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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12:27
이야.. 유승민이 나와주네요.. 진짜 쉽지 않았을텐데... 유승민 정치적 입지가 많이 부족하다보니 자한당 밑으로 가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치 않을테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더 민주와 함께 당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17/05/10 12:30
현실적으로도 본인의 정치적 지분을 넓히려면 여당에 동조하는 스탠스를 취해야죠. 선거를 치르고 나니 이제서 평정심 되찾았나 봅니다. (해찬옹 의문의 1승 추가??)
17/05/10 12:33
그런데 취임식까지 나와주는 대선후보는 없지 않습니까.. 그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 괜찮게 보인다는거죠. 쇼맨쉽이라 할지라도요.
17/05/10 12:27
아래 자막으로 세월호에 또 사람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뜨네요
이번에는 전문가 육안감식결과 사람의 것이 맞다고 하네요
17/05/10 12:43
sbs 보신 분 계신가요?
방금 봤는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뭔가 물타기 느낌이 들었는데 예전 지지자들에 비교하기 힘들다고 하니까 이철희가 그땐 다 동원이였죠라고 크크크
17/05/10 13:06
취임식 보면서 드는 생각이 차 옆에 경호원들 힘들겠다.. 그런데 원래 저렇게 경호원들이 차 옆에서 따라가나요? 아니면 차가 느리게 가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건가요?
17/05/10 13:21
전에 어디서 보니까, 차가 좀 빠른 (어중간한?) 속도로 이동할때는 한발 차에 걸치고 서서 타고 가더라구요.
전 경알못이므로 그냥 믿진 마세요.
17/05/10 13:16
저야 일개 사병이었지만 부대 뒷산에 대통령 왔을때 상황병이라 거의 9시간을 연속근무 서면서 긴장탔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경호실 비상체제일듯. 실제로 행사 따라나가던 특수보직 이야기 들어보니 엄청 고생많이 하더라고요. 내내 서있어야되고..
17/05/10 13:26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반나절만의 행보를 보니 언론이나 자유한국당이 운운했던 제왕적 대통령은 뻘소리라는 것이 드러나네요.
대통령제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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