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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5 00:47
프리미어 리그의 녹화!방송 밖에는 우선 안떠오르는군요.
프로리그나 첼린지보다는 분명 무게감이 덜하니까.(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정규리그도 아니고...) 녹화로 토요일에 프로리그와 같이 방송하고 일요일에는 카스를...아니면 일요일에 카스와 같이 방송을..하는 방법밖에는 떠오르지 않는군요. 아니면 일요일에 워3프로리그를 하고 월요일에 솔로리그를 목요일에는 카스를 프리미어 리그는 역시 녹화방송으로.. 모든 리그를 생방송으로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포기해야 할게 있다면 아무래도 프리미어 리그를.....
04/04/05 01:43
그냥 카스리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과의 교류도 그때쯤이면 얼추 매듭지어질 테니 그때 솔로리그를 재개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현재의 워3계 분위기를 보면 프로리그가 다시 열린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판이니...
04/04/05 06:37
아..카스. 카스 방송은 있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대중화된 게임이니까요. 헌데 워3 솔로리그의 희생으로 탄생하는 것이라면 워3 팬으로서는 안타깝군요.
최원일 선수 말마따나 솔로리그가 리그의 근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솔로리그의 조속한 재개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04/04/05 17:43
그럼.. 우리의 스톰형님은 한순간에 실직자 되시는 겁니까?-_-;...
허허...스톰형님 참 좋아하는데. 김창선씨의 정밀함과 스톰형님의 위트스따일 참 좋은데(호흡은 참으로 별로라고 느끼지만..개개인은)
04/04/05 20:44
개인적으로 저번 시즌은 솔로리그보다 프로리그가 더 재밌었습니다만, 선수들의 소속감이 그다지 보이지 않고, 라운드 바뀔때마다 이팀 저팀 옮겨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차라리 솔로리그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프로팀끼리의 대결이라기보다는 그저 잘하는 선수들을 잘 조합해서 대결시키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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