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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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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임선수 예전과는 다른 쇼맨쉽과 그리고 대역전극 즉 장기전이 별로 없었죠.
초반전략이나 타이밍 승부였으니까요. 임선수의 요즘 스타일이 하지만 달리 해석해 보자면 이런 보는경기 에서 탈피한 하는경기로 돌아서지 않았더라면 온게임넷 무패결승 진출,kpga연승 등등의 제2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임선수도 자신이 밝힌바와 같이 더이상 보여주는 플레이에 연연치 않는 시청자들이나 팬들을 만족시켜 주는 플레이 보단 자신이 만족할수 있는 플레이를 한다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그의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는 맞아 들어갔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렇듯 이번엔 임선수가 안정적인 운영과 물량적인 측면까지 최강이 되셔서 제3의 전성기를 맞았음 합니다.
02/10/20 22:50
^^ 임선수는 지금도 전성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더 나은모습. 더 화려한 모습을 바라는 팬여러분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글쎄요... 박선수 상대로 복수전도 하셨고. 팀에서 나온후 앞으로 의 모습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전성기고 이미 일어서서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Slayers Boxer 화이팅!!~ ^^
02/10/20 23:17
개인적으로 요환님이 젤루 멋져보일때는 화려한 컨트롤이나 칼타이밍러쉬보다는 상대체제를 예측하고 완벽하게 심리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이라는.... 그런 경기를 볼때마다 정말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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