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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0 22:27
오지않을것 같은 끝을 경험한후.. 그 끝이 두려워 새로운 시작을 하지
못하는.. 동갑네..입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방금 만난 낯선여인의 얼굴보다 선명하게 떠오르는걸 보면.. 세뇌를 당했나봅니다.. 술로보낸 1달이 어리석었다는 생각입니다.. 늘 새로운 만남과 따뜻한 사랑은 아타님을 위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차마 잊을수가 없어 그 기억을 덮고만 있는...바보 같은...재석이....
02/10/21 12:27
파이란이군요.. 이수영의 노래보다는 영화가 더 기억나는....
장백지였나여..... 집사람하고.. 함께 손잡고 봤던 영화였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오랜만에 영화보고 나서 흐뭇해 했던 기억이 가물 가물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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