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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30 01:05
3-3-3...정말 이상적인 포메이션이네요.
테란- 변길섭, 심성수, 나도현 저그- 강도경, 박경락, 정재호 플토- 박정석, 김동수, 박용욱 IS 팀도 서둘로 플토유저를 한명더 영입하는 것이... 그런데 플토유저 구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웬만한 유명 플토유저는 다 팀이 있어서리...
02/09/30 01:10
원래 나도현 선수는 kor팀 소속이였습니다. 제가 1여년전에 나도현 선수 플레이를 보고 감탄한 나머지.. 코리아팀 매니저님에게 떼를써서..ㅠㅠ;;
이번 자리를 통해 "코리아"팀 감독님이신 이명근님께 감사드립니다.
02/09/30 01:25
음~ KKND님이 이감독님이신가 보군요.. 문맥으로 미루어서..
이번 두 결승중 한쪽은 감독님의 적군의 쫄(관객-_-)중의 한명일 것이고, 또 한겜은 감독님의 쫄이 되지 않을까 하는... ^^;; 그냥 반갑습니다란 뜻임다(모, 감독님이 아니시라 하더라두요..).. ^^;;
02/09/30 01:52
겜비씨에서 했던 해태제과배 스타크래프트 루키 최강전을 보면, 나도현 선수가 대 저그전, 대 테란전에 아주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막연한 아마츄어라고 하기에도 뭐했고(정재호, 박태건, 전영현 같은 선수들은 알만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메이저급 스타리그의 선수들과의 시합을 벌인 것은 아니었지만, 유저수가 많은 대 테란, 대 져그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심성수 선수 보다 더욱 기대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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