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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4 17:51
진짜 짜증나요.. 특히 이번에 나온 럭스가 서폿에서 올 경우 우리편 서폿이 부쉬점거 제대로 안해준 상태에서 갑자기 나오는 q 피하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13/03/04 17:51
블리츠는 모르겠는데, 럭스는 레알이더군요.
궁극은 그렇다 치고 속박은 진짜 실밥이 날아오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판정은 똑같아...
13/03/04 17:55
이번 블리츠만 제외하면 허용 범위 안에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럭스나 케일이나 게임에 이번 블리츠처럼 영향을 줄 만큼 이펙트가 크게 변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이 허용 범위라는게 유저 각각에 따라 다른지라 이걸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말이 계속 나올거라 생각이 되네요..
13/03/04 18:09
펄스건 이즈리얼도 고쳐줘야죠.
평타나 Q스킬 발동이 미묘하게 늦습니다. 이것때문에 펄스건 사놓고도 서리빛을 더 많이 쓰게 되네요...
13/03/04 18:14
크흐, 이거 저만 느끼던게 아니었네요.
이즈가 고인일 떄 부터 즐겨하던 챔프여서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일주일쯤하고 안하게 되더군요. 뭔가 설명하긴 어렵지만 기본스킨에 비해 평타나 스킬넣는 리듬이 안맞는거 같아서 그렇다고 했더니 친구들은 이해를 못한다는 느낌.. ㅠㅠ
13/03/04 18:45
이즈펄스건스킨덕에 주목받으면서 오피까지된건데 실성능안좋다니 재밌습니다 친구도 뭔가 둔하고 느리다고 불편하다더군요
13/03/04 18:21
예전에도 가끔 이런 문제가 있었죠.
아케이드 소나의 크레센도라던가... 물론 이쪽은 아케이드 소나의 크레센도 범위가 정확한 범위였지만요 껄껄
13/03/04 18:31
럭스랑 케일은 정말 짜증나요. 눈앞에 있으면 보고 피한다지만 정말 사각에서 날아오면 그냥 끔살입니다.
예전에 확실치는 않지만 대회에선 특정 스킨을 규제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대회에선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물론 이쁜 신상이 나와야 잘 팔리고 앞으로 나올 스킨퀼리티가 더 좋아야 마땅하지만, 몇몇 스킨은 좀 리모델링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13/03/04 18:32
언젠가 스킨 입은 럭스 속박에 짜증이 난 기억이 있는데(지나간거 같은데 속박에 걸려서 죽고 날리도 아니었죠 ㅠ) 그게 바로 저 스킨이었군요.
스킨으로 인해 스킬이 대략 Invisible 되는 형태의 어드벤테이지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3/03/04 19:01
다이애나 암흑 어쩌구 스킨쓰면 스킬 이펙트가 검은색으로 변해서(원래는 밝은 흰색)
상대적으로 피하기 더 어렵죠. 물론 이제와서는 다이애나가 관속으로 들어갔으니..
13/03/04 22:39
대회전에 스킨 밴 규정이 있으면 되겠군요
팀들이 협의해서 스킨갯수를 정해서 (10개면 남아돌것같은데) 글로벌밴 해버리는겁니다. 실수로라도 고르면 패널티주고요. 일반유저들까지 문제를 호소하는 스킨들은 수정이 되겠지요.
13/03/04 23:08
블리츠의 경우 사서 써본결과 좀 지나면 익숙해질수 있는 수준인것 같고
현재 제일 심각한 스킨은 럭스가 맞죠. 단 한번이라고 해도 스킨때문에 이득보는 경우가 없다면 거짓말일 정도니까요.
13/03/04 23:19
확실한건 위에 언급한 스킨들은.. 분명히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스킨들이죠...
실제 대회에서 프로들이 스킨 허용된뒤에 고른 스킨들중에 절반은 '미묘하게라도' 좀 더 영향 주는 스킨들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롤에서 스킨이 주는 밸붕 요소는 '스킬 이펙트' 가 오리지널보다 잘 안보인다 or 판정보다 범위가 좀 다르다. (오리지널은 100의 크기라면, 스킨은 80 크기로 보여서 맞는) 인거 같은데 요즘 스킨들이 그런 경향이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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