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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9 02:43
저두 무지 웃었습니다. ^_^
심각한 한웅렬 선수, 더군다나 포커페이스를 가진 선수중의 하난데...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했다고나 할까요. 캬캬캬캬. 홍수남님 고맙습니다. 갈쳐주셔서...
02/10/09 08:12
한웅렬선수 근데 인터뷰하는거보면 좀 귀여워요..-_-*
전반기에 잘나가다가 요즘 좀 주춤하는거같은데... 한웅렬선수도 잘햇음좋겟는데..~.~
02/10/09 10:28
프로게이머도 화나면 욕도 할수있고 그런거죠...다른 스포츠와 같이..^저저는 그거보다 당시 어떤분이 그 입모양보고 그건 아~X8가 아니라 아~쉽다....라는 입모양이라고 하셔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02/10/09 12:15
예전엔 몰랐던건데 감사함다^^;;
이런건 만화책을 볼때 처음볼때는 모르고 두번이나 세번정도 보고나서 조그마한 글씨라던가 뒷배경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웃는 경우와 비슷한거 같네요^^;; 비유가 이상했나..ㅡ.ㅡ;; 죄송함돠
02/10/09 18:54
이거 말고 더유명한 일화 있죠..그 누구더라?8강전에서
기욤이 져서 탈락할상황에서 gg안치고 그냥 나와버린 기욤.. 그리고 그의 무서운 얼굴(화나면 무서움)과 당황한 상대선수.. 아마 박찬문 선수 일껍니다..친구들끼리 얘기하면 기욤은 박찬문한테 한수 배워와야돼 하면서 서로 농담하고 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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