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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14:08
지난 10여년을 드라마나 영화화로 할때 풀어놓을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문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놓고 일대기를 그릴수도 있고, 손석희와 jtbc를 주연으로 국정농단과 언론의 역할로 쓸수도 있고, 세월호를 중심으로한 재난+정치영화도 가능하고요. 어떠한 형식으로든 분명히 미디어화 될 것 같습니다.
17/05/10 15:09
유시민의 저 표정은 정말...
영화속 한 장면같네요. 그 분노를 고스란히 보여주던 유시민 그 분노를 속으로 꾹꾹 삼키던 문재인 한사람은 그 분노를 감추고 웃음뒤에서 칼날을 갈고 한사람은 그 분노를 끝까지 참고서 대통령이 됐네요. 웃음뒤의 칼날을 휘둘러줬으면 싶긴한데 어려울래나요? 문재인이 산채로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17/05/10 17:10
노통 영정사진을 등진 mb사진이 인상적이네요.
공주님이 재임중 mb털려다 실패한적이 있죠.친박계가 더 많이 걸려드네? 기다려라 mb. 세상앞에 당당한 그사람 문재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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