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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4 21:17
크로스 로드라는 맵에 특화된 전략 갔긴 하지만 싸나이로서 선칩턴은 정말 멋지네요...한번 해봐야겠네요...한동안 래더 하면 선칩튼이나 선팔라 선 드레드로드가 많이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프레드릭 선수는 아쉬웠습니다...
04/05/14 22:51
역시 이중헌선수는 명경기 제조기네요. 그리고 고블린팅커가 일반적으로 저평가 받았던데 비해 이중헌선수는 인터뷰때도 말했듯이 활용도 높은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었나 보네요.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그리고 프레드릭 선수 ..너무 아쉽네요. 오창정선수의 칼타이밍 러쉬가 승부를 결정지었던 것 같습니다. 프레드릭선수가 보여주는 평범함을 깨는 플레이의 팬이지만 좀 더 안정된 운영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04/05/15 00:32
크로스로드..러쉬거리는 그다지 멀지않다고 생각하는데요 ^^;; 128사이즈의 가로길이밖에 안되구 중간에 장애물도 별로 없죠;; 그리구 일리오스랑 비교하면 세발의 피...^^;;
3경기까지 밖에 못보고 지금 실시간으로 재방송보고 있는데 5경기가 너무 궁금해 죽겠습니다 ㅜ.ㅜ
04/05/15 04:09
정말 이중헌 선수와 장용석 선수간에 오늘 벌어진 경기는 Prime Match라는 말에 걸맞는 명승부라고 봅니다. 정말 못보신 분들은 엠겜에 vod뜨면 눈 딱감고 결재하고 꼭꼭꼭 보시길 권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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