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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4 15:51
아..아직 모르고 계셨군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십시요(링크의 링크 포함). http://www.mbcwarcraft.com/zboard/zboard.php?id=w3_free&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하늬바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721
간략한 설명 드리자면, 작년 프로리그에 출전했던 외국선수들 매드프로그. 히맨, 인썸니아, 도미네이터 선수들이 속해 있는(매드프로그는 현재는 프렌즈..) 유명한 다국적 클랜 SK(Schroet Kommando의 약자)의 asia division쯤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조건으로 계약했는지 등)에 대해선 저도 잘 모릅니다.;;
04/05/04 18:44
케이텍이 결별을 선언하면서 워3팀은 공중분해 되는 줄 알았는데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워3구단도 공존하고 있었다니...역시 명가는 죽지 않는군요. 그런데 눈에 띄는 선수는 CTB에서 활약을 보인 이희민 선수가 플러스팀에 있다는 것과 전에 케이텍에서 활동했던 최원일 선수가 이데로 가 있는 것...그리고 온게임넷 개인리그 우승경력이 있는 두 명의 선수를 보유한 슈마GO의 압박...그리고 프라임3 16강 인텔팀의 주역인 박재신 선수의 한빛 입단 포함...
04/05/04 18:45
그리고 원성남 선수가 삼성 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저도 어안이 벙벙해지는 소식(프로게이머 사이트에서는 세인트 소속, 과거 한빛 소속)
04/05/04 21:05
온게임넷 야외 결승전을 보고 오면서 같이 갔던 친구들과 프로리그의 미래를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는 워크래프트 프로팀 다 해체하고 없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도 8개 팀이나 남아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04/05/04 22:55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손오공팀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7개의 팀이 상당히 균형있군요. 정말 인지도있는 선수들이 골고루 분산된 느낌입니다. 어느팀도 약해보이지가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삼성칸과 슈마GO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제일 많군요. 이번 프로리그 정말 기대됩니다. CTB3는 전력이 불균형해서 좀 재미없었죠. 또 온겜에서만 볼 수 있는 화끈한 팀플도 기대됩니다.
04/05/05 01:39
이희민 선수는 조아페어즈가 아니네요.. 조건만 같으면, 이희민선수는
조아페어즈가 활동하기 편할텐데..!! 아무튼 저는 삼성칸을 응원하렵니다
04/05/05 03:25
온겜넷 새맵을 컴터랑 몇판 해봤는데 맵이 너무 무난(혹은 평범)한 감이 있는거 같던데요;;
머 제가 방송맵중 주로하는 맵이 일리오스여서 더더욱 평범해 보인것일수도 있겠지만요;;
04/05/05 12:07
전에는 한빛에 김대호, 원성남, 오정기, 박외식, 오정기 선수가 계셔서.. WeRRa의 느낌이 강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게 됐군요 -0-; 삼성 칸과 플러스 팀, 그리고 더불어 온게임넷 워3리그의 건승을 빌면서..!!
04/05/06 10:21
김명보님 // 쉽게 설명하자면 세인트팀을 후원하던 예카와의 계약이 끝나서
새로 유럽의 프로팀인 sk(전화국과는 무관한..;)에서 후원하게 된거죠 덕분에 몇몇 선수들이 유럽리그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기도 ^^
04/05/06 15:56
그런데 예카의 사장님은 봉준구씨(님은 안된답니다.) 아닌가요?
지점 하나를 소유하고 있을 뿐인가.... 흠.....
04/05/08 15:01
봉준구선수얘기가 나오니깐 또 한마디하게 되네요..저번에 결승전때..애들이..이 발언..게임팬입장에선 별로 반갑지 않은말투였습니다..각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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