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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3 22:20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동시에 받는 참 미묘한 선수인데...분명한건 이만큼 하는 테란, 저만한 성과거둔 테란도 드물죠.
이번 시즌의 테마 중 하나가 여지껏 개인리그 16~8강정도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셔온 선수들의 한계극복인데, GSL에서의 최고 성적이 4강이었던 윤영서 선수도 자신의 벽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3/02/23 22:27
마찬가지로 자신의 한계를 돌파해나가는 중인 신노열 선수의 선전 또한 바라구요. 오래전부터 꿈꿔왔지만 남의 일만 같았던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일겁니다.
13/02/23 22:54
정말 피지컬 하나는 대단한듯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이없었던건지 gsl만큼은 우승못한것이 안타까웠네요. 이번에 제발 결승가서 우승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13/02/23 22:57
윤영서 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16강부터 불판 이신형 테란원탑론이 좀 거슬렸는데 설레발로 만들어줘서 기분 좋네요 크크
윤영서 선수 우승하고 자날 원탑으로 마무리 합시다!!
13/02/23 23:12
확실히 그 때의 이신형 플레이는 역대급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윤영서 선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보여주며 최후의 테란으로 등극하고 이신형 선수는 자날 마지막 시즌에 협회, 연맹 합쳐서 테란 2등은 했네요. 자날 최후의 테란 윤영서와 협회 최고 테란 이신형이 다음 시즌 또한 상위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3/02/23 23:23
팬덤간 분란성 발언은 좀...;
저도 윤영서 선수 응원하는 입장인데 다음주에 만약 신노열이 4:0셧아웃먹이고 누군가가 "불판에서 신노열은 아예 악당취급하던데 설레발로 만들어줘서 기분좋네요."라고 적어놓으면 기분이 많이 안좋을거같습니다. 이신형선수팬분들도 이제 꽤 될텐데 이런 발언은 다소 실례같네요.
13/02/24 00:18
평택사는 1인으로서 고등학교 어디 나왔는지 검색해봤는데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와 상당히 가까워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박성균을 잇는 평택의 자랑 윤영서 선수 화이팅!
13/02/24 06:44
스타2판은 원탑, 대세가 두세달만에 바뀌는지라..
원탑이니 뭐니하기도 뭐하고 그냥 우승한 사람이 가장 쎈 사람이죠. 저저전 결승을 피하기 위해서 저도 윤영서선수가 결승 갔으면 싶습니다.
13/02/24 15:25
이번 GSL이 끝나면 어차피 손목치료에 전념해야할텐데 기왕이면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어찌되었든 모든 4강 선수가 첫 GSL 4강인만큼 간절함이 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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