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0/22 19:15
맵도 오늘 최초공개되는 아케론
과연 최강의 연습상대 김정민 최인규선수를 갖고 있는 서지훈선수 홀로서기를 하는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과연 어떤 승부를 벌일것인가 기대됩니다.
02/10/22 19:18
헉...제가 가장 기대하던 경기가 순식간에..내려가니 스타리그를 보지 않아서..올라와서 일정액 신청하고 양쪽 함꼐 보고 있습니다..^^1경기는 무조건 kpga!!!^^
02/10/22 19:25
ㅠ.ㅠ.... 겜비씨 연결이 않되여...ㅠ.ㅠ....
오늘 사람들이 많이 몰렸나... 온에어 연결이 쉽지 않구만요... 문자 중계 잘 보겠습니다..
02/10/22 19:27
임요환 선수 애드온 하나 짓고 애드온 돌아가는데요. 시즈 개발이겠죠. 서지훈 선수도 아머리 짓습니다. 양 선수 모두 앞마당 돌아가네요. 앗 임요환 선수 개발한 것이 마인이군요.
02/10/22 19:32
scv와 유닛으로 어찌저찌 미네랄 뒤쪽의 서지훈 선수 병력을 막아냈습니다만 서지훈 선수 이번엔 임요환 선수 앞마당 쪽에 드랍십 네대 내립니다.
02/10/22 19:36
GO팀에는 정말 초극강테란 김정민 최인규선수가 있다는게 이렇케 컸을까요?
임요환선수 정말로 하루빨리 소속사찾아야 되겠습니다. KTF에는 한웅렬선수라는 테테전의 지존테란이 있기 때문에 빨리 KTF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02/10/22 19:38
박정규님, 임요환 선수가 패한건 안타깝긴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ㅡㅡ;;;오히려 심리적 요인이 더 컸지 않을까 싶군요..
02/10/22 19:38
박정규님 성급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어이가 없군요. 오늘 경기는 최근 임요환 선수의 성향을 파악하고 잘 막아낸 서지훈 선수의 전략적인 승리입니다. 초반 벌쳐 러쉬가 성공하지 못하면 드랍쉽으로 밀리수 밖에 없는것이죠. 겨우 이것가지고 성급하게 일반화 시키지 마십시오
02/10/22 19:40
물론 서지훈선수도 잘했습니다.
그러나 제예기는여 임요환선수가 IS팀에 있을때보다는여 확실히 연습상대가 부족한건 사실이기 때문에여 제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02/10/22 19:43
알겠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가 그런말을 잘하는 편이라서여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담경기는 박정석선수대박경락선수 1경기 못지않은 빅카드입니다. 맵은 플레인즈투힐
02/10/22 19:51
아 박정석 선수 질럿 다수 뒷쪽으로 돌아갑니다. 박정석 선수 질럿이 앞마당으로 올라갈려고 했지만 박경락 선수 성큰과 져글링 다수로 저지 합니다.
02/10/22 19:59
서지훈 선수가 잘해서 승리를 가져간건 분명합니다만.. 연습 상대의 부재의 영향을 거론하는 분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실 것 까진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열흘 사이에 그 좋은 테테전 실력이 어디 갈리야 없지만 아케론 맵은 기존의 맵이 아닌 이번 대회에 처음 선보이는 맵입니다. 맵과 상대방을 안 상태에서 팀 동료와의 집중적인 '맞춤연습' 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긴 했습니다. '바빠서', '다른 대회 문제 때문에','일정 때문에 연습이 부족해서' 라는 이유로 서지훈 선수의 승리를 폄하하려는 의도로 박정규 님이 하신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말 그대로 '갑작스레' 열악해진 연습환경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었을런지..
02/10/22 19:59
박정석 선수 질럿 다수와 아칸으로 박경락 선수 앞마당을 공략 합니다만 러커 에그 때문에 아칸은 못 올라 갑니다. 스파이어 테러할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질럿 잃습니다.
02/10/22 20:04
러커 소수 띄엄띄엄 박아놓은 것도 정말 짜증나겠군요 :) 울트라리스크 캐번 올라가고...아드레날린 져글링은 박정석 선수 본진으로 달려서 피해 입힙니다. 앞마당은 언덕밑 러커 ㅜ.ㅜ
02/10/22 20:08
어찌저찌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박정석 선수. 하지만 박경락 선수 히드라 러커 대부대로 박정석 선수의 11시 앞마당 멀티 시도 제지 합니다.
02/10/22 20:11
박토스는 저그의 멀티견제를 전혀못한게 패인. 박경락은 자원 엄청 남을듯... 박경락저그가 연습게임에선 박토스 가지고논다는게 사실인듯
02/10/22 20:11
아직 모르죠 저번 대회만 해도 한 선수당 7경기였지만 인터리그 때문에 9경기 정도 되지 않나요? 2패면 아직 멀었죠. 더군다나 제일 까다로운 선수 두 명과 붙은건데;;;;;
02/10/22 20:13
박정석 선수. 열한시 앞마당 쪽의 박경락 선수의 견제가 너무 심해서 다시 열한시 본진에 병력 모아놓고 멀티 시도 합니다. 박경락 선수는 히드라 울트라 위주의 병력인데요..... 11시가 승부처가 될듯.
02/10/22 20:14
박경락 선수 결국엔 히드라 울트라 로 열한시 본진 밀어치면서 동시에 드랍까지 해서 멀티 제지하고 병력 다 잡아냅니다. 박정석 선수 GG치네요.
02/10/22 20:17
9경기라고 했을때 플옵진출 마지노선을 최소6승이라고 봤을땐... 0승2패에서 남은경기 7경기면... 결코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죠. 개인적으론 임요환, 박경락 두 선수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박저그는 물이 올랐고 임테란은 대 저그전에의 압도적파워면 박현준, 박경락, 정재호, 조용호 네 저그가 있다는게 좋아보이구요. 인터리그가 변수군요.
02/10/22 20:22
최소 6승이라고 보기도 뭐합니다. 선수들끼리 물고 물리는 결과가 나오면 5승으로도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저번 대회도 4승으로 박정석, 전태규 선수가 진출했죠. 물론 인디언라멘트가 없어진 데다가 져그가 네명이나 된다는 것은 큰 장애가 될겁니다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직은 탈락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 정도랄까요? -- ;;;;
02/10/22 20:34
온게임넷특별전에서 pgr얘기가 나오네요~
물론 pgr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진 않았지만^^;; 지금 특별전에선 테테전의 두강자 변길섭 vs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진행중입니다~
02/10/22 20:42
머린 공1업 되었습니다. 아직 박현준 선수는 뮤링이 주요부대인것 같구요. 박현준 선수 김현진 선수의 앞마당으로 뮤링 밀고 갑니다...아 병력 잡아내고 앞마당 벙커 깨집니다. 아 그래도 어찌저찌 막아내는군요. 공1업 져글링이었습니다. 빠른 에볼루션 챔버가 역시;;;;;
02/10/22 20:43
아 박현준 선수 또 병력 모아서 김현진 선수의 앞마당을 밀어 붙여 봅니다만 또 막아냅니다. 박현준 선수 병력 소모가 많죠. 김현진 선수는 4배럭이고.....
02/10/22 20:45
아 김현진 선수 더블커맨드 답게 병력 바로바로 많이 충당됩니다. 중앙으로 진출한 김현진 선수의 병력과 교전 벌이지만 뮤링 또 다 잡힙니다. 다섯시 앞마당과 본진쪽 곧 밀릴듯 합니다.
02/10/22 20:46
박현준 선수 멀티도 밀리고 뮤탈이 많이 죽어서 가디언도 소수 입니다. 그래도 일단 다섯시쪽으로온 병력은 잡아냅니다만;;; 김현진 선수 추가타 금방금방 모이죠. 어느 정도 김현진 선수 쪽으로 기우는 듯?
02/10/22 20:46
지금 이윤열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지난 한웅렬선수와의 라이벌전에서 7배럭마메탱으로 이기더니 오늘 변길섭선수와의 네오비프로스트 경기에서도 4배럭마메탱으로 그냥 쓸어버렸습니다. 3경기만큼은 결과를 말씀드려야 될거 같엤습니다. 정말 대박입니다
02/10/22 20:47
역시 히드라덴이 없으니 중후반이 좀 암울하군요. 김현진 선수 대규모 병력 박현준 선수 본진 앞마당 쪽으로 밀어 부칩니다. 병력 별로 없습니다. 박현준 선수.
02/10/22 20:50
김현진 선수 클라킹 레이스 다수 뜹니다. 초보랜덤님 미워요 ㅜ.ㅜ 이 경기는 거의 안 친 분위기인듯. 첫번째 러쉬가 좀 아쉬웠네요. 그때가 필살타이밍이었는데;;;;;
02/10/22 20:51
IS 영건테란들 정말 잘하네요. 이윤열, 김현진... 김현진선수는 머리를 염색하니 훨씬 쿨해진듯. IS대 한빛은 저번주까지 합쳐 무려 7:1... 한빛은 개망신이네요 남은두경기 선전하길
02/10/22 21:29
조용호 선수......이해가 가지 않는 플레이를 하네요. 초반 저글링 2기에 드론을 4기나 잃은 것이나 일단 앞마당을 먹고 방어적으로 하기 했으면 앞마당에서 성큰, 스포어를 짓고 본진에도 스포어 한기를 지어서 기다려야했는데 왜 방어진을 만들지 않았는지......(그렇게 미네랄이 부족했나......) 반면 정재호 선수는 스타일대로 공격을 퍼부으면서 승기를 잡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