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말하고있습니다.


비판이라는건 잘못된 점이나 부정적인 면을 드러내어 좋지 않다고 평하거나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판단이라는건 어떤 기준이나 근거에 따라 어떠하다고 생각하거나,
어떠한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겉모습만보고 판단해선 안되는 법이지요

경기의 승/패가 적힌 데이타로서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헌데 그 기준으로 판단하고 '프로게이머로서 의심스럽다'라는 말을 남긴 탄야님께
의야할 뿐입니다.

님글에 써있듯이 그저 관점의 차이겠지요.
읽은 사람의 관점의 차이겠지요.

비판이라는건 앞서 말씀드린바와같이 부정적인 면을 드러내어 좋지 않다고 평가하고,판단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그 판단이란건 정말 관점의 차이에따라 저처럼 이런 의견도 나오게되죠
이런 여러의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완전하지 않은 글로써  타인이 상처받게 된다면
비판글이아닌 비방글이 됩니다. 남을 헐뜻어 말하는것이 되는것이죠.

그렇기때문에 비판글은 항상 신중해야하고 여러번의 수정을 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래야만 합니다.

저는 잘못된점을 말하고있습니다. 물론 글의 취지는 옳았습니다 멋진 비판글이 될수
있었습니다.  당사자들은 그점을 수긍하고 노력하게되는 발판을 삼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멋진 비판의 글을 바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