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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8 14:13
mbc, kbs, 동아일보가 끝까지 발악하는것 같더군요
오히려 조선일보는 현자타임 온 것 같고요 예전 2002년에 노무현 대통령뽑히던 선거 당일 조선일보 조간 사설에서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 뽑으면 안된다는 게 생각납니다
17/05/08 14:15
얼마전 세월호 관련 보도 생각하면 SBS 안에서 암약하고 있는 반문세력도 만만치 않긴 하죠. SBS의 논조가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기사에 영향 줄 수 있는 자리에는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7/05/08 14:16
조선일보야 원래 그랬던 놈들이 쭉 있는 것이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다른 언론사들은 이명박근혜 정권 아래 수혜를 입은 놈들 천지이니까요. 읅여기서 밀리면 갈데가 별로 없을겁니다.
17/05/08 14:14
당시의 언론 탄압으로 선배들 잘려나간 틈을 타서 자리 잡은 젊은 언론인들이 많을 텐데, 이 두 집단 간의 힘겨루기도 앞으로 심하겠어요
17/05/08 14:54
아 일베들이 정직원이 된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일베는 비정규직에 11개월짜리 계약직에 휴일도 없어야 그들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었어요?
17/05/08 15:44
진짜 기자, 앵커들 짤리고 그 정권 입맛 맞춤용 기사 생산하러 들어간 자질 미달 땜빵들이죠. 쪽팔리지도 않나 대놓고 베충이랑 놀고 있는 언론이라니 크크... 아 노는게 아니라 당사자가 그걸수도 있겠군요
17/05/08 16:08
언론 종사자 지인 말을 빌리자면
mbc가 12년 이후로 공채를 안 뽑은지 어인 5년이다. 해직기자 자리를 떼우려고 경력직 등으로 대체했는데 남아있는 공채들은 얘네들 사람 취급도 안 함. 내부 분위기는 최악이고 경영진이 개판이니 보도국이 아닌 예능국이랑 교양국도 부정적인 분위기가 팽배함. mbc가 그래도 아직은 지상파 광고매출 1위이긴 한데 3~4년 전 압도적 1위에서 추락하고 있습니다. 9시뉴스로 대표되던 브랜드도 훼손되고.. 어서 정상화 되길 바라네요.
17/05/08 17:12
그래 정권 교체되면 어디 산간오지 라디오 방송국에서 뉴스 아나운서 하게 될거야 영원히 중앙에 올라올 생각말고 크크 싫으면 옷 벗던가... 참 그간 해놓은 건으로 징계 먹는것도 빼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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