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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6 16:41
에이취알님께. 반갑습니다.
오류가 없는 방법은 진리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여러가지 방법을 시행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쳐 좋은 그나마 나은 곳을 향해가는것에 우리는 일상적으로"발전.(좋은방향으로 나아감)"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저는 어떠한 방법을 이곳에 강요하지않았고 그럴 생각도없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사이트 역시 운영진의 교체와 운영방법의 교체등을 통해서 조금더 발전을 꾀하려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의 모임역시 이런 게시판이나 여타문제로 인해서 여러번 거론된적도 많습니다.그래서 더욱 운영자의 입장에서 보게되는점이 없지않기에 이렇게 글을 적게된겁니다. 이점을 양해하시고, 제 질문에 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02/05/06 16:46
칵테일님 죄송합니다 .. 리플을 지워버려가꼬 ㅡㅡ;;
홈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이다보니까 개인차를 두고 글을 보아서 자꾸 치우치게 되네요..^^;; 즐.. (답변은 모릅니다)-,.-;
02/05/06 16:53
누구에게 묻는 것인지 모르겠네요.-_-;;
손님과 주인이라는 용어는 ADDICT님이 쓰신것인데 왜 운영진에게 향한 질문이 되었는지 -_-
02/05/06 16:59
어제 오늘 이곳에서 많은 좋은 글을 읽고 있습니다.
후르츠칵테일님이 보는 가족의 개념부터 addict님의 주인과 손님의 개념까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서 표출된 가치관이겠지요. 다만 저는 아무래도 addict님의 생각에 보다 동의를 가지고 있네요. 사실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는 어떻게 보면 후르츠칵테일님처럼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가지고 있어야 성립 가능한 합의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곳에서 회원으로 가입했다는 자체만으로 스스로 이곳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 역시 주관적인 판단이겠지요. 저는 이곳에 손님으로 옵니다. 물론 후르츠칵테일님처럼 가족으로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 아마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이곳에 오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분들에게 저의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후르츠칵테일님이 전제로 하신 가족이라는 합의체는 이곳에 맞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물론 이 댓글은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의 의견과 상치될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신문 논설 분위기가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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