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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6 22:28
왜인지 모르겠지만 곰돌이 푸의 대사가 마음속에 울리네요...
흑... 이번에 박서가 가을의 전설을 깨고 군대를 가기를 바랬는데ㅜ.ㅜ
06/08/16 22:3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피글렛이 푸에게 했던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윤여광님의 글은 뭔가를 생각하게끔 해줘서 좋답니다.^^ pgr이 있는한 계속해서 써주세요~
06/08/16 22:39
아..정말 간만에 뵙습니다. ^^ pgr 에 띄엄띄엄 접속하느라 제가 토막수필을 놓친건 아닌가 걱정도 했었답니다.
방학이 끝나기전에 온라인상에서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한 글을 쓰려구 했는데, 그 때 여광님의 토막수필을 핵심예제로 사용할 생각이었거든요. (나쁜 뜻으로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 글은 이제 쓸 필요가 없어졌네요.. 아무튼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06/08/16 23:51
koel2님//저도..ㅠㅠ 박서가 그래도 엠비씨 게임에서 마지막 개인 리그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구김이님//감사합니다. pgr21.com 계속 찾아주세요. 건방지지만. 제 글 때문에라도 이 곳을 찾는 분들이 생길 때 까지 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리양보님//허허. 저도 띄엄띄엄 글을 쓰기 때문에 놓치실 염려는. 후후. 토막으로 검색하시면 다 찾으실 수 있답니다. 딱히 에이스게시판이나 추천게시판으로 옮겨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에. 으하하. 아 참!! '관계'에 대한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허락해주신다면 답글로 토막 23편을 채우려 합니다. 더운 여름날 힘든 부탁 부끄럽지만. 진심으로 자리양보님의 글을 보고 싶습니다. Juliett November님//저야 말고 기분좋게 보고 가주시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06/08/17 01:34
하하.. 이런 일로 쪽지까지 주시다니.. ^^ 항상 말부터 나서는 성격이라 확답은 못드리겠고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여름도 막바지인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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