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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2 18:50
흠 다른 문제는 제법 맞는것도 있던데 이번꺼는 좀 심하게 틀리네요.
1번문제부터가 ...-_-; 쿨럭~ 양치기소년인데 A형은....
02/10/22 19:00
전 A형인데...말도 그럭저럭 잘한다고들 하고..거짓말도 꽤 능숙히..-_-;;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음...^^;;그랬어요..헤헤..
02/10/22 19:05
전혀 안맞는다는... -_-a
몇번 본 글이지만; 음. 어쩌다가 한두개씩은 맞지만. 쓴사람의 뽀록-_-에 가깝다고 생각. 뭐니뭐니해도 혈액형따위로 성격이 정해진다면 인간이란 생물이 너무 웃길거 같은데... -_-
02/10/22 22:55
다음은 어떤글에 대한 어떤 분의 딴지(?) 입니다..
"지난호 x워진에 실린 '게임으로 반쪽만들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x돌 기자님의 글 중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296P에 RPG를 좋아하는 게이머는 꼼꼼하고 참을성이 강하다고 써있는데 전 완전히 반대거든요. 도데체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이번에는 그 기자님의 답변입니다. "지금 집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나 슈퍼에 달려가 오늘자 신문을 사다 보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오늘의 운세가 띠별로 나열되 있는데 '오랜 지병이 다시 도진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날이 될 수 있다' 등의 운세가 있을 것입니다. 요점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본다' 라는것!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변을 가졌을리 없고 밑이 빠진 독을 사용할 만큼 어리석은 아줌마도 없습니다. 저도 어디까지나 재미삼아 제 주변 사람들을 바탕으로 쓴것일뿐 모든 RPG게이머들이 참을성이 있고 꼼꼼하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인간의 심리를 모두 파악한다면 제가 지금 모니터에 앉아서 죽어라 타자치고 있겠습니까" 왠지 이 글 쓰신 원작자 분도 이 기자님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 올립니다.. ^^
02/10/23 01:47
물론 앞의 분들이 전부 딴지글을 올렸다는 뜻이 아닌건 다들 아시죠 ^^?
단지 어차피 '딱 맞을 수가 없는' 종류의 글인데.. 안맞는다고 언짢아 하실 분이 계실거 같아 노파심에.. 글 씁니다. ^^
02/10/23 08:57
음...O형인데..
좋은점이 많은 동싱데 나쁜점도 많은.. 특히 남의 물건을 슬쩍하는 혈액형 1위라니....부자되겠다..^^
02/10/23 09:19
맞는 것도 많이 있네요.. ^ . ^ 물론. 개인차는 다 있는 것이겠지만.. ^^
저 같은 경우는 교실에서의 존재감은 정말 탁월한 비유군요. ㅡ,.ㅡ;;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AB 입니다.. 하하.. 가끔 결석을 해도.. 다음날 저의 결석을 몰랐던 반 친구들도 있던데.. ^_^ 하하. 재미있다.. 이거 친구에게 보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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