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0/06 09:29:15 |
Name |
박정규 |
Subject |
인제 하루빨리 부자간의 결승전이 벌어져야 될거 같습니다. |
어제 경기로 인해 이윤열선수는 결승전에서의 노련미 까지 붙은거 같습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해서 이타이밍에는 무한탱크로 치겠지 하는 타이밍에
계속 벌쳐로 상대방 괴롭히고 드랍쉽 2탱크로 괴롭히면서
프로브 전멸 시킨후 됬다 싶으니까 주특기 무한 탱크로 다 밀었던 2차전
가로 방향 확인되자 뒷마당 먹으면서 3배럭 바이오닉으로 옵저버 킬을
꾸준히 하면서 병력파악 못하게 하고 그후 3배럭을 몽땅 박정석선수 뒷마당으로
날리면서 파벳 뽑고 그 첫파벳이 프로브 킬수7이라는 어마어마한 킬수
그후 6팩으로 전환하면서 앞마당 먹고 엄청난 물량으로 밀어버린 3차전
이윤열선수 이제 이런 큰무대에서도 전혀 떨림이라는 것을 찾아볼래야 볼수 없습니다.
이제 하루빨리 겜비시 혹은 온게임넷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대결 임요환선수대이윤열선수의 진정한 빅뱅이 벌어졌으면 좋켔습니다.
물론 경험으론 말도 못할정도로 임요환선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윤열선수도 어제 결승전을 보면 큰무대에서의 떨림은 절대 안보였습니다.
인제 하루빨리 올해안이나 내년 초안에 온게임넷이나 겜비시에서
임요환선수대이윤열선수의 진정한 빅뱅을 별였으면 좋켔습니다.
연습경기에서는 이윤열선수가 우세하다고는 하지만
관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200-300%의 괴력을 발휘하는 임요환선수
임요환선수 ITV랭킹전 3차리그의 복수전을 해야죠
그 3차리그에서 이윤열선수가 우승한 후로
브레이크가 고장난듯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루빨리 아버지와 아들 황제와 황태자의 대격돌이 벌어졌으면 좋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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