이머딩거를 20판 사용. 이래버리면 그냥 하이머딩거 고르고 트롤.. -_-;;
13/09/30 01:08
라이엇에 바라는 점 >
신고 > 배심 > 유죄가 된 경우에 신고를 많이 한 사람들에게 뭔가 주면 좋겠네요 배심원 제도가 잘 돌아갈 수 있게 신고를 해줬고, 트롤러가 있지만 게임을 버리지 않고 즐겨서 유저수를 유지시켜주고 있기 때문에요 일반 유저가 무슨 죄인가 싶기도 하고 -_-;; 온게임넷에 바라는 점 > 예전 스타1을 프로 한 명이 오더해주고 한 명은 오더에 맞게 컨트롤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롤도 같은 프로그램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 한 명이 오더, 아마추어 한 팀이 실행하고 끝나고 피드백해주는 과정까지 만들면 1회분씩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13/09/30 01:15
같은 팀 한명이 나갔을 때(5분 이상) 서렌시간 좀 줄여주세요. 15분이나 10분.. 한 명 나갔는데 왜 20분 동안 기다리거나 "미드오픈이요"해야 되는지...
그리고 같은 팀 탈주자에게는 팀 패배 패널티 x2배 부과하구요. 랭겜 점수가 2배 깎이거나, 일반에서는 2패로 기록 or 다음 ip획득량 감소 등
13/09/30 01:20
배심원제도에 대해 확률과 더불어서 간단한 보상정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배심원제도란게 개별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보상없이 사람들이 굳이 하려 나서지 않아서 초반에만 살짝 하다 요샌 사람들이 자주 안하게 된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클랜제도요 지금 현 팀랭제도는 총원9명이라 만약 친한사람들 패밀리가 20명정도된다면 팀을 나눠야 되는게 있어요 또 9명이란게 사실 약속맞추기도 어느정도 힘든게 사실이라서 20명정도가 가능하다면 노말하듯 사람들이 팀랭돌릴수도있겠구요 대신 클랜랭크점수같이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13/09/30 01:26
클라이언트좀 새로짜던지 확 뜯어 고치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북미시절에 팔았던 한정 스킨들좀 풀었으면 좋겠고 유명무실해진 칭찬시스템 좀 손봤으면 좋겠네요. 트롤촌은 도타따라한다고 안할게 뻔하니까 다른 방법으로 좀 강력하게 처벌좀 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카직스 돌려내라 모렐로야 !!!!!! 너프해서 예상보다 훨씬 약해졌으면 약간이라도 롤백해줘야죠 ..
13/09/30 04:50
그렇다면 듀오를 없애는것도..
그런데 도타는 무조건 솔로큐인가요? 도타에서는 그렇게 설정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진행되는 방식인지 혹시 아시나요?
13/09/30 16:23
말씀하신대로입니다.
팀을 이루어서 서치된 경우를 모두 제외하고 혼자돌린 사람끼리 매칭됩니다. 좋긴 한데 검색시간이 늘어나서 애용하진 않아요
13/09/30 01:28
1. 말할 것도 없이 서버...어제 친구랑 듀오랭 계속 돌리려고했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돌렸네요.
2. 위에서도 나온 얘긴데 픽밴 때 트롤러...포지션이나 소환사 주문, 밴 등에서 트롤링하는 건 진짜 보고만 있든가 닷지하든가 해야하는데 리폿할 수 있음 좋겠네요. 3. 버그 너무 많아요. 이미 많이 뒤틀려있다지만 제발 고쳐주세요. 미니맵 순간이동 버그 아직도 있더군요. 4. 이젠 밸런스에 힘써주세요. 시비르, 뽀삐, 올라프, 스카너, 트런들, 카르마, 빅토르, 마오카이, 딩거, 모데 등등 보기 힘든 챔프들 너무 많아요.
13/09/30 01:30
솔직히 여기 적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게임 출시 초기부터 똑같은 문제를 똑같이 제기 해봤자 달라지는거 하나 없는데 말입니다 크크크 애초에 유저들 목소리 들을 생각조차 없지 않나요 라코는? 피시방 업주들 엿먹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데 말이죠.. 있을 때 잘하라고 게임 인기가 영원할거라 생각말고 있는 유저들 잘 챙길 생각이나 하면 좋겠네요.. 뭐 하나 덧붙이자면 탈주자들은 랭점 -50 정도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탈주 진짜..
13/09/30 02:24
오...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결정은 저 윗동네에서 하지만 .. 저 윗동네 분들은 공홈 게시판 보다는 저희 말을 쪼~~~~~~~~금이나마 더 들어주니까요. 으허허.
13/09/30 01:31
신챔프 출시 주기가 늦어져도 괜찮으니 챔피언 밸런스 조정, 챔피언 리모델링, 클라이언트 안정화처럼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먼저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냥 편의 기능으로 생각한건데 픽창에서 챔피언들을 그룹으로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템 세트 설정하는 것처럼 유져가 미리 '원딜' 그룹, '서폿' 그룹을 설정해놓고 픽창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끔요.
13/09/30 01:36
리포트 시스템이 너무 가볍습니다.
뭐만하면 쟤 리폿 너 리폿 그리고 별달리 효능도 없는거 같고요. 저도 역시 도타랑 비교하기 싫지만 도타2는 일주일에 신고가 2번 가능하고 그 유저가 실제로 제재를 먹었을시 그 유저를 신고한 유저들에게 알림메시지가 가고 신고 횟수가 추가 됩니다. 롤도 도타 처럼 이렇게 신고가 무거웠으면 좋겠어요 정말 필요할때만 쓸 수 있고 정말 강력한 힘을 지니게
13/09/30 02:26
매너 게임 캠페인.. 확실히 필요한 부분이겠죠. 음. 좀 더 구체적인 전개 아이디어가 있으신지...? 절대 제 숙제를 넘기는 것이 아닙니다요.
13/09/30 01:52
1. 성실 배심원들에게 주기적인 보상:
- 주간 배심원 상위권 일부에게 보상 적용으로 배심원의 참여도 증가 도모. (ip 부스터나, 소정의 ip 정도만 해도 충분할듯, 연간 상위권에게는 1년에 한 번 rp나 스킨 제공 정도면 라이엇에게도 전혀 손해볼 건 없음) 2. 배심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따로 트롤 검거팀을 가동: - 현재 배심원 시스템은 정지 한 번을 먹이기 위해 너무 많은 신고가 필요로 함. (즉, 유죄냐 무죄냐를 따지기 위해서도 고통받아야 하는 사람이 많음) - 또한, 배심원 시스템으로 유죄를 받아도 죄질에 따라 형량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종 유죄를 몇 번 받았느냐에 따라 형량이 점차 증가하는 시스템이라 처벌이 거의 무의미함. - 따라서 유저에만 의존한 신고 시스템만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직접 트롤 검거팀을 운영, 비밀리에 유저들과 게임을 하면서 발각된 트롤의 경우 배심원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불이익을 주는 시스템이 필요함. (다만, 초보자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므로 의도적인 트롤러 검거보다는 욕설, 비매너, 탈주, 패드립 등이 우선적으로..) - 주로 학생들이 접속하는 시간대가 가장 심각하므로, 오후 시간대에만 운영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듯. 3. 탈주자 대책. - 5분은 너무 짧고 (초반에 망했을 시 못하는 사람이 정치에 희생되어 탈주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 10분 이후에 탈주자가 나왔을 경우 서렌을 칠 수 있도록 하고, 탈주자에게는 더 큰 패널티가 필요. - 이 대책이 마련됐을 경우, 위에서 얘기했던대로 정치에 희생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탈주를 강요하는 사람도 신고 항목에 넣어 패널티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다.
13/09/30 01:53
듀오를 빼주세요. 3인,4인랭 없는데 듀오만 있는게 이상하잖아요
솔큐는 솔큐끼리, 5인랭은 5인랭끼리 합시다 트롤, 대리 없애는 것은 당연하고요
13/09/30 01:54
롤 인터페이스가 의외로 투박한데 특히나 소환사 아이콘..
아무런 의미도 없는 소환사 아이콘에 그림 및 사진 업로드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수익성을 위해서 일정 RP를 지불하고 업로드 사진 1개씩 이렇게요 물론 그렇게 된다면 19금 이미지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신고항목 신설해서 신고 먹이면 될 문제구요 (다른 게임과 다르게 룬페랑 스킨 들인 돈이 얼만데 깽판 부리진 않겠죠) 이렇게 되면 스킨 이상으로 떼돈 벌거 같은데 라이엇이
13/09/30 01:56
와드 안박아놓고 박았다고 하는애들 좀 알수있게 와드에 숫자 표시를 해서 누가 박았는지 알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번이라고 써있으면 1픽이 박은 와드, 2번이라고 써있으면 2픽이 박은 와드 이런식으로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하는거에요.
13/09/30 01:56
지금 진행하고있는 롤드컵 관중함성이랑 싱크좀 맞춰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장보다 오히려 5~10초정도 빠른데 이건 옵저버가 잠깐만 멈추기만해도 맞출수 있는거거든요. 도대체 왜 현장까지 가서 중계를 하고 있는데 관중반응이 10초후에나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싱크를 맞추기 힘들면 그냥 현장측 옵저버를 같이 사용하던가요.
13/09/30 01:58
추가 하자면 탈주 페널티는 좀 과도하게 먹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탈주로 인한 패배시, 팀원들 하락치의 점수 합계분 만큼 추가로 떨어트려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내 특정 횟수 이상의 탈주시 그냥 무조건 티어강등 탈주나 신고 많이 먹은 애들은 빨간 테두리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13/09/30 11:04
"일정 기간 내 특정 횟수 이상"이니까요.
컴퓨터 문제가 시도 때도 없이 터져서 아군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응당 받아야 할 벌칙이라 봅니다.
13/09/30 17:27
5인팟 못하면 4인팟 하는데 트롤 하나 때문에 4명 시간 날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왜 트롤놈 하나 때문에 일반 유저가 고통 받아야하죠 ㅡ.ㅡ
그리고 다이아1 둘에 플레1 이런 팟인데 1명이 초보가 더해지는 매칭도 없앴으면 합니다. 상대방에 줄창 다1 5인팟 아프리카BJ버스팟 만나는데 우리팀에 모르는 사람이 초보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트롤 이상으로 ㅜㅜ
13/09/30 03:21
어차피 2인랭도 티어와 상관없이 돌릴수 있잖아요. 랭겜은 하고 싶은데 친구 숫자는 제한적일때 랭겜 하기가 불편해서요.
5인 팀랭이 있긴 하지만 솔랭과 팀랭은 또 다른 성취감이 있는 별개의 것 이라고 생각하구요. 3인랭 4인랭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13/09/30 09:34
나머지 두명은 무슨 죄죠.
지금도 듀오 싫어하는 사람 많고 노말해보면 4인팟, 3인팟에 같은팀 걸리고 고통받을 때 많은데 랭에서까지 저걸 겪고 싶지 않네요. 그럴거면 솔로큐 옵션에 2인큐/3인큐/4인큐는 안만나는 기능도 넣어야할 것 같은데, 너무 많이 나간 기능인 것 같습니다.
13/09/30 02:07
1.
여러가지 보상안들은 실질적으로 큰 의미는 없을테지만 기본적으로 배심원제는 라이엇이 해야 하는 일을 유저들이 대신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롤 공식 홈페이지 상에서라도 테두리를 주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다만 클라이언트로 들어오는 건 반대합니다. 2. 기본적으로 처벌 수위가 너무 약합니다. 트롤러들에게 충분히 위협적인 처벌이 가해지고 있다는 라이엇 상담원들의 답변을 몇 번이고 들었지만 채팅과 게임을 며칠, 몇 달을 정지당한다 한들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게 보상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처벌받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없으며 잃어버린 점수와 시간은 이미 스트레스로 돌아올 뿐입니다. 게다가 승급전, 강등직전의 경기에서 트롤을 만나 지는 경우 소환사가 받을 스트레스는 차원이 다르죠. 단 한명의 트롤러가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낭비시킨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라이엇 상담원들이 이야기하는 충분한 처벌이라 함은 처벌을 받는 트롤러의 입장에서의 손실일 뿐이며 정상적인 소환사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라이엇이 트롤이나 욕설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게임 내에서 섣불리 욕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은 '신고하려면 신고해라-'라는 트롤러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라이엇코리아는 현재 고객센터에 불량이용자 문의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불량이용자를 고객센터에서 확인, 처벌해주지 않습니다. 그럴거라면 게임 전후의 욕설에 대해서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충분히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3. 트롤을 줄이기 위한 방안은 인벤을 비롯한 다양한 사이트에서 꽤나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티어 간 강등전을 도입하는 방법, 강등전을 도입하지 않는 경우에 나온 방법으로는 각 티어 5단계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 티어 1단계에서 묶여있게끔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현재 랭크제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해야만 합니다. 시즌4에서는 랭크시스템 자체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승급전의 경우에는 배치고사를 치르는 유저가 포함되지 않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4. 솔로랭크와 듀오랭크가 혼합된 현재 방식에 반대합니다. 듀오랭크를 허락하려면 티어나 mmr 차이가 극심한 듀오 구성은 불가능하도록 팀 구성 방식을 변경해야 합니다. 평균 mmr로 계산하는 현 방식은 절대 반대합니다.
13/09/30 02:13
딱 한 번 밖에 안 만나 봤지만 가장 바라는 것은 '핵'을 막는 것입니다.
상대방 블루가 몇초 뒤 리젠이다, 용이 몇초 뒤 리젠이다 이런게 나오던데... 충격적이었습니다.
13/09/30 02:42
예. 그게 채팅에 자동으로 뜨는 것 같더군요. 같은 편에게만 채팅이 보이니 한 번 밖에 만나보지 못했다고 했지만 상대편으로 핵유저를 얼마나 만났을지는 짐작이 가지 않네요...
13/09/30 09:09
저도 저번에 깜짝 놀랬습니다. -_-)...... 갑자기 탑 가렌이 채팅창으로 뜨길래, 아 핵이구나 했는데.....
어쩐지 가렌이 갱이 좀 취약한 편인데도 라인 쭉쭉 밀고 갱 와도 갱 한번 안당하고 그러더군요
13/09/30 02:24
저도 솔랭은 솔랭만 돌렸으면 좋겠어요 듀오가 솔랭에 끼는건 좀...
대신 5vs5팀랭 말고 2/2+3/3 팀랭도 있었음 좋겠네요 듀오와 3인팟은 거기서 놀게끔. 4인랭은 불가능한게 결국 1인이 끼어야하는거니.. 그리고 제재가 좀 확실했음 좋겠어요.. 게임 못하는건 상관없는데 다른게임에 비해서 욕설이 너무 많죠.. 추가로 도타2처럼 롤드컵 상금에 유저가 참가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도타는 안해봤지만 거기서 어떤 유료상품을 구매시 몇%가 게임상금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이번에 상금이 엄청났던걸로 알고 있는데 롤도 그랬음 좋겠네요. 스킨구매시 1%가 상금에 추가된다고 해도 어마어마 할듯! 이건 현실 가능성이 없을것 같은데.. 글로벌서버,.... *^-^*
13/09/30 02:26
이벤트형식같은 걸로 불우이웃돕기를 했으면 합니다. 로딩화면에 테두리가 보이는 것과 비슷하게 사랑의 열매 같은 특별한 표시가 보이도록 하는 아이템을 rp로 판매하는 겁니다. 좋은 일도 하고 좋은 일 한분들의 매너도 더 좋아지는 부가효과도 있을 것 같고 rp를 한번 쓰기 시작하면 또 쓰기는 더 쉬우니까 라이엇에게도 나쁘지 않은 일 같습니다.
꼭 테두리가 아니라도 소환사 아이콘도 가능하고 스킨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겠죠. 그리고 라이트유저 중에 그동안 사용자 설정게임을 하면서 ip도 모으는 분들이 좀 있었는데 얼마전 패치로 ip획득이 불가능해졌죠. 현재 배심원제도가 좀 부진한 것 같으니 하루에 5건 이상 검토한 사람에게 ip를 얻을 수 있는 사용자설정 게임시간을 주는 겁니다. 시간이라든가 검토건수라는 것은 여러 자료를 보고 최적의 수치로 조절하면 될 것이고요.
13/09/30 02:30
이거 좋다!!!!!!!!!!!!!!!!!!! 그 테두리!!! 실력으로만 장식할게 아니라, 뭔가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부여하는 것도 1석 2조 네요!!
그 동안 문화재 보호 캠페인은 하는데 그게 영 티가 안나서리 좀 그랫는데. 오호!!
13/09/30 02:39
전 큐 돌릴때 자신이 라인을 선택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탑라인을 가고 싶으면 탑라인을 잡고 나머지라인들을 선택한사람과 큐가 잡히게 하는거죠.. 문제는 미드가 가장 많을거고 서폿이 가장 적을텐데 ip라던지 lp를 조정해서 평균을 맞추면 해결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평균내서 가장 픽이 많은 라인은 ip나 lp를 줄이고 가장 적은 픽에는 더 많이 주는 식으로 평균적으로 20%근처에 맞추는거죠.. 이러면 자신이 연습하고 싶은 라인 설수 있고 픽가지고 싸울일도 없구요..
13/09/30 02:42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개발팀이 할 문제고, 저도 이 픽가지고 싸우는거 진짜 싫었는데. 어허허.
근데 예전에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수비수 품귀현상이 일어난 사례를 떠올리면...
13/09/30 02:49
그러니까 가장 인기없는 라인에 ip나 lp를 더주는겁니다. 가장 인기있는 라인은 반대로 줄이구요.. 티어를 빨리 올리고 싶은 사람은 인기없는 라인으로 가겠죠.. 그런식으로 매번 조정해서 평균 20% 가깝게 맞추는거죠..
13/09/30 02:51
그리고 저 윗분 말대로 업적같은거도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에요.. 저같은 심해유저는 티어올리기는 조금 힘들고, 현재는 많은 챔프들 kda 3 이상 맞추는데 낙으로 삼고 있죠..
13/09/30 04:33
저는 큐까지는 안바라고 게임초기 선택창에 유져명 옆에 원하는 포지션 기표하는 란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챗이 난무하면 누가 어느 포지션을 원했던건지 헷갈려요. 저같이 그냥 빈자리로 가는 사람은
13/09/30 02:45
트롤러들에게 제재로 기간제 게임 정지 + IP 뼀어오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간 정지만 있으니까 '그럼 그 동안 부캐 돌리면 되지'하더라구요.
13/09/30 02:55
욕만 잡아도 롤판 깨끗해 집니다.
욕을 허용하니 싸움이 나고 싸움이 나니 던지는거거든요. 부모언급하면 바로 며칠 정지부터 시작해서 주 월 년으로 먹이다 보면 욕쟁이들 사라집니다. 욕쟁이만 사라져도 엄청 깨끗해 질꺼에요.
13/09/30 03:25
전 오버너프 > 리메이크 수순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저가 내성이 생기고 연구를해서 챔프 대응할 시간을 좀 줬으면 하구요. 오버너프를 너무 해버리니.. 대회에서는 패치에 따른 대세챔프만 보이는게 싫고 가뜩이나 짧은 프로 수명이 더짧아 지는것 같습니다.
13/09/30 04:17
전 스포츠라는 측면에서 롤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야구가 통계의 스포츠인 것처럼, 롤도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오히려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더 통계로 접근하기 쉬울 것 같거든요.
예를 들어서, 챔피언에게 입힌 데미지라는 스탯을 조금 더 세분화시켜서 어떤 스킬로, 어떤 아이템으로, 누구에게, 누가, 등등 세분화 시키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이런식으로 RAW DATA를 더 제공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실 OGN/NLB 통합 ELO/STAT 사이트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자료가 없어서 만들 수가 없더군요.
13/09/30 05:36
비타민C 님// 그것도 문제인데요?
생각해보세요. 천상계에서 내가 이길만하다 싶은 애들만 차단해놓으면 잘해서 이기기 힘은 사람들은 주로 아군으로 올거고 어뷰징이 쉽겠는데요.
13/09/30 06:37
1. 키설정, 챔프별 자신만의 아이템창 저장을 컴퓨터별 설정저장이아니라 아이디별 저장으로하면 용량을 엄청나게 잡아먹으려나요? 편의적인 부분에서 그랬으면 좋겠네요. 게임 초보애들이랑 할때는 아이템 설정만 미리해줘도 매우 편해합니다.
2. 온게임넷은 개인적으로 고인케릭터 재발견하는 프로그램 해봤으면 좋겠어요. 대회에서 한번도 픽밴안돼는 챔프 게임하는 모습보여주고 장단점, 활용법, 대회에서 쓰이기 힘든이유, 프로의 시선에서 딱 이정도만 버프되면 쓸텐데 라는거 들으면 재밌을거같아요.
13/09/30 07:01
라이엇이 MLG나 IPL같은(꼭 이게 아니더라도 비슷한) 해외대회가 간혹 열릴 수 있도록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롤드컵 하나만 기다리기엔 현기증이 나네요.
13/09/30 07:09
E스포츠적인 면에서는 자체 UI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대회를 여는 쪽에서 입맛에 맞게 UI를 고칠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케이블 방송인 온게임넷은 TV에 최적화한다거나, 다른 쪽은 인터넷 중계에 최적화하는 식으로요.) 스타크래프트2처럼 관전용으로만 쓸 수 있도록 강제하면 플레이에는 영향이 없을테고요.
동종 장르의 도타2는 애시당초 관전 UI가 직접 클라이언트로 보고 즐기는데 최적화되어 있어서 사실 방송으로는 불편할 때가 있긴 하지만, 장단점이 명확한데 비해서, LOL의 관전 UI는 아직은 밋밋한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서 당장 챔피언의 아이템에 쌓이는 스택이 얼마인지 확인하려면 관전자가 직접 마우스를 갖다대야 하는데, 방송 상으로는 수시로 볼 수가 없죠.
13/09/30 09:04
1. 나름 성실하게 트롤러들 리폿할 때 리폿하는 이유를 성실하게 적어주고(장문의 호소문들을 많이 적어봤네요.) 유죄/무죄 판결도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많은 트롤러들을 제재했는지, 나의 신고가 트롤러들을 구속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신고한 트롤러들이 어떠한 판결과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트롤러들에게 받았던 스트레스, 잃어버린 점수와 시간을 조금이나마 보상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현재 배심원단 제도는 유저들이 선의를 베풀어 주기만을 바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게임의 더나은 진보를 위해 수고롭게 자신의 시간을 들여 채팅로그를 읽고 판결하는데 자신이 판결함으로써 트롤러들을 만나지 않을 확률이 과연 낮아지는지 의문이 들고, 굳이 성실하게 해줘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판결하는 유저들에게 적절한 보상(ip부스터? 혹은 판결에 들인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 ip지급이라든지, 또한 많은 판결을 한 유저에게 법관 아이콘이라든지..?)을 제공함으로써 좀 더 배심원단 제도에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선량한 사람일지라도 다른 사람의 공격적인 언행(이라쓰고 욕설이라 읽는다..), 피딩, 남탓, 정치질 등으로 화가 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결과들이 배심원단 제도들을 통해 신고되어 판결을 기다리는 것을 보면 신고당한 사람만을 재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판을 같이 했던 나머지 9명에 관해서도 최소한의 판결(저는 직접적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걸 원합니다만..)이 가능하여 예를 들면 배심원이 다시 신고하여 재판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시스템을 원합니다. 이 세상에 싸움이 일어나는데 누구 한명의 전적인 잘못만 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쌍방과실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에 관해서 신고가 가능할 수 있도록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롤에서는 쌍방과실로 합의하는 것이 아니라 욕한 모두를 제재할 수 있도록..! 4. 의외로 많이 겪은 일이라 바라는 한 가지가 있다면 게임 끝나고 신고할 대상이 있는데 모르고 통계화면에서 벗어나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전 게임에 한해 통계화면이 벗어나 메인화면으로 들어와도 신고기능이 존재해 트롤러를 잡아 다시 트롤하지 않도록! 하였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트롤러들을 만나서 고통받는 것보다 신고하지 못한 죄책감?에 더 스트레스 받는 적도 있는듯 5. 트롤러들이 정지를 먹어도 정지 기간 동안 부캐하면 되지! 하는 마음가짐이 저를 더 가슴 아프게 하는 거 같네요. 트롤러에 대해선 주민번호를 통한 전체 아이디 제재를 원합니다. 정지기간동안 진짜 게임할 수 없게! 이 경우에는 라이엇에서 좀 더 강력한 본인 확인 규정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아이디 파서 게임하는 행위도 잡을 수 있도록 말이죠. 6. 배심원제도의 정확한 판결을 위해 어느 순간에 킬 데스가 나왔는지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채팅로그만 봐서 정확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생각됩니다. 욕설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채팅로그만으로도 아..! 바로 유죄!를 누를 수 있는 좋은 판단 근거가 되지만, 일부러 죽어주는 행위에 관해서는 판단 내리기 힘든게 잘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계속 죽어죽어주면 판결할 때는 비슷한 킬 데스 기록과 아군의 대체 왜그러냐는 절규?만이 남아있고, 오히려 아군이 심한 욕설을 퍼붓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이런 경우에 이런 사람도 필히 신고할 수 있게! 언제 어디서나 욕설은 신고입니다)그래서 현재 적군, 아군, 전체 채팅로그 체크 표시에 킬 데스에 관한 체크표시가 추가되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적 요소가 있다면 더 좋은 판결에 도움이 되겠네요. 7. 탈주에 관해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5도 이길 수 있는 기묘한 게임이긴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비슷한 실력끼리 붙게 되므로 많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애초에 이 판은 졌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재미를 없애는 것에 탈주만한 것이 없습니다. 튕겼다가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기 위해 5분의 시간을 두고, 5분 이상의 탈주에 관해서는 예외 없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특별히 원하는 것은 첫번째 탈주에 관해선 고의가 아닌 부분에 관해 인정하는 차원에서 노말/랭크 게임 제한을 주고 AI 게임 첫 승(AI afk할 수 있으니)할 시 제한을 풀어주고 누적된 탈주에 관해서 정지를 먹이는 방식으로 처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쓰다보니 흥분해서 많이 썼는데 이 중에 한 가지라도 건의된다면 기쁜 맘으로 게임할 수 있겠습니다 허허
13/09/30 09:29
1. 솔랭에서의 2인 삭제
2. ai 고급전과 1:多로 할 시 중급 이상으로 설정 가능,컴퓨터 모든 챔피언 선택 가능 3. 스킨,챔프 세일 미리 통보 4. 리플레이 시스템 5. 서렌 시간 15분으로 축소 6. 귓말 개선
13/09/30 09:40
신고 이 후 그 처벌 내용을 신고자가 알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리폿된 사람에게 그에 합당한 처벌이 가해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겠죠. 맨날 트롤얘기 나오는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지되는지도 체감이 안됩니다. 신고하는 사람도 이거 하면 트롤러 정지가 되긴할까 싶은데 트롤러는 트롤해봐야 어짜피 정지안될 건데 뭐 라고 생각하겠죠. 좀 더 엄격히 처벌하면서, 처벌내용을 신고자가 알았으면 하네요. 그러면 라이엇이 휘두르는게 솜방망이인 지 철퇴인지 다들 알겠죠. 전 솜방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3/09/30 09:41
듀오랭을 막는게 불가능하다면(3인랭을 허용하지 않는 이상 솔랭2명은 고통받기에)
노말에서라도 솔큐돌리는 사람끼리만 만나는 기능 on/off 설정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랭크를 심하게 돌리는 편이 아니라(일주에 한두번 날잡고 돌리고 그나마도 지면 바로 끝) 첫승위주로 노말 자주 돌리는데 노말에서도 듀오 걸리면 진짜 답도 안나옵니다 패악질은 지들도 포인트 잃을게 없어서 랭크보다 더 심하구요
13/09/30 09:44
자신이.리폿한 결과를 게임내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유저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적어도 저 트롤러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13/09/30 09:48
위에 차단관련해서 댓글이 주르륵 달렸는데요.
전 차단한 유저랑 같이 매칭 되었을 때 소환사명 색깔 바꾸고 아래 언제 차단한건지 날짜만 적어줬으면 좋겠어요. 그걸 잘 모르니까 가끔 오해가 생기더라고요.
13/09/30 09:49
AI만 하는 초 라이트 유저인데...
AI vs 유저가 아니라 AI 사이사이에 끼어서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를테면 AI 4 + 유저1 vs AI 4 + 유저 1 이렇게 이럴려면 개발할 거리가 많은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13/09/30 09:54
1인당 박을수 있는 와드 숫자 제한 - 1인 2개, 유틸의 특정 특성을 찍을 경우 3개
맵 장악에 대한 의무를 팀원들 모두에게 나눌 수 있고 서폿은 돈이 남아 조금이라도 템을 더 갈 수 있도록
13/09/30 10:10
탈주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서렌시간을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4인플시(1인탈주) 16분서렌 3인플시(2인탈주) 12분서렌 같이요.
13/09/30 10:20
이 게임에서 트롤러나 욕쟁이들을 처벌하긴 했나요?
배심원 통계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욕을 처먹다가 꾹 참고 채팅차단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죠? 진상고객도 고객이라면 그들도 게임할 수 있게 그들끼리 게임하라고 해주세요. 트롤촌 도입 부탁합니다.
13/09/30 10:36
어떤 이유로 이 글이 라이엇 게임즈의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밝혀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없이 이런 언급을 하시는 것은 사칭에 준하는 행위로 보입니다.
13/09/30 15:27
어 운영자 메세지는 이제 봤습니다.
전 라이엇 게임즈 직원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뭘 사칭한다는 건지.... 그리고.. 안 밝히면 안되나요? 나중에 밝히거나. 어허허허.
13/09/30 11:25
트롤촌 같은 개념은 롤하고 도타하고 상당히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 도입은 힘들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타2는 래더게임의 개념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말에 MMR만 있는 그런 시스템일겁니다. 하지만 롤은 래더게임이 존재하고 실력별로 차등계급이 있는 시스템에서 트롤촌은 그냥 없으니만 못한 시스템이죠. 제가 보기엔 랭겜에서 신고를 일정이상 받으면 랭크게임 금지를 시키고 노말만 돌릴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그 노말만 할수 있는 상태에서 또 트롤이나 욕설로 신고를 일정이상 먹으면 그때는 신고받은 사람하고 만 게임할수 있는 소위 트롤촌으로 보내버리는거죠. 아예 게임 정지까지 시킬려면 상당히 많은 신고가 누적 되어야 하는데 단순 랭겜정지 정도는 조금만 신고먹어도 주기에는 적당한 징계 거든요 노말로 머리식히고 다시 랭겜하고 그 노말에서도 트롤짓 하면 지옥 가는거죠. 상습 트롤은 결국 랭겜에서 신고 두어번 먹으면 바로 랭겜 정지먹고 노말가면 트롤촌에서 플레이 해야하고 이게 쌓이면 점점 랭겜 금지 시간은 길어지고 그래도 계속 하면 실제 게임정지까지 먹는거구요.
13/09/30 11:52
단순하게 생각해도 래더 시스템에는 트롤촌을 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저 밑에 브론즈같은 경우는 인구가 워낙 많으니 트롤촌 간 애들끼리도 게임을 할수가 있지만 조금만 단계가 올라가도 급격하게 인구수가 떨어집니다. 즉 윗 단계는 애당초 트롤촌 애들끼리 묶어서 비슷한 실력끼리 게임시킬 인구수도 안나와서 상당히 오래 큐를 돌려야 하던가 아니면 트롤촌은 다이아든 브론즈든 실력에 상관없이 큐를 같이 시켜야 하는데 그러면 누가 그걸 랭겜이라고 할까요? 결국 랭겜에는 트롤촌을 도입할수도 없고 해도 부작용만 생겨서 실패할거라 봅니다. 결국 제 윗글처럼 리폿을 일정이상 받으면 바로 랭겜 금지시켜버리고 노말로 보내서 노말에서도 트롤하면 그때 노말 트롤촌을 보내버리는거죠.
13/09/30 11:54
그냥 트롤촌 가기 싫으면 트롤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들을 왜 배려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도타도 트롤촌 가면 매칭 30분 이상 걸립니다.
13/09/30 11:57
트롤촌 보내는것 보다 트롤촌 보낼 정도로 신고를 받으면 아예 랭겜을 정지시키는게
더 좋아보여서요. 정지 시키는게 더 배려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13/09/30 11:55
차단한 유저에 아이디 옆에 메모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무슨이유로 차단했는지 적어놓을 수 있게요. 이게 없으니 차단 해 놓고 시간지나면 '왜 차단했지?'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별로 어려운 기능은 아닌 것 같은데 구현 해 줬으면 좋겠어요.
13/09/30 11:57
라이엇 "트롤촌 시스템이 매우 효과적이나 저희는 트롤 유저를 계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고안하고 있으며 트롤유저만 모아 게임을 시키는 것이 올바른 정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트롤 문제도 그렇지만 다른 시스템에서도 도타에게 한참 딸린다는게..
13/09/30 12:07
전 사실 트롤촌이 그렇게 효과가 있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트롤촌이 문제가 아닙니다. 트롤촌이 있어도 트롤촌에 집어 넣을 사람을 선별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있으면 뭐합니까? 들어갈 사람이 없는데. 지금 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트롤촌이 아니라 트롤을 찾아내는 방법이죠. 배심원단 뿐만 아니라 트롤을 적발하는 인원을 더 늘려야합니다. 처벌 방식도 윗분 말씀대로 트롤촌보다는 그냥 랭겜 정지가 훨씬 더 간편하고 효과적일것 같구요. 래더 시스템에서는 만들기 어렵다는 말도 맞구요. 괜히 엄한데 힘을 쓸 필요는 없죠.
13/09/30 12:11
제말이 그겁니다.
현재 문제는 롤 게임에 징계는 게임정지라는 큰 징계만 있는겁니다. 그래서 그 게임정지를 먹이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거르고 거르고 신고가 많아야 정지를 먹이는거죠. 그래서 게임 전체정지라는 큰 정지도 있어야 하지만 진짜 신고 두어번만 먹어도 바로바로 줄수있는 중간단계 징계가 있어야 한다는것이죠. 신고 두어번 먹었다고 게임전체금지 3~4일 줄수는 없으니깐요. 그 중간단계 징계가 롤전체 정지가 아닌 랭겜금지라는 것으로 하는것이구요.
13/09/30 12:11
그리고 시즌 2까지만 하더라도 EU 스타일의 고착화를 싫어하던 라이엇이 왜 최근들어서는 EU 스타일을 독려하는 운영을 하는질 모르곘습니다.
모렐로 왈 1. 라이엇은 라인전, 한타 등 근본적으로 유저들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최고로 중요시한다. 2. 그러므로 어떤 챔피언을 골라도 상호작용을 통해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니까 OP챔만 골라서 플레이하죠. 비주류, 고인 챔프 픽? 한국서버는 트롤링 취급하죠.
13/09/30 12:12
전달 되면 참 좋을 것 같긴 한데 지난번 질문에는 인터넷 방송국 하시던거 같은데
직장을 옮기셨나요? 아니면 어떻게 라이엇 정책에 발언권이 생기셨는지.... 나겜 사장도 라이엇 정책에는 별 영향 못 끼칠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13/09/30 12:16
이미 맘떠난마당에 별관심도 없지만
라이엇의 문제인지 라코의 문제인지 이회사는 한정판이란거에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거같습니다. 올드비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죠. 최소한 다수에 이익을 만족시키기위해 소수의 불만자에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게 제 기준으론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13/09/30 12:28
// 이런 글 쓰기전에 자신이 누군지 밝히고 목적이 무엇이고 어떤 영향이나 의견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먼저 명시해야 한다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왜 유저들의 의견이 알고싶은지 명시도 안했고요. 개인의 이득을 위한 정보수집이라면 이런식의 pgr 이용을 통한 접근은 옳지 않다고 보는데요. 자세한 것을 명시하지 않았으니 저같은 의견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보고요.
13/09/30 13:26
저도 본문 처음에 읽고 이떤분인지 궁금했는데...
아무상관없다라는듯이 리플이 달리는 것을 보고 네임드 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13/09/30 13:09
게임하는것보다 보는것을 즐기는 유저입장에서
관전자모드에서 버프관련이미지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방송경기를 보면 다른 중요내용은 직관적으로 한눈에 보이지만 버프여부는 꽤 중요한 요소임에도 옵저버가 체크해줘야 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버프종류도 딱 세개(레드,블루,바론)라서 블루기준 초상화 왼쪽에 있는 궁극기, 스펠1, 스펠2 배치와 유사하게 초상화 오른쪽에 레드,블루,바론 or 블루,레드,바론순으로 현재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버프를 표시해 줬으면 합니다. 추가로 깜빡거림이나 그외 효과로 버프의 수명도 확인할 수 있으면 더 좋아보일듯 싶네요
13/09/30 13:27
LOL 새 정규리그 개막 가능성이 높은상황이라 해설은 더 늘어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스타리그와 프로리그 처럼 챔피언스와 새 정규리그가 중계진 조합은 다르게 갈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13/09/30 13:51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51290
이런분이니까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거같습니다
13/09/30 14:25
현재 미국에 건너가 있는 김동준해설,클템해설이 이런글 올려도 반신반의할텐데(정책에 미치는 의견수렴 영향력에 대해서) 제가 느끼기엔 수많은 라이엇코리아 직원중1인 정도의 영향력으로 보이는데요.
건의개념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너무 자신있게 서두부터 치고나오셔서 전 라이엇 중간간부급 되시는줄 알았습니다. 좋은일,의견 모으는건 반대할건 없고 그냥 누구시길래 궁금했을뿐입니다.
13/09/30 14:46
정말 현재 위치가 어느 정도이길래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궁금하지만 그건 나중에 해결하기로 하구요...
한가지 건의사항 올려 봅니다. 분기당 1회 정도씩 커스텀 스킨 공모전을 통해 그중 정말 뛰어난 작품 한두점을 실제 스킨으로 출시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냥 지금 인벤만 들어가봐도 실제 스킨보다 퀄리티가 뛰어나고 구매욕을 불렁으키는 스킨이 하나두개가 아니거든요 이런 작품들을 공모전을 통해서 팬 투표 등으로 상위 10위까지 선발하고, 그 중에서 라이엇 내부 심사를 통해서 1~2개만 실제로 스킨 출시 하여도 유저들의 구매는 엄청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맛 첵스 사건 같은 엉뚱한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내부 심사를 통해서 우수작 중 일부만 실제 출시된다고 명기하면 될 것이구요 공모전 이벤트를 통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거기서 선발된 고퀄리티의 스킨을 실제 게임에서 볼 수 있다면 회사와 유저 둘다 윈윈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13/09/30 14:47
트롤촌은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듯합니다. 차라리 정지하는게 낫죠.
문제는 트롤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트롤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고의로 죽기만 트롤이다. 욕하면 트롤이다. 고의로 안죽어도 신발 6개사면 트롤이다(이제는 못하지만..) 그냥 게임 못하면 트롤이다... 사람마다 다르고, 강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제일 마지막걸 트롤이라고 생각하죠. 그건 트롤이 아니라 실력이죠...
13/09/30 15:44
뭐 이래저래 궁금해하시거나 의심쩍어 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 아이디어들의 활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적어주신 여러분들의 고견들 대부분은 전문 컨설팅 회사의 문서 작업을 거쳐 라이엇 코리아에 보고됩니다. 라이엇 코리아에서는 이 중 실현 가능하거나 보다 필요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것을 골라 다시 컨설팅 회사 및 실행사들과 심화 작업에 들어가고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기획들이 온게임넷, 아프리카TV 등 각종 미디어 협력 업체들과의 조율을 통해 만들어지고 , 실제로 집행되게 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복붙 신공 안하고, PGR에만 글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방송이나 시스템의 개선이 이루어지면 진짜 뿌듯할 것 같아서 앙케이트 아닌 앙케이트를 진행한 것 입니다. 뭘 사칭하거나 그냥 뻘소리 던져보는 그런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ps. 특정 회사명까지는 밝히지 않아도 되겠지요?
13/09/30 15:49
그래서 이 의견을 바탕으로 '특정회사' 랑 라이엇이랑 뭘 해보겠다는건데
왜 회사명을 못 밝히시죠? 우리가 라이엇 & LOL을 위해서 의견을 내는거지 특정회사를 위한게 아닌데말이죠?
13/09/30 15:52
제가 그 회사 소속은 아니지만, 꽤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고 이번에 유저 의견 수렴 프로젝트를 한다기에 한 번 의견을 거두어 보려고 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괜한 오해가 생기겟는데요.
13/09/30 16:15
팀의 ID를 확실히 하는 마크? 표식? 그 아이디어셨죠? 좋았는데..ㅜ.ㅜ
언짢으셨던 부분 사과드리고, 말씀대로 기억에서도 지우겠습니다.
13/09/30 16:42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글쓴이 본연의 위치와 글을 올리는 이유를 명확히 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MC_윤선생님께서 특정업체를 통해 라이엇에 전하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 e스포츠 관계자들이 PGR21 유저들의 의견을 잘 '듣고' 있습니다. 하물며 온게임넷은 중계 중에 PGR21 불판을 눈팅하고 인용도 할 정도니까요. 라이엇게임즈, 온게임넷, 한국e스포츠협회 모두 PGR21에 개진되는 의견들을 잘 수렴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모든 것들이 그대로 정책에 반영되지는 않겠지만요.
13/09/30 16:46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윗동네 분들은 '게시판 의견' 보다는 회사를 통해 받은 '문서'를 더 좋아하시니, 이 참에 뭔가 좋은 기회다 싶었는데. 너무 앞서나간듯 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으허허.
13/09/30 16:48
피지알 게시판의 가장 큰 특징이 신중함 그리고 친절함이지요
글쓴이는 보는이와 대글다는 이를 위해 친절할 필요가 있는곳이 바로 피지알입니다 글쓰신분께서 이 점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어찌됐든 제가 건의한 의견은 원하는대로 가져다 쓰셔도 좋습니다 나쁜의도는 아닌것 같아서요
13/09/30 16:49
글을 적을까 말까 하다가 리플로만 남깁니다
초창기 국내 퍼블리싱부터 유저 목소리 x pc방 목소리 x 한국지사는 힘없고 본사에서 모든걸 관리한다 라고 말하는 회사였는데 별로 기대도 안되고 기대도 안합니다. 간담회 하자고 하더만 통수치던 회사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13/09/30 17:16
e스포츠 관련 단체/업체 등에서 PGR21 회원들에게 의견 받기를 원하시거나,
e스포츠 관련 홍보글을 올리실 때에는 [PGR21 운영진의 사전 허가를 받으신 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련 요청을 건의 게시판 혹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다수의 운영진이 가능/불가능 여부를 판단해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는 이 부분부터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댓글 잠금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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