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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5 23:35
겜비씨 맵들은 생각해보니 좀 그런 면들이 있네요.. 저희 집이 이상한건가, 겜비씨는 화질이 온게임넷보다 안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겉표면이 깔끔하죠. 겜비씨는 약간 어두컴컴한 화면이라고나 할까? 관객들의 호응도 부족한 것 같구요. 상금의 규모면에서도 온게임넷보다 떨어지죠. 의미없는 3, 4위전을 의미있게 만든 온게임넷측.. 이건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온게임넷이 주도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2/10/05 23:43
'주도'한다기 보다 '앞서'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화질 이야기는 예전에 나왔었는 데.. 자세히 검색하셔서 보시면 좋으실 듯 ^^; 어쨌거나 온게임넷은 상당히 깔끔하고 멋진 화면 구성을 추구하죠. 보기 좋고, 듣기 좋고, 이해하기 좋죠. 맵에 대해서라면.. 3차리그 진행 중에 '맵 공모'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하니.. 무언가 결과물이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02/10/06 00:05
새로운 시도라는 면에서는 '온게임넷'이 앞서간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챌린지리그라는 마이너리그급 리그 신설과 듀얼토너먼트라는 본선리그 진출전을 만들어냈다는것만 봐도 느껴지죠. 그리고 또 한가지 결승전도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처음으로 야외에서 하는 결승전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02/10/06 09:16
진짜 파격적인 시도는 온게임넷이 한발 빠릅니다.
스타 결승전의 체육관 시대를 연 온게임넷 이번에는 사상최초로 야외 결승전 시대를 엽니다. 마이너리그라는 별칭까지 있는 챌린지리그까지 근데여 이번주 토욜날 대격전 맵순서 아시는분 올려주세요
02/10/06 09:45
10월 12일에 펼쳐질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결승전은
1경기 박정석 VS 임요환 : 개마고원 V1.1 2경기 박정석 VS 임요환 : Neo Bifrost V2.0 3경기 박정석 VS 임요환 : Neo Vertigo V2.2 4경기 박정석 VS 임요환 : Neo Forbidden Zone V2.0 5경기 박정석 VS 임요환 : 개마고원 V1.1 에서 5전 3선승 제로 펼쳐집니다. ^^
02/10/06 18:38
4차 리그는 인디안 라멘트 대신 다른 맵을 들어올 듯 싶군요. ^^
4차 리그 예선 맵을 보니 블레이드스톰, 리버오브플레임, 플레인스투힐 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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