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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13:54
지금 자한당 출신들은 안될거에요. 이미지 소모가 덜했던 원희룡은 가망이 있는 듯 하고, 새로운 주자가 나타나야겠죠. 기존 유명인들 중에서 나올 수도 있구요. 벤처사업가라던가...
17/05/10 13:54
한계를 드러내는 수준에서 멈추는 사람들이라도 있는게 바른정당이고
자한당은 전멸... 지금 기준으로 자한당에서 낼 후보가 없어요. 자한당은 후보 새로 만들어야 한다능...
17/05/10 13:57
아마 자한당 쪽에서는 아예 뉴페이스가 필요하겠죠. 홍..준표 말고 홍가의 누군가가 약간 가능성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외에
그럴듯한 사람이 떠오르지 않네요.
17/05/10 13:57
박근혜가 후계자들의 싹을 죄다 쳐버려서 인재풀의 씨가 말라버렸죠. 대한민국도 그렇지만 보수진영에서도 박근혜의 해악을 극복하려면 많은 세월이 필요할 겁니다.
17/05/10 13:59
앞으로 5년뒤의 일인데 지금 보이네 보이지않네를 논하는건 너무 이르죠
17대 대선에서 정동영이 이명박에게 졌을때 민주당 18대 대선 후보로 문재인이 될거라고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17/05/10 14:03
김성태, 좀더 먼 훗날을 바라보면 장제원이 가능성이 좀 있었지 싶은데...마지막에 다 날려먹은 느낌입니다.
장제원은 차차기도 많이 이르겠군요. 그냥 성장가능성 정도로 해두죠.
17/05/10 14:08
뭐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요. 노무현 전대통령도 2002년 전에는 대선주자로 그닥
존재감이 없었던걸 생각하면 앞으로 새로운 인물이 나타날 시간은 충분합니다.
17/05/10 14:14
전하진 전 의원 정도면 괜찮은 시나리오가 나올듯 합니다 5년이니 4차 산업도 상당히 진척되어 있을것이구요 진영 같은 사람도 좋은 대체자인데 새누리 스스로 날렸고 류진용 장관 같은 사람도 있고 보수도 찾아보면 사람 많아요 시나리오가 받혀준다면요
17/05/10 14:16
유승민외에는 없습니다
유승민이 그터무니없는 안보관에 빼애액거리는 행동만 고치면 충분히 좌우 다 아우르는 정치인으로서 대권에 도전 해 파란집으로 들어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17/05/10 14:32
없습니다.
나오기야 하겠지만 시골에서 깔짝대다가 (그나마도 농민회 있는 곳은 짤없고) 말아먹겠죠. 도시에서 이른바 한국 보수 정당은 끝장났다고 봅니다.
17/05/10 14:57
지금 자한당 풀에서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바른정당이 제1야당이 되고 PO강화된 유승민WER 이 다시 도전하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17/05/10 15:00
비대위 꾸리고, 뭐 늘 하던데로? 천막당사든 뭐든 위기감을 느끼고있다는 포스를 뿜뿜하고, 이본 대선의 코드에 맞게, 개혁보수의 프레임 만들고 하려는 사람이 누굴까 10초정도 생각해봤지만 마땅히 떠오르질 않네요;
유승민은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행보를 통해서 판단해 볼 여지는 남겨뒀는데, 풍기는 포스에 비해 리더쉽이라던가 조금 의심스러워져버렸고, 일단 당장 급한 배신자 이미지를 어떻게 희석시키냐가 중요하겠고, 남경필도 유승민 배에서 비슷한 처지가 된 듯하고.. 김무성도 존재감이 많이 지워져서 글쎄올시다고..정통 보수(?) 로는 황교안을 마케팅해보면 어찌어찌 비벼볼만 할런지 싶은데.. 어쨋거나 저쨋거나 참 카드가 없네요. 예전엔 적어도 보수여당쪽이 야당쪽보다 인재풀이 넘쳤던것 같은뎅 파탄나면서 모조리 재배치되는느낌이라.. 이럴때 외칠 수 있는건 불타올라라 피닉제여!
17/05/10 15:18
지금으로 가장 가능성 높은 사람은
황교안이죠 다른사람들은 이미 한계를 보였기에 힘들거 같고요 내년쯤 어디일지 모를곳에서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가장 유력할거 같네요
17/05/10 15:52
저도 황교안이 이번에 욕심 안부리고 현미경검증을 피해가서요. 언론을 등에 업고 안철수급 실책을 안하면 가능성이 꽤 될것 같습니다.
외모나 목소리 그리고 적당히 요리조리 피해가는 화술도 플러스 요인이라고 봐요. 불통은 박근혜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만.
17/05/10 19:20
장제원이 말도 잘하고 보수의 유력한 인물로 성장할 줄 알았는데 바른정당을 탈당하면서 가능성을 스스로 차버렸죠. 위기가 기회인 줄도 모르고.. 자한당 내에선 절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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