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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3 10:28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 이런 대사가 있죠...
사랑이란게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건줄로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버릴줄은 몰랐어... 예쁜 사랑하세요.. zard님... ^0^
02/10/03 10:40
오늘의 글은, 이전의 자드님 글과 다소 ? 다른 모드군요
사실 자드님의 글을 꼬박꼬박 클릭하기는 했지만, 거의 한번도 끝까지 읽어 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ㅠㅠ;; 어린왕자 모드, 마왕?모드... 등등... 우리 같은 사람이 읽기에는 좀... 왜 간지러운 느낌, 버터 많이 바른 빵 먹는 느낌이랄까? ... ^^;;; 그래도 pgr의 젊은가족들은 매우 좋아하겠다, 그냥 그런 생각만 했었지요. 또 pgr의 젊은가족들과 많이 친한 것 같아서 보기 좋아 보였구요. 그래서, 뭐 숲에는 나무도 있고, 꽃도 있고 소나무도 있고 덩굴나무도 있는거니까... 자드님같이 싱싱하고 상큼한 글 쓰시는 분 계신걸 다행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 글은, 번번히 시도해도 끝까지 읽어보지는 못했지만요. ^^;;; 그런데, 오늘의 글은 약간 쉽게 읽히는군요. ^^ 때때로 이렇게 쉽게도 좀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 우리 같은 노땅들도 젊은기분 좀 느껴 보게요 ^^
02/10/03 11:34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 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게 늘 좋은것만 줄께요... Zard Forever~!!!
02/10/03 12:19
사랑은 소리없이 찾아옵니다..
귀 기울려 듣지 않으면 어느샌가 저만큼 달아나버립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사랑을 쟁취합니다... 대쉬하세요.. 지금 바로!!!!
02/10/03 13:10
그럼 저번에 도서관에서 만나신 여자분은 어케되는지요? 헤어지신건가.....아픈신 곳을 찔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근데 궁금하긴하네요-_-
02/10/03 13:17
큰 자드님 모드인거 같네요 헤헤 ^^ 어제 만나뵈서 즐거웠구요..담에 더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해요 ^^ 자드님 글을 삶의 즐거움(!)으로 삼고 있는 저같은 열렬한 독자(!)가 있다는 사실도 잊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02/10/03 19:36
짜드님 이런글은 처음이라 오히려 더 당황~~~ 스런 ^^
이번에는 진지한... 짜드님으로 글을 쓰셨군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사람도 진득해 지나봐요 ~~~ 함께 가는 하수 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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