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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2 15:16
정민수 선수는 진짜로 롤 게이머 전향을 고려했었던 모양이더군요.
최근엔 다시 스2로 마음을 다잡고 매진한다니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12/09/22 15:19
원래 목소리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목이 약간 쉰것 같습니다. 아직 페이스조절이 좀 안되거나, 내구도가 떨어지거나, 발음을 고쳐야 하거나 하겠네요.
12/09/22 15:20
그런데 새삼 보다보니 서캐가 진짜 능수능란 편안하게 진행을 잘하네요. 이성은 말시키는 것도 그렇고 방금 황영재한테 공 넘기는 것도 그렇고... 처음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덜덜덜
12/09/22 15:24
플토전 못하는건 아닌데 프막 누명을 쓰고 있는 대표적 선수 문성원, 이동녕
자매품으로 저그전 못하는건 아닌데 저막 누명을 쓰고 있는 대표적 선수 김학수
12/09/22 15:26
해병 좀 쌓으면서 의료선 추가하는군요. 관측선에 들켜서 견제는 못했네요. 앞마당이 아니라 12시 몰래 확장부터 시도하네요. 반면 최용화 선수는 무난하게 앞마당 활성화하고요.
12/09/22 15:38
최용화 선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네요. 비록 pc방 예선전은 떨어지긴 했지만 IM팀에서 최근 가장 기세가 좋네요.. 그놈의 예선 결승본능만 없다면 ㅜㅜ
12/09/22 15:38
밀어낼 수 있을 거라고 봤는데, 업그레이드 차이가 컸나 봅니다. 그래도 추가 병력이 미니맵에 하나도 안 보인 건 아쉬웠네요.
12/09/22 16:05
안 그래도 유리한 건 없었는데, 상대가 관측선으로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거신 줄여주려는 욕심(?)내다가 쭉 밀렸네요..
12/09/22 16:07
최용화 선수의 GSTL 성적..
저그전 8 - 4 / 67% 테란전 8 - 2 / 80% 토스전 3 - 0 / 100% 결국 맞불이군요. 정민수 선수가 나오네요.
12/09/22 16:31
가끔씩 무리수를 두는 앞점멸(후방의 추적자 몇 기는 항상 점멸 효과를 못 받음..)만 잘 보정한다면, 이 선수 누가 막나요..
12/09/22 16:36
최용화 선수의 기세도 기세지만 강현우-최용화-장민철-안상원의 프로토스라인을 상대로 대토스전 극강의 코카를 쓸 수 없다니...
12/09/22 16:52
센터 관측선이 테란의 주병력은 항상 확인하고 있습니다. 테란의 의료선 견제도 썩 잘 들어가지 않네요.
고위기사 끌고 서서히 치고 나오는 최용화 선수.
12/09/22 16:56
GSTL 올킬에 몇몇 누락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TIG 카스토르 기자께서 정리하신 바로는) GSTL 올킬은 총 21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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