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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3 23:35
김정민선수....김도형 유부남을 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연기(?)...정말 일품이었습니다.(크크, 사실 모두 너무 재밌어요. 어눌한 김도형씨..귀여운 길수현씨, 몸을 아끼지 않는(?) 임요환선수의 코피연기..마지막으로 김대기씨의 변신 연기....<= 요건 히드라가 러커로 변태하는 모습 이상의 엽기성이....) 특히, 김정민 선수의 이미지랑 너무 딱 맞아요.
착실한 '반장'이미지의 김정민 선수~ 요즘 부진한 것 같은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임요환의 시대가 오기 이전에 암울했던 테란으로 세계 대회를 재패했던 그 모습을 저는 기억합니다.
02/05/03 23:54
저 역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음 시즌까지 김정민 선수로서는 정말 오랜만의 휴식기간이 될 듯 하군요. 다른 대회에서도 일찌감치 탈락을 했으니까요.
물론 다음 시즌에는 언제나처럼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고 본선무대에서 그 무시무시한 힘의 테란을 선보이실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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