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유저입니다만.
왜 해설하시는 분들은 저그가 어떤 건물을 생산할 때
드는 비용에 대해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해처리를 만드는 비용은 350이 아닌가요.
성큰은 역시 175가 들죠. 결코 포톤보다 싼 물건이 아닙니다.
저그가 확장에 유리하다는 것은 단지 해처리의 가격 때문이라기보단
해처리의 다용도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이 일종의 시너지 효과라면 효과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해처리는 멀티+공격유닛생산건물 이라는 이중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가 클 뿐이 아닐까요.
만일 이 점을 고려한다면 단지 계산상으로 몇원이 싸기 때문에
멀티가 가능하다는 식의 해설은 안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gambc  해설하시는 분... 머리가 약간 짧고 검은 뿔테 안경 쓰신분..
해설 스킬이나 전체적인 판을 보는 눈에 약간은 신경을 쓰셔야 할 듯,
그 분의 프로필을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자체 라는 말을 자주 쓰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