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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0 11:20
4드론등 초창기 엽기성 초반 전략은 저그가 가장 먼저 아니었을까요?? 몰래 건물은 박정규님 말씀대로 조금 어려운 부분이지만 저그대 저그전에서 가능한 성큰러쉬등 저그에게도 상당한 초반 전략이 있는듯 하네요 (원해처리 럴커도 초반 전략일까요?? ^^;;;;)
02/10/20 14:49
-_-;마법의 활용이라...
그건 중후반 경기 운영아닐까요...ㅡ.ㅡ; 초반에 아주엽기적인 승부를거는 아주 모험적인전략... 이런게 필요한거같은데 ㅡ.ㅡ; 정말 저그는 그런게 9드론이나 4드론같은거외엔 없는거같네요
02/10/20 14:52
한때 유명했던 패스트 3센티 럴커드랍도 있었고.. 도경이형이 보여준 버로우+발업저그링으로 양쪽에서 괴롭히며 끝장보는것도 있었고.. 프로토스에게 과거 많이 쓰였던 떙히드라.. 버로우저그링으로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뒷치기 or 쌈싸먹고 역러쉬 가기 등등 저그도 많이 있지요
02/10/20 15:13
헉 버로우저글링에 존재를 망각하신 pgr회원님들ㅡ_ㅡㅋㅋ
버로우저글링 굉장히 좋죠..⌒⌒ 패스트 파워공1업발업저글링도 빠른테크나 더블컴또는 더블넥에 굉장히 파워를 발휘하죠 (질럿3기홀드도 쉭쉭) 땡히드라는 이미 더블넥 더블컴잡기에 정석화 되버렷고;; 그래도 요즘 저그가 쪼금씩쪼금씩 죽어나가는듯 ㅠ_ㅠ
02/10/20 21:54
코크배 결승 5차전이 엽기였나요..?
4차전 아닌가요.. 라그나로크에서 임요환선수 본진아래 미네랄 멀티에 성큰러쉬인것 같은데요.. 잘못아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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