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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9 22:20
museo rosenbach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앨범도 좋은데... 이태리 프로그레시브록에서 최고의 앨범은 이게 아닐까 하는.... latte e miele의 마태수난곡이나 빠삐용도 괜찮지만 말입니다. ^.^;;
02/10/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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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10대 명반'
1.beatles - Rubbuer Soul 2.킹 크림슨 - Red 3.그레이트풀 데드 - LIve/Dead 4.벨벳 언더그라운드&니코 - 'velvet underground & nico'(일명 바나나앨범) 5.산울림 - 2집 6.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1집 'rage against the machine' 7.nirvana- nevermind 8.asia - asia 9.eric johnson - a via musicom 10.u2 - rattle and hum
02/10/09 23:02
앗 king crimson 의 Red 를 꼽으셨군요
사실 전 King Crimson 앨범을 2-3개쯤 10대 명반에 꼽고 싶었습니다 너무 좋아하죠. 특히 "Island" "lark's Tongues in Aspic" "Lizard" 는 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02/10/09 23:21
Latte E Miele "PASSIO SECUNDUM MATTHEUM"
아트락의 명반이죠! 당시에 10대들이 모여서 만든 음악~ 캬~ Passio Secumdum Mattheum Mattheum 08 Il Pianto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곡으로, 아트락 음악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곡중에 하나죠. (내용은 성경의 일부(예수님의 수난) 를 음악적으로 표현한거고... (전 종교쪽은 별로(전혀) 관심없지만....) 정말 좋은 음반이죠. 음....이왕 말 나온김에 저도 아트락 곡 하나만 소개하죠. 요즘은 멜스메나 멜데스만 듣고 삽니다만... 예전에 이 음반 찾을려고 5년 넘게 찾아 다닌적도 있지요. Rose-A Taste Of Neptune 08 A Taste Of Neptune 곡이 시작되면 ...파도 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나오는 서글픈 멜로디 라인... 듣고 있으면 서정적인 분위기로 빠져 버리게 되는... 너무나 좋은 곡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아트락을 처음 듣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Pooh-Una Po Del Nostro Migliore 05 Fantasia 이 곡도 좋구요..... Triumvirat-A La Carte 04 For You 누구나 어디선가 한 번은 들어 본적이 있는 듯한.... 불멸의 곡.... 라디오에서 가을이 되면 한 번은 꼭 나오는 그런 곡이죠.... 정말 마지막으로 한 곡 더~ Neil Zaza-Staring At The Sun 07 Rain 유일하게 연주곡입니다. 비 내리는 소리....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에 푹 빠져 들게 됩니다.
02/10/09 23:25
내가 좋아하는 앨범들입니다. 명반이라고 우길 생각은 없구요.. 그냥 제가 좋아하면 명반이죠 뭐...히히 (돌던지지 마세요.) 우엉 그치만 10개만 선정해야 하니 슬프네요. 세상에서 음악이 제일 좋아요.
1. 핑크플로이드(영국), wish you were here 2. host(노르웨이), pa sterke vinger 3. pastoral(아르헨티나), pastoral 4. Krysia(영국), Krysia 5. mario panseri(이태리), adolescenzo 6. UFO(독일?), Lights out 7. Dire straights, Brothers in arms 8. Museo Rosenbach, Zaratustra also sprache(?? 철자 자신없음) 9. Bonnie tyler(영국), Faster than the speed of the night 10. Sinead O'conner(아일랜드), The lion and cobra 아무 거나 다 좋아함 ^.^;; 음악 장르에 우열은 없다고 봐서, R&B나 힙합쪽은 별로 취향이 아닌 것 같은데 그외에는 뭐 잡식성이네요.)
02/10/09 23:28
카제미돌쇠님, 아트락쪽을 좋아하신다니 참 기쁩니다.. 저도 아트락쪽 무지 좋아하거든요.. 브리티쉬계열의 포크락을 그중에서도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Rose의 곡도 참 좋지요.(팝적인 느낌도 나지요.), 아트락 입문을 위해서라면 1기 Renaissance의 Golden Thread 앨범도 괜찮구요, cico의 노테 앨범, 훙카뭉카의 앨범, 스파이로자이자, 내츄럴 어쿠스틱밴드 등의 음반도 추천합니다. 아 빼먹을 뻔 했네요,,, 캐나다의 Harmonium - Harmonium도 추천드려요.
02/10/10 00:23
사랑의사막님도 (아트락)좋아 하신다니 저도 반갑네요.
르네상스 음반은 맨처음 사서 들은게 Novella (1977) 군요. 7년 전인가 싶네요. 아트락 음반은 정말 구하기 힘들어서 .... 수입은 비싸구... 그나마 성시완씨의 미노스(맞나?)(홍대쪽)랑 단골가게 에서 간간히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던락 - 헤비메탈 - 블루스 - 프로그레시브(아트락) - 멜로딕스피드메탈 - 멜로딕데스메탈 - 하드코어 - 블랙메탈 ...... 결국은 락 이외엔 전혀 안듣고 살게 되네요. ㅡㅡ;; 요즘은 아트락도 간간히 듣고 있지만... 멜데스 그룹들 중에 Mercenary , Dark Tranquillity , In Flames 이렇게 세그룹도 즐겨 듣고요. 멜스메쪽은 요즘.... Freedom Call , Avantasia , Domine , Kamelot , At Vance , cydonia.....등등 (너무 많아서) ... 간간히 나오는 신보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나이 탓(?) 인지.....ㅡㅡ; 요즘은..... Deep Purple-Total Abandon 09 Sometimes I Feel Lke Screaming ..라이브 음반인데.... 너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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