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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6 14:04
z님과 수많은 경기를 해봤지만 어제처럼 럴커나오는건 첨봤습니다.
최하수가 되기위해 피나는 삽질연습을 하신듯합니다. 하수들의 게임을 옵할때는 성급한 또는 일반화된 예측은 항상 빗나간다는걸 염두에 두셔야 할껍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하는 게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임요환씨 우리 같이 스타계를 이끌어 나갑시다.-_-+
02/09/16 14:37
흐미~~ 드뎌 적수를 만난듯..... 오랜 방황의 끝이 아마도 피쥐알이 될듯하네요 ^^ 힘들겠지만 최고삽질의 대가 는 절대 양보할 수 엄씀다..^^
02/09/16 14:56
3차전의 후기입니다..
12시 Z님 저그 vs 2시 사이버님 테란 위치가 결정되고 옵하시는 matlab89님, zztfilms님, 그리고 저는 테란의 우세를 점쳤습니다만... Z님의 7드론에 이른 저글링 러쉬.. 사이버님 정석 2배럭체제.. 배럭에서 막 생산된 마린 1기가 랠리로 인하여 언덕입구로 향하다가 폭풍처럼 밀려오는 저글링에게 죽으면서 급격히 Z님에게 전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첫 저글링 러쉬를 SCV와 2마린으로 어케어케 막아냈으나 계속되는 Z님의 폭풍러쉬에 사이버님 Gg!! 3차전의 교훈.. "2시테란이 12시 저그한테 무조건 유리한건 아니다.. 더군다나 하수들의 대결에선 오히려 불리한거 같다.. 쿨럭"
02/09/16 15:10
안녕하세요.
요즘 배넷에서 엽기적인 빌드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Z입니다. 저의 엄청난 엽기에 많은 분들께서 경악을 금치 못하시더군요. 앞으로도 저희와 같은 많은 초보분들이 부담 가지시지 말고 채녈로 오셨음합니다. 하지만, 최하수 랭킹전에 도전하실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ㅋㅋ 조만간, 새로 짜여질 최하수 랭킹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언제나 좋은 글을 써주시는 매트랩님께 감사드립니다.
02/09/16 15:29
또 다시 인사드립니다.
요즘 하수라 지칭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제안을 한가지 하고자 합니다. 그 제안은 다름이 아니오라... 일명....(두둥~~~). 하수 스타리그! 자신을 하수라 지칭하시는 분들과 함께. pgr21- 클랜 축하 기념으로....하수의 랭킹을 다시 정하고자 건의합니다. 많은 하수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리며....... No.2 Z배상....
02/09/16 16:42
저든 누구든 하게 될거지만 보통 일요일을 기점으로 하수 랭킹을 새로
업뎃해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하수라 지칭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엄격한 등급에 의거 차례대로 하위 랭커들과 차례로 지시고 내려와야 게임의 자격을 갖게 되며, 하수들은 팀플시 아군을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할 예정입니다(제맘대로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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