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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2 19:16
요즘 워3 리그가 순간 조용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프라임리그, 온게임넷 솔로*프로 리그 모두 열려 한창 재미있게 봤는데... 정말 아쉽네요. CTB3도 제가 보기엔 큰 이슈나 재미를 주지 못 하고 경기 일정에만 급급한 모습이 보여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더군요^^ 어쨌든 봄도 되고 했으니 워3 리그도 한 층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 .........대기업은 워3 프로팀을 육성하라!
04/04/12 21:37
작금의 구도대로 간다면..스타의 인기가 사그러들때쯤 국내 e-sports의 운명도 저물어가고 있겠죠. 한게임 고스톱이나 리니지같은 온라인겜으로 경기를 할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후훗.
개인적으로 현재 스타를 즐기는 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애호가라기보단 스타애호가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스타에 흥미를 잃게되었을때 대체할만한 게임은 더이상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스타2가 나오면 또 모를까 그것도 '2D'로 ^^;;). 현재의 e-sports는 심히 불안정한 토대위에 있는 것 같네요.
04/04/13 08:53
그래도 기다려보죠. 온겜이 중국과 워3 국가간리그를 개최하면(한다고 하니..^^) 그 거대시장에 구미가 당겨서라도 투자하는 곳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_=
04/04/13 10:08
아직 포기란 이르다고 봅니다. 예전 정일훈캐스터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프로리그가 그냥 스타리그가 아니라 훗날에 여러종목을 같이하는 팀구도의 게임리그가 될거하는.. 전 그런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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