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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2 03:32
다른 지역도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뭐 일단 겜방만 가봐두 스타 하는 사람들이 부쩍 줄어든건 사실이죠.
대부분이 다른 온라인 게임이나 롤플레잉 게임쪽으로 선회를... 저같이 다른 게임 접하자니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아서 아직까지 스타 하고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루에 스타 2~3판 정도만 해도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년을 해왔으니깐.. 그나마 방송에서 프로게이머들 겜하는거 보는 낙으로 겜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두 워3나오기 전까지가 아닐까... 워3 나오면 그쪽으로 파볼생각임. -_-; 블리자드는 과연 이대로 스타를 방치할 것인감...
02/02/02 09:19
요상하네..제친구들은 다 하는데...ㅡ.ㅡ;;;대학 내에서도 다하고..대학가 피시방에 가면 아직 스타하는 사람이 전체 중에 반인데...^^
02/02/02 11:17
저도 마찬가지 저는 고2 되는데 다들 리니지 하네요 임요환 김정민 임성춘 정도까지만 알고 나머지는 다 모르네요 40 명중에 스타하는 아이들은 2명 중2 때는 1999년때는 너도 나도 스타 했었는데... 맨날 학교 끝나면 PC 방까지 뛰어가고 20분 러쉬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02/02/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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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아블로를 비롯한 온라인 게임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콘솔게임만 12년가량 해왔으니ㅡ.ㅡ) 지금도 스타만 죽어라 합니다(그래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왜일까?) 친구놈 중에는 디아에 푹~빠진 인간들이 있지만 그래도 스타를 버리지는 않네요(어제도 친구놈들이랑 새벽 5시까지 스타를.....쿨럭~) 그리고 꽤나 암울한 고교생활을 했던지라(고3때 수능 전까지 학교 안간 날이 3일ㅡ.ㅡ) 학교 끝나고는 못가고 점심 미리 먹은 다음 점심 시간에 PC방이나 오락실로 죽어라 뛰던 기억이.......(오락실에서는 KOF를.......역시 못하는 것은 스타와 동일......ㅡ.ㅡ 전 게임에 재능이 없는 모양입니다~)
02/02/03 03:37
제 친구들과도 만나면 스타얘기가 주를 이루는데.^^;; 아직까진 제 주위엔 스타열풍이 가시지 않은듯한..^^;
가끔씩 PC방가도 스타를 주로 하다보니^^;;
02/02/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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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학생이구요 초딩때부터 오락시작해서 겜매니아인데.. 예전에 스타에 빠져서 미친적이 있었죠..(98년여름)..그전에 울온 폐인 , 그이후 디아2, 리니지 , 뮤 , 각종 폐인으로 지새다가.. 결국 지금 제컴에 깔린 유일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ㅡㅡ.. 지금은 스타말고 하는겜도 없고 게임도 이제 안합니다.. 재미가 없다고나 할까.. 그나다 워크3만 지금 기대하고있네요... 그리고.. 요새는 리니지 아템파는중..ㅡㅡ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뭐 남는 게임은 리니지 밖에 없네여..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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