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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7 21:51
재밌겠네요--;;;
허나 그럼 그럴수록 강팀들이 고루 분포되어 세네갈,터키,한국 같은 나라 에게는 악재로--;;;;;;;;(물론.....전체적 팬들에겐 좋은일이지만여)
02/10/27 21:55
'죽음의 조'가 생겨야 또 다른 재미가 있죠. ^^
지명제가 되면. 강팀들이 너무 분산되서. 이변이 없는. 재미없는. 월드컵이 될수도.....
02/10/27 22:00
솔직히 전 반대에 한표! 조 추첨식의 그 설레임도 없어질 것이고...
전 포르투칼을 뽑았을때의 그 분노에 가까운 허탈감을 잊을수가 없네요. 결정적으로 스타리그정도의 실력의 평준화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시드배정국은 거의 99퍼센트 진출할꺼 같네요. 또 랜덤테란님의 의견대로 만약 중국이나 사우디에서 월드컵을 개최할경우 중국,슬로베니아,코스타리카,튀니지 이런식의 하향평준 죽음의조가 생길수도 있고 반대조에선 강팀들이 어쩔수 없이 몰릴수밖에 없겠죠. 나중에 진짜 누가 이길지 모를정도로 실력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면 재미있겠네요!
02/10/27 22:12
포르투갈한테 져줬어야.....4강에서 다시만나는데..히히;;;;;
만약그랬다면....4강은 B조 1,2위 vs D조 1,2였네요--;; 결과론에 포르투갈의 실력을 믿는다는....-0-흐흑.... 울나라가 깬 유럽3팀이 남부유렵3팀이에여 히히...(폴란드도있지만;;)
02/10/28 12:17
가능성은 거의 0로 가깝습니다... 감독이 말한번 잘못하면 선택된나라가 완전히 배격해야돼는나라가 될텐데...그리구 그런식으로 하면 필히 돈이 계입되게되어있습니다...그냥 우리나라에서 하는 조그만대회에서 그렇게 한다구 그런식으로 붙이면 말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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