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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01:58
뭐 모두가 예상가능한 것이지만,
만약에 신노열이 결승 진출 한다면 신노열 우승은 거의 확실할 것 같습니다. 신노열 선수 저프전이나 저테전에서 큰 감명을 받은 기억은 없는데, 이 선수 (그리고 다른 협회 선수들도) 저저전은 진짜 연맹 최강자를 멀찍이 뛰어넘은 것 같더군요. 그런데 결승은 왠지 윤영서가 갈 것 같습니다. 타종족전 결승 한번 봐야죠 크크 강동현 이원표 둘 다 저저전이 서로를 압도할 정도로 뛰어난 건 아닌 것 같고... 이원표 vs 윤영서 결승 대진 나왔으면 좋겠네요.
13/02/28 10:24
오늘은 이원표, 내일은 신노열 예상합니다. 바람도 똑같구요. 테저전을 보고 싶은 것보다 협회 선수의 결승 진출을 더 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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