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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7 00:40:00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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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2년 1월 셋째주 WP 랭킹 (2012.1.15 기준)




2012년 1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38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정명훈의 점수차는 295.3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09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69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2위)과의 점수차는 295.3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7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208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68.2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신동원과 김명운, 두 선수 모두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김명운의 가중치가 좀더 많이 빠지면서 저그랭킹 2,3위가 바뀌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1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대엽(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222.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정명훈이 김명운-김도우를 꺾고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전태양-김유진에게 승리하며 7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역시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김민철에게 승리하며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염보성은 신동원을 물리치고 13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재호는 어윤수를 꺾고 14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정현은 이재호에게 승리하며 15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고강민은 김재훈을 물리치고 2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현은 도재욱에게 승리하며 29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재훈은 이경민을 꺾고 30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정우는 이제동에게 승리하며 35위로 1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김명운을 꺾고 41위로 1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박수범은 신상문을 물리치고 4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현우는 박재혁을 꺾고 47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1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임태규는 이정현에게 승리하며 52위로 1계단 상승,
이영한은 김구현을 꺾고 54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택용을 물리친 노준규가 63위로 3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0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재욱은 정윤종을 꺾고 66위로 6계단 상승했고,
권수현은 조기석에게 승리하며 99위로 재진입했습니다.

TTWP랭킹에서는 STX가 웅진을 제치고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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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서현
12/01/17 00:56
수정 아이콘
msl이 사라지고 osl마저 개최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는 이 시점에서
프로리그 1승에 따라 wp랭킹도 급변하는 걸 보면서 참 이전의 랭킹과 별개로 점차 리셋되어가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서
wp랭킹 팬은 참 아쉽네요 ...
초보저그
12/01/17 01:14
수정 아이콘
'1위와 2위의 점수 차이가 후덜덜하군요'라고 생각하면서 밑을 보니 이영호 선수 테란 1위가 109주 연속이군요. 2년 동안 테란 1등이었다는 소리인데, 2년 전에 누군가가 이영호 선수를 잠시 역전한 적이 있어나보네요. 웬지 정명훈 선수였을 것 같은데, 2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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