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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4 16:59
진짜 박터지겠네요;; 프로팀들만해도 정말 정리가 안될정도로 숫자가 늘었는데 아마추어에도 쟁쟁한 선수들이 많고
예선 출전하지도 않고 소속도 불투명한 전 프로선수도 많은 상황... 특히 낀시, 스페이스 선수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13/03/04 17:03
전남과학대학팀은 예전 스포 프로리그 참여 팀으로
정식 창단 팀이라고 합니다.(e스포츠 학과가 있는 그 대학입니다.) 앞으로 정규리그에 계속 참가한다고 하니 기대 해봄직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13/03/04 17:07
아무리 생각해도 16강 정도로해서~ 프로팀다 넣고 다크호스 아마팀 1~2팀정도로 가는게 훨신 좋아보이는데
12강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SKT 1팀이랑 ahq응원합니당~
13/03/04 17:34
나진 쉴드 시드권부터 오늘 올라오는 롤챔스 관련 글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인데..
정말 기가 차고 얼척없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네요. 온게임넷, 라이엇코리아, 선수 관계자들 도대체 어디 타겟을 두고 극딜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말이 안되는 상황 뿐입니다. 덧붙임. 제가 전남과학대학 관계자라면 스페이스 낀시 지금이라도 데려와서 시드권 주장할 것 같습니다.
13/03/04 18:18
시드 갯수 문제는 좀 있지만 이 글을보니 12강이 더 적절하다고 전 생각되네요.
굳이 존재하는 모든 팀을 챔스에서 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롤을 주로 보기만 하는 팬입장에서 거의 대부분 모르는 선수들인데요. NLB에서 데뷔하는것도 나쁜 일은 아닌거 같네요.
13/03/04 18:18
저렇게 쓸만한 팀들이 많은데 12강은 너무 하네요.
온겜자체에서 1부리그 2부리그 운영하는건 힘든지 모르겠네요. 박근혜는 미디어사업 육성한다면서 셧다운제 같은거 좀 없애고 게임사업도 좀 육성 잘 했으면 하네요. 창조경제한다는 분이 자율성 억압하고 규제늘리는 제도는 철폐해야죠
13/03/04 19:41
16강을해서 저많은 팀을 다 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12강으로 포커스 집중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안에 2팀체제가 태반으고 팀킬배려한답시고 조배정때 찢어주는 관례는 상당히 불만인 편입니다 [m]
13/03/04 19:44
이번 윈터때 대진은 일부러 찢어준게 아닙니다. 그냥 통에 넣고 뽑기 했는데
다 알아서 찢어진거예요.. 하늘이 내린 온겜넷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
13/03/05 01:11
only pride라는 팀은 현재 인벤에서 또 벌어지는 통수논란의 주인공이군요-_-;
롤판의 대명사로 재평가가 너무 치고나가니 통수가 위기감을 느낀듯
13/03/05 09:28
심지어 당한 사람이 전 워3 프로인 천정희 선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148361 천정희 선수의 글이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150538 AP 이노베이션의 해명글입니다. 정황상으로 보면 천정희 선수는 통수를 당했다고 느낄 상황이고 AP 이노베이션이 책임을 지려고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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