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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7 14:46
저의 기쁨 뒷편에는 몰랐던 임선수의 팬들의 아픔이 있었군요...
저도 방송경기 보면서 임선수한테 맘속으로 이렇게 외친적이 있었죠.. "임요환, 내가 보는 앞에서는 절대로 지지마~!" 근데 결승전 안봤는데...박선수가 이기시더군요...-_-;;
02/10/27 15:51
전 그때 감탄밖에 없었죠.
임요환 선수의 칼타이밍러쉬와 박정석 선수의 무당셔틀스톰.. 대단하다고 밖에..말할수가 없더군요. 조금은..박정석 선수를 더 응원했지만요.. P.S:카논의 나유키인가요? 여기서 나유키를 볼줄은..흠
02/10/27 16:20
임선수가 박선수의 앞마당을 밀 찬스가 세번 있었죠.
처음은 쌍리버로 방어, 두번은 스톰으로 벌쳐몰살, 마지막으로 시즈 6대를 몰살한 신기의 스톰 2연사. 그 마지막 공격이 실패함으로, 박선수는 승리를.
02/10/27 21:55
나유키인지 뭔지는 몰라도 치마 다 젖겠다... 엉덩이 엄청 추울 텐데... 손에 눈뭉치 들고 잇으면 엄청 차가운데.. 기계인가?-_-;;
02/10/27 22:52
안녕하세요. ^^
님도 역시 황제의 패배에 안쓰러워 하시는군요... 저는 결승전에서 박정석 선수를 응원했지만 정작 경기가 끝나고 나니 왠지 모를 허탈감에 휩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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