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8 00:45:11
Name 나의꿈은백수
Subject 방금전까지 재방송 보고 있다가..
처음에는 편한 마음으로..나만의 생방송을 즐기다가.

2경기 중. 그 플레이를 보자 이거 '큰일'났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2경기 끝난후 pgr21로 오니..

역시나.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슬픕니다..

어째서 요환님이 일부러 기름통매고 불속에 뛰어드는 행동을 하셨는지요.

정말 모르셨다면 모를까..

옳은지 그른지 말이 많은 상황을 만드시는지..

수많은 이들로 질시, 냉대, 비난을 쏟아부를 구실을 주시는지..

제가 임요환님의 팬이 된 이후.

그동안 많은 안티들이 마음에 그늘지게 하는 모욕을 주는걸 보며

괴로웠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상처입을만한 언행들이 난무하면서..

그리고 오늘은 어느때보다 괴로울것같습니다..



...임요환님의 결승진출. 그리고 연승기록 갱신을 축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781 진돗개와 친구 . . . [4] GGoMaTerran1179 02/09/28 1179
6780 4강전을 보고 생각난 것들. [15] kama1964 02/09/28 1964
6772 속이 쓰리군요... [4] 황무지1567 02/09/28 1567
6770 전 떠난다고 쓰는 사람이 싫습니다. [22] 김형석1335 02/09/28 1335
6769 [잡담] 임요환선수가 고 승률을 유지하는 방법 [5] InToTheDream1573 02/09/28 1573
6767 (잡담)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잃어가는 군요. [7] 마치강물처럼1300 02/09/28 1300
6766 (펌)그 옛날에는 춘추필법(春秋筆法)이 있었네 얼씨구1102 02/09/28 1102
6763 폭풍(?)이 지나간 자리 [1] 박준호1268 02/09/28 1268
6762 [잡담] 워크래프트에 대한 생각 [6] 용살해자1172 02/09/28 1172
6761 "라 이 벌" [7] Fanatic[Jin]1463 02/09/28 1463
6758 이봐요~! 님들~ [9] 음훼훼1297 02/09/28 1297
6757 심하다 이윤열 [6] 랜덤테란2195 02/09/28 2195
6755 베르트랑...징크스?? [3] 김호철1241 02/09/28 1241
6754 최종병기 그녀...보셨나요? [8] 김희제1271 02/09/28 1271
6745 이윤열선수 pgr21 테테전 랭킹 1위... 용이1211 02/09/28 1211
6738 언데드로 아바타 마킹을 잡아보세..(wacraftxp 언데 사이트에서.) [14] 기다린다1442 02/09/28 1442
6730 이윤열 VS 박정석 "황제 가리자"…KPGA투어 결승 격돌 [6] 천재테란윤열1645 02/09/28 1645
6728 헉쓰.,김정민선수가 4위로 떨어졌네여... [3] 토스1574 02/09/28 1574
6721 뭐랄까.. 뜨겁다는. HalfDead1137 02/09/28 1137
6720 방금전까지 재방송 보고 있다가.. 나의꿈은백수1184 02/09/28 1184
6719 水打上古野史 (수타상고야사) [3] 하나밖에있네!1964 02/09/28 1964
6717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2] SadtearS1115 02/09/28 1115
6716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저의 허접한 결승에서의 요환선수의 플레이 예상.. [3] KABUKI1177 02/09/28 11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