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선장소 가서 많은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 가지는 찍어올 수 있었습니다. 잘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헥사트론 피씨방 벽에 걸려있던 사진입니다. 두 선수 모두 지금은 소속이 아니죠)
(익스를 켜니 시작화면으로 되어있더군요. 헥사트론피씨방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잠시 열렸던 사인회에서 사인을 해주시던 이형주 선수를 찍었습니다. 플레쉬 때문에 좀 이상하게 찍혔군요^^)
(장용석 선수의 사진입니다. 쿨픽스의 단점이 적목현상... 아쉽군요^^)
(프로젝터 스크린을 통해 중계가 되었습니다. 화면이 컸는데, 제일 앞쪽에서 볼 수 있어서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즐겁더군요^^)
(이벤트전을 준비중이신 김창선 해설위원)
(장용석, 쇼타임(김대호), 이재박 선수입니다.)
(비방송 용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재미난 해설을 해주셨던 김창선, 서광록 해설위원. 바로 옆자리에서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형주 선수 사인입니다.)
(장용석 선수 사인입니다.)
(서광록 해설위원 사인입니다. 이로서 방송 중계진 사인은 거의 다 모은 것 같군요^^)
이것으로 끝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군요.
생각보다 훨씬 관심이 적어서 놀랐습니다. 토요일이었고, 2시에 열렸기에 정말 많이들 오실 줄 알았거든요. 더구나 최근 성적 잘 내고, 인기 있는 나엘들이 모두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모습이라 아쉬웠네요. 하긴 저 역시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이런 예선이 있다면 가볼 생각이 없었겠지만요.^^
다음에 WEG가 열리면 또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