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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2/14 19:02:15
Name 포로리
File #1 muter.jpg (757.0 KB), Download : 83
Subject [잡담]한니발과 뮤탈저글링















이 이미지가 엑스 박스로 나오더군요.. PC방에서 보니까.. 그래서 다운이 많았구나.. 생각하는데.. 음.. 다운받고 창이 작다고 하시는 분들은요.. 그 이미지 하단쪽.. 그러니까.. 아랫쪽에 마우스를 대시고 있으면 화살표가 있는 주황?빛의 박스가 생깁니다.
이걸 조심스레 눌러주시면 될꺼에요.
제가 HTML 태그등을 잘모르다 보니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게 되서 항상 죄송할 따름입니다. 뭐.. 보시기 시르시면 할 말 없지만..


..

.

예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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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
06/12/14 19:06
수정 아이콘
좋은글이네요 ^^

또 에게로 가죠
06/12/14 19:07
수정 아이콘
좋은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06/12/14 19:09
수정 아이콘
본진을 찔러주는 액션이 성큰에 의해 거의 막혀버리니.... 본거지의 급습!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테란이 다시 저그를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여주느냐 마느냐가 결정될것 같네요. 해답은... 레이스? 단지 추측일 뿐;;;
저그 유저로서 테란국이 이런식으로 고민하는 모습 좋지 않아요. 이대로 저그 강세가 이어졌음 좋겠어요;;;
06/12/14 19:19
수정 아이콘
로마는 자신의 영토를 버리지 않았는데요.
김우진
06/12/14 19:20
수정 아이콘
요즘 포로리님 글쓰시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심 -_-a
허저비
06/12/14 19: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그가 카르타고가 아니라 몽고제국이 되버렸다면?
포로리
06/12/14 19:23
수정 아이콘
버리진 않았지만.. 그때 당시에 알프스 산맥을 넘어오는 시간동안 자신의 로마땅을 포기했단 소리였는데.. 역시 필력에 문제가 발생했군요.. 죄송합니다.. 뭐 그런소리니 봐주세요.. ^^;;
06/12/14 19:25
수정 아이콘
저도 엑박 떠요, 그냥 글쓰시지 왜 이렇게 하는건가요?
포로리
06/12/14 19:2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맨 마지막에 쓴 말을 읽어보시지 않았군요....ㅠㅠ 제가 부족해서 입니다.. 다운을 받으셔야될듯..
음란낙서
06/12/14 19:35
수정 아이콘
한니발 전술은 기병과 보병을 유기적으로 운용하여 보병은 적과 대치하며 끌어들이고 기병은 우회하여 적부대 후위로 침투 후 포위섬멸인걸로 아는데..음 내용상으로도 뮤탈은 기병에 걸맞는걸로 보이네요
06/12/14 19:36
수정 아이콘
잘만 뜨는데요. 혹시나 파일명이 한글이라 그런건 아닐런지.. 인터넷 옵션 설정하시면 잘 보입니다
포로리
06/12/14 19:39
수정 아이콘
쉽게 쓰려다 보니 군대로 통일을 했습니다.. 군사전문가만 보는게 아니다 보니 그렇다고.. 변명을.. 영어 파일명으로 고쳐보겠습니다.
06/12/14 19:45
수정 아이콘
아, 잘읽었습니다. 이제 괜찮고요, 글씨가 커서 그런지 보기가 더 편하군요.
포로리
06/12/14 20:10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
06/12/14 21:45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기동력이 고만고만했죠
뮤탈과 드랍쉽은..? 뮤탈과 테란은..?
이점에 대해서 고찰 해보셨는지요..
포로리
06/12/14 23:51
수정 아이콘
유승님//음.. 제 글의 주제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카고아이봉
06/12/14 23:56
수정 아이콘
에게 혹은 추게로
06/12/15 00:00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네요. 전체적인 요지는 발상의 전환과 주도권을 잡는 운영정도가 될까요?
굳이 딴지를 걸자면 스키피오는 한니발 이외의 장수와 싸울 때는 테란을 했었을 지 몰라도 한니발과 싸울 때는 더 많은 뮤탈을 가진 저그로 싸웠다고 생각...(기동성을 살린 한니발의 전법을 그대로 되돌려 주었죠.)
포로리
06/12/15 00:07
수정 아이콘
날카로우시네요.. 스키피오는 한니발의 전투방법을 더욱 완성시켰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전 비유를 잘 못해서 이정도 했네요.... ^^;;
06/12/15 00:21
수정 아이콘
포로리님/죄송합니다. 좋은 글에 괜히 딴지를 건 것 같네요.
전체적인 글의 요지에 맞게 비유는 잘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좋은 예이기도 하고요. 세세한 부분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죠.
스키피오가 한니발에게 저그로 승부할 수 있었던 것도 테란을 하면서 잡아두었던 주도권 덕분이니까요. 더 많은 기병의 확보나 카르타고 본토로 전장을 이동시킨 것은 모두 주도권을 갖고 싸운 결과니까요.
포로리
06/12/15 00: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06/12/15 04:53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체념토스
06/12/15 11:01
수정 아이콘
예전의 쌈싸먹기 별명 붙어 있던 저그가 있었는데... -_-;; 기억이..

잘 어찌되었든..

다른종족도 일종의 포위공격을 하긴 하지만..
저그 종족만큼.... 노력하는 종족은 별로 없을꺼예요

뮤탈저글링 뿐만 아니라... 저글링 럴커... 히드라 럴커.. 등등..

거의 대부분은 항상 좋은 지형과 여러방향동시의 덮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06/12/15 12:10
수정 아이콘
강대마왕아니던가요.. 쌈싸먹기의 대가;;;
06/12/18 18:44
수정 아이콘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지 않은 것과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카르타고 진격은 그리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한니발에겐 로마공격의 시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로마에서 고립되는 걸 두려워 한 부분도 있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만 한니발의 '포위섬멸전'은 웨스트포인트 교수들의 지적에도 나오지만 '대 로마'를 위한 전술입니다. 로마의 3열종대 레기온의 밀집대형을 상대하기에 적합한 전술이죠. 물론 공포감도 생기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밀집대형이므로 포위압박하게 되면 로마의 레기온들의 주력인 중무장보병을 밀집울타리로 압박하여 무기를 휘두르거나 사용할 공간을 없애버립니다. 한마디로 사람울타리를 죄어 가두는 전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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