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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7 00:39
별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접을꺼면 오랜 기간 동안 피씨방에 있었던 예전에 접었을겁니다. 오랜 시간 끝에 화려하게 부활하지 않았습니까? 우선 당장 엠겜쪽에서라도 포스를 죽이지 않고 잘 나가면 되지요.
06/07/27 00:42
조은 글 감사합니다.
차라리 잘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력만이 전부인 이 바닥에서... 더 활짝 날개를 펴기위해 움추리는 것이라 생각할께여. 나이가 만만치않아 걱정이지만 포기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단지 우리는 당신의 모든 것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아직 다 못보여 줬져? 기다릴께여~
06/07/27 01:03
강민, 이렇게 지면 안 되지~~
강민과 이윤열 동시에 올라가길 바랐는데, 안습의 패자전 광달록(왠지 과거 패자전 임진록이 떠오르면서..;;) 박정석도 없고, 박죠도 없는데, 강민마저 없다면..쩝..플토를 무슨 맛으로 볼지....;; 강민 빨리 돌아오라!!!!!!!!!!!!!!!!!!!!!!!!!!!!!!!!!!!!!!!!!!!!
06/07/27 01:37
플토는 박지호,강민 선수는 떨어지고 박성훈, 김택용 선수는 올라갔네요. 참 예측하기 어렵다는.. ^^;; 이번에 플토가 1/4인 6명 정도라도 올라가면 좋겠네요.
06/07/27 02:17
강민선수 라면 다시 날아 오를겁니다.. 이번 듀토는 뭐랄까.. 운이 없다고 해야 되나.. 강민.. 플토지존.. 분명 다시 날아 오를겁니다.
06/07/27 02:23
왠지 이 노래가 생각나서 가사를 올려 봅니다.
날개 조국과청춘 글, 이범준 곡 1. 너와 나의 어깨 위에 날개를 달아 하늘높이 올라 날아갈 수 있게 드높은 철조망 흐르는 이념의 강들 모두다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게 우릴 막는 어떤 장벽도 땅위에 존재할 뿐 하늘높이 날 수 있다면 (장벽을 넘어) 언제라도 하나일 수 있어 기다림에 지친 한숨들 아이들의 푸른 눈빛들 모두의 바램을 모아 (철조망 넘어) 지금부터 함께 한다면 **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06/07/27 10:34
'날라와 같은 선수가 있기에 스타리그는 방송리그로서 존재한다'
라고 생각할만큼 그는 제게 특별합니다.. 꼭 다시 더 높은 곳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06/07/28 13:10
이윤열선수와 만났던 그 유명한 유보트에서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이윤열선수와 그 수많은 공격을 기적처럼 막아내는 강민선수.. 김동준 해설위원 - "와..정말 괜히 천재테란이 아니죠.." 김철민 캐스터 - "괜히 날라다니지도 않죠" 비상하십시오. 모두를 위해 다시한번 날아주십시오. 그 모습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06/07/30 16:23
기본3시간님
유보트 경기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강민선수가 2패로 떨어진건 충격이지만.. MSL에 올인해 꼭 다시 결승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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