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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2 20:58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경기가 끝나고 유니폼을 교환하며 담담한 포옹을 나누던 피구와 지단의 모습위로 겹쳐 떠오르던, '축구는... 우리 눈앞의 전설이다' 너무 가슴에 와닿았었죠
06/07/13 15:17
아 어쩐지.. 제가 잘못기억하나 했었죠
멕시코대 이란 "축구는.. 브라보다" 당시 브라보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죠 그래서 그 다음 멕시코 경기때 no 브라보다라고 나왔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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